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3주간, ‘바다의 울림, 마음의 치유’란 주제로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건강한 일상 지원과, 지속가능한 해양 치유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진행하며,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소는 거북섬 일대에서 진행되며, 세부 장소는 프로그램 별 상이하다. 10월 18일에는 거북섬마리나 경관브릿지에서 주파수·보이스 진동과 대양 드럼의 파동, 호흡의 리듬이 어우러지는 '바다 소리 내면의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월 25일에는 거북섬 어린왕자 포토존 앞에서 7명의 심리전문가와 함께하는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상담은 최대 60개 팀까지 가능하며, 팀별 상담 시간은 최대 25분이다.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마음의 짐을 이야기로 나눌 수 있다. 11월 1일에는 자연스러운 호흡의 조화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바다 요가 클래스'가 해안데크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요가매트는 제공될 예정이며, 예약 가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4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406호에서 ‘이주배경아동 주거권 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주거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배경아동의 주거 실태 현실과 제도적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주배경아동의 주거권 실태를 진단하고,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주거복지센터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2025년 경기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사업’ 선정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이주배경아동ㆍ청소년 주거환경개선 및 주거권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연대활동’으로, 이주배경아동 주거권 옹호 캠페인 및 인식조사, 아동이 있는 외국인가구 7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서비스(집수리지원ㆍ아동용 가구 및 냉난방용품 지원)를 포함하고 있다. 토론회에는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과 시흥시 아동주거권 네트워크 참여기관 관계자, 경기도ㆍ화성시ㆍ광주시ㆍ안성시ㆍ시흥시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 지역 내 외국인 및 아동 지원기관 실무자,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차선화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ㆍ보호안전분과는 지난 10월 15일 정왕동 오이도 해양단지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남부권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이도 해양단지 내 노후 빌라 및 원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 내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오이도 해양단지는 어촌과 주거단지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다양한 생활환경과 주민 특성을 반영해 폭넓은 복지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남부권 캠페인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날 분과위원들은 빌라 단지를 돌며 가구별 우편함에 복지 안내 전단을 배부하고, 과밀우편함 여부를 확인하는 등 세심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우편함이 설치되지 않은 건물에는 현관문에 전단을 부착해 더 많은 주민에게 복지서비스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보건의료ㆍ보호안전분과는 지난 6월 북부권(신천동)을 시작으로 중부권(능곡동)을 거쳐, 이번 남부권(정왕동)까지 권역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전개하며 지역 내 위기이웃 발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고일웅 시흥시지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시흥시 거북섬 일대에서 전 직원 소통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 창립 이래 최초로 거북섬에서 전 직원이 함께 모여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직원 간 소통 강화와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시화호 치유 관광 환경교육 ▲시흥시인재양성재단 미래비전 특강 ▲청렴교육 ▲해양생태과학관 견학 ▲협업 활동 등 체험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거북섬 현장을 직접 활용하며 다양한 학습과 협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시흥시 대표 관광ㆍ문화거점인 거북섬에서 진행됨으로써, 직원들은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단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가치 실천을 체감할 기회를 얻었다. 재단 관계자는 “거북섬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함께 배우고 공감하며 더 나은 재단으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성장과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26일 ㈜스마택트와 디지털 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현지구 지역주민을 비롯한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ㆍ운영하고,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사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성과를 관리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디지털 격차 해소와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첫 공동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인생 자서전’ 영상 제작 과정을 6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뿐 아니라 개인의 삶을 돌아보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과 세대 간 소통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진영 ㈜스마택트 대표는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교육 및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디지털 소외계층이 손쉽게 디지털 기술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센터는 지난 9월 26일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문화 확산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참여형 사회공헌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력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홍보 ▲인적자원 및 물적자원 공유 ▲사회공헌활동 및 기타 프로그램 지원 및 협력 ▲기타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 활용 및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른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오는 11월 배곧너나들이센터 내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고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폐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및 처리 방법을 안내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상호 유기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9월 23일과 26일 시청 늠내홀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공직자의 역할 정립 및 인구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전 직원 인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구조 변화의 이해 ▲인구변화와 행복지수의 상관관계 ▲시흥시 공직자의 역할 인식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신소라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저출산ㆍ고령화 