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수배드민턴클럽은 지난 10일 광주시 남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클럽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태 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용두 면장은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산새소리어린이집은 지난 11일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바자회 수익금 113만 8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학부모와 교직원,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바자회에 참여해 다채로운 물품을 나누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조은혜 원장은 “부모님들과 지역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바자회가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아이들이 직접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고 작은 손길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상흠·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린 원아들이 직접 방문해 성금을 전달해 준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따뜻하고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어가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산새소리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오포로타리클럽,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愛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되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장판 및 도배 시공, 집안 대청소 등 전반적인 환경 정비가 이뤄졌다. 지원을 받은 대상 가구는 “집이 새집처럼 변해 마음까지 환해졌다”며 “추운 날씨에도 직접 찾아와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한용호 오포로타리클럽 회장은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 보다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복지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기태 동장과 신호선 오포1동 지보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문화원은 11일 충청남도 부여문화원에서 2025년 시민과 함께하는 백제역사문화권 지방문화원 교류 사업(이하 지방문화원 교류 사업)을 진행했다. 지방문화원 교류 사업은 과거 백제역사문화권역 지방문화원간 역사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생발전을 이루기 위해 시작했다. 지방문화원 교류 사업은 충청남도 공주문화원에 이어 부여문화원에서 진행됐다. 이 날 광주 시민 100여명과 동행하여, 부여문화원(원장 박종배)을 시작으로 광주문화원과 부여문화원의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하고 마무리했다. 박종배 부여문화원장은 “광주문화원이 MOU 체결을 제안해 준 것에 감사하고, 부여는 과거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도시로 백제 초기 수도였던 광주시와 공통된 백제역사문화를 공유하고 있어, 상호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하며, 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자” 말하고 신금철 광주문화원장은 “백제역사문화권 지방문화원 교류 사업이 백제역사문화권을 공유하는 지방문화원간 네트워크 구축 및 상생발전을 도모하며, 시민들에겐 과거 백제 역사·문화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8층 순암홀에서 ‘민생규제 자치법규 개선 규제정책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전문가·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토론의 장으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의 중첩 규제 해소와 시민·기업이 겪는 불합리한 자치법규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 안건으로는 ‘2025년 광주시 자치법규 규제개혁 공모전’ 제안과 기관·단체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선정된 ▲대규모 창고시설 건립 관련 개발행위 기준 완화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개발 시 건축위원회 심의 폐지 등 두 가지 주제가 다뤄졌다. 패널 토론에는 김동구 한국건설자연협회장이 좌장을 맡고 강천심 경안천시민연대 대표, 송지현 광주시 도시계획위원, 유재성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제도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시민, 전문가, 관계부서 간 활발한 의견 교류도 이어졌다. 특히, ‘대규모 창고시설 건립 기준 완화’와 관련해서는 도시 미관 저해 및 교통난 심화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패널들은 “창고시설 규제 완화는 전국적으로 공통적으로 마주한 시대적 흐름”이라며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주변의 본보기가 되는 후원자를 대상으로 나눔 현판을 수여하는 ‘사랑愛 나눔 현판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남기태‧신호선 오포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후원자에게 나눔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기부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오포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0포(10㎏, 8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권태완‧양미화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전동진 동장은 “항상 주변의 이웃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새마을회는 지난 9일에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에 위치한 초월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11일 직접 담근 김장김치(16L) 16박스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학생들이 스스로 김장 재료를 손질하고 담그는 과정을 체험하며 이웃사랑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김치를 담그는 과정이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우리가 만든 김치가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학순 읍장은 “학생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월초등학교는 매년 김장김치를 담가 초월읍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025~2026년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제 주머니 2천개 제작을 완료했다. 이번 작업에는 초월읍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초월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제작된 제설제 주머니는 초월읍 지역 내 각 마을 제설함에 비치돼 강설 시 제설 차량 접근이 어려운 인도나 좁은 마을안길 등 취약지역에서 신속한 제설 작업과 안전사고 예방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학순 읍장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이장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등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철저한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월읍은 매년 겨울철을 앞두고 제설 장비 점검과 자재 확보 등 강설 대비 사전대응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0일 곤지암 팀업캠퍼스 내 더포레스트 캠핑장에서 ‘가치의 이음–세대 간 소통으로 키우는 우리 아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세대 간 소통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캠핑 및 요리 활동, 바비큐, 아빠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빠의 양육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 중심의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가정 내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웃고 교감하는 시간이 일상 속에서 더 자연스러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빠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친화적 문화가 정착될 수
(플러스인뉴스) 경안천시민연대는 12일 광주시 양벌동 광주시민체육관 인근 경안천변에서 ‘깨끗한 경안천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가 주최하고 경안천시민연대가 주관했으며 광주시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 윤덕희 경기도수자원본부장, 강민수 광주시 기후산림국장을 비롯해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수자원본부, 광주시, 오포1·2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광주시지회,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안천시민연대, 특전사동지회, 해병대전우회, 광주도시관리공사, 롯데칠성음료㈜, ㈜빙그레, 주성엔지니어링㈜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광주시민체육관 인근 경안천 일대에서 하천 오염 및 주변 환경을 저해하는 쓰레기 약 2.5톤을 수거하며 수질 보호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많은 단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깨끗한 경안천을 만들어갈 수 있었다”며 “광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수자원으로 가꾸기 위한 오늘의 노력이 더 맑고 깨끗한 경안천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오포2동 매산2통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 22명을 비롯해 부녀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배추 42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기초 수급자 중 고령, 건강 악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반찬 마련이 어려운 이웃 110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종덕·이호순 오포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지보체가 주민과 함께 복지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의 온정을 나누고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모두가 주변을 돌아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장김치 나눔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남종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12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상을 차릴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지난 11일부터 절임 작업을 진행하며 정성을 더했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 200포기를 지역 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심문기‧조성숙 남종면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정성껏 담근 김치 한 포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해마다 주민들과 함께 이어가는 봉사이기에 더욱 뜻깊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용두 면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앞으로도 꾸준히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