(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3일 관내 1개소에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로고젝터(바닥 투사형 LED 안내장치)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 설치는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인 ‘동말 환경깨달음이 2.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앞선 7월 2개소에 무단투기 방지 로고젝터를 설치했으며,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1개소에 추가적으로 설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한교훈 화서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로고젝터 이미지에는 주민자치회가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도 함께 홍보할 수 있어,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화서1동이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이 되고 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 역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23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이날은 특별히 명절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정성껏 준비하여 진행했다. 박종각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뜻깊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관내 민·관이 협력하는 대표적인 복지 협력사업으로 자리 잡은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3일 오전, 인계동 수원시청 부근 인계박스 및 장다리로 일대 등 화단과 대로변을 중심으로 인계동 단체, 환경 관리원 및 주민 등 7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쾌적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하여 대로변과 화단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근절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단체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이용이 많은 수원시청역, 인계박스, 청소 취약지역의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청결한 인계동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