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월 18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62박스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연말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내복 후원에 이어 올해에는 ‘사랑의 라면’을 준비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총 62박스(박스당 30개입)로, 수택3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독거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숙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라면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보살피는 정이 넘치는 수택3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의 꾸준한 나눔 덕분에 이번 겨울이 한층 더 따뜻해졌다”라며 “매년 연말마다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18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훈태권도장으로부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00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정훈태권도장 원생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자 가정에서 라면을 가져와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특히 정훈태권도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같은 방식으로 라면을 기탁하며 2년 연속 나눔을 실천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훈태권도장 최상근 관장은 “아이들에게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음을 가르쳐주고 싶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라며 “원생들이 정성껏 모은 라면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정성을 모아준 정훈태권도장 관장님과 원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하고 행복한 동구동을 만드는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2월 18일 시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기후 위기 시대 안전한 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탐구활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중·고 학생 8개 환경동아리가 참여한 탐구활동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부터 학생들이 동아리별로 환경 주제를 선정하고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온 탐구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론 중심 교육이나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 생활 속 실천을 기반으로 한 환경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친환경 소비, 도시 환경 개선, 온실가스 감축, 자원 절약,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탐구 결과가 발표됐다. 학생들은 환경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활동 사례를 제시했다. 삼육고등학교 ‘환경지킴이’ 동아리는 친환경 농작물 재배 활동을 통해 수확한 고구마를 지역사회 나눔 행사에 활용한 사례를 소개하며, 환경 보호와 지역 상생을 연계한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 토평고등학교 ‘아토믹스’ 동아리는 환경 주간 실천 활동과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