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5일 삼정어린이집으로부터 ‘나눔의 녹색장터’ 물품과 20만 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 모아 사랑을 나눈다는 목표로, 아기띠, 아동복 등 실제 양육 가정에서 필요한 물품과 라면으로 구성됐다. 삼정어린이집 오현숙 원장은 “물품이 지역사회에서 다시 소중하게 쓰이는 경험은 아이들에게도 의미있는 나눔 교육이 될 것이다.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삼정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안성1동, 안성2동)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15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일죽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된장 7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된장 나눔 활동은 일죽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1년간 진행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역 농가인 서일농원과 협력해 콩을 삶고, 메주를 만들고, 숙성 과정을 거쳐 된장을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환경의 소중함과 먹거리의 가치, 그리고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배웠다. 이날 전달된 된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선물이 되고자 준비한 나눔 물품으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이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용식 일죽초등학교장은 “1년 동안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의 정성과 마음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희열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아이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된장을 전달받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nb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안성시 육우지부 육우세트 31개(등심 1kg, 불고기 1kg) 한국낙농육우협회 안성시 육우지부는 2002년 설립 이후 육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써온 단체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가정위탁아동들을 위해 ‘육우세트 31개(등심 1kg, 불고기 1kg)’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물품의 금액은 총 213만 9천 원 상당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기부로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국공립공도효성해링턴어린이집 현금 120만 원 국공립공도효성해링턴어린이집은 안성시 공도읍에 소재한 영유아 보육시설로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다양한 기관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어린이집은 이번에도 탄소중립 플리마켓 ‘쓰레기도 다시 쓸 수 있어요!’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20만 원을 지역사회를 위해 전달하며,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익명의 기부자 두유 800팩 기부 본인을 밝히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