등 인구 변화로 인해 직면한 인구문제를 공유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다양한 인구문제에 대응하고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10월 16일과 17일에 추가 교육을 진행해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덕환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인구문제의 중요성과 정책 필요성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인구정책을 통해 다양한 인구문제를 극복하고 살기 좋은 시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9월 26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도급ㆍ용역ㆍ위탁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 발주 건설공사 현장과 각종 도급ㆍ용역ㆍ위탁 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와 담당 공무원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에 진행하던 교육에 더해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활동에 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교육은 시흥시 안전관리자문단 임종룡 위원이 맡아 ▲관련 법 구조 및 개요 ▲도급 등 책임범위 ▲도급 시 의무이행 사항 ▲도급·용역·위탁사업 안전보건 설명서 이행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 중심 내용을 전달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중대재해 사고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우리 시에서는 단 한 건의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실무자의 직무 이해를 높이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현장 지도·점검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9월 26일 추석을 앞두고 박승삼 부시장이 시흥시 대표 전통시장인 삼미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시흥시가 추진 중인 내수 진작 프로젝트 ‘흥해라 흥세일’과 연계해 진행됐다. ‘흥해라 흥세일’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소비를 회복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시흥시 대표 소비촉진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는 추석을 맞아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시루팡팡데이’가 진행됐다. 행사 기간에는 시흥화폐 시루 충전 시 10% 할인 혜택에 더해 결제 시에도 10% 추가 할인이 적용돼 소비자는 실질적인 이득을 얻고, 소상공인은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삼미시장에서는 시민 참여형 노래자랑 대회, 3만 원어치 이상 구매 고객 대상 경품 룰렛 이벤트 등 현장 행사가 열렸다. 또한 인기 크리에이터 윤쭈꾸가 시장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하며 박승삼 부시장과 특별 인터뷰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의 의미를 시민 눈높이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현장을 찾은 박승삼 부시장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9월 26일 갯골생태공원 잔디마당에서 ‘제37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4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화합과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역대 시민 대상 수상자 등이 함께했으며, 시립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깃발 게양식과 시흥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갯골축제 20주년을 맞아 20개 동 주민대표가 참여한 깃발 게양식이 펼쳐져 시민의 날 의미를 더했으며, 가수 강애리자와 왁스의 무대가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올해 시민 대상은 시흥시의 발전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박덕인, 박희량, 이재방’ 씨에게 수여됐다. 박덕인 씨는 주민소통과 협력을 이끌고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에 힘써왔으며, 농업인 교육과 농번기 공동작업 등 시흥 농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박희량 씨는 장애인 상담·교육·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역량 강화를 돕고, 특수교육 환경 개선과 권리신장을 위한 정책 제안을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앞장섰다. 이재방
(플러스인뉴스) 경기 시흥시의회가 9월 25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실효성 있는 경계선지능인 지원을 위한 당사자 부모 및 관계 부서 의견을 청취하고, '시흥시 경계성지능인 지원 조례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조례 대표발의 의원인 김수연 의원을 비롯해 오인열 의장, 송미희 의원, 이기연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달빛포구 마을학교 활동가, 시흥시 느린 학습자 ‘다음’커뮤니티 관계자, 시 관계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계성지능인의 권리 ▲경계성지능인 지원계획 ▲경계성지능인 지원을 위한 지원·협력체계 구축 등이 담겨 있다. ‘경계성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장애인복지법'상 지적장애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법률상 장애인으로는 인정되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며, 전체 인구의 13.6%가 이에 속한다고 알려진 바 있다. 송미희 의원은 “조례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예산 집행의 근거가 되므로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시흥시가 늦었지만,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
(플러스인뉴스) 경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9월 25일 시흥시소공인지원센터, 시흥시정연구원, 옥구놀이마당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기관별 주요 사업 브리핑 청취와 질의응답, 시설 라운딩을 통해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였다. 현장 방문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시흥산업진흥원·시흥시정연구원 관계자 및 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첫 일정으로 시흥시소공인지원센터를 찾아 지역 소공인 지원사업 현황을 청취했다. 이봉관 위원장은 “소공인 지원센터는 우리 지역 산업의 기반을 튼튼히 하고 중소기업과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의회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문한 시흥시정연구원에서는 연구원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정책 연구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위원장은“시흥시정연구원은 시의 미래 비전을 설계하고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
(플러스인뉴스) 경기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9월 25일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흥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청년단체(청년정책위원회, 청년정책협의체, 청년공간위원회, 청년정책서포터즈) 관계자, 시흥시 청년청소년과 관계 공무원 등 총 19명이 참석해 열띤 토의를 펼쳤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친화도시 조성 추진체계 확립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청년친화도시’란 청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친화적인 정책과 서비스를 지향하는 도시를 말한다. 김진영 위원장은 “현재 시에는 청년정책 전반을 포괄하는'시흥시 청년 기본조례'가 있지만, ‘청년친화도시’의 구체적인 비전 및 실행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미흡한 편이다”라며, “경쟁력 있는 청년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별도의 조례를 제정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의회는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