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경기도아동돌봄 이천센터 주관으로 ‘2025년 이천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참여형 및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와 종사자들의 정서적 지지 및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관내 돌봄 종사자(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83명이 참여하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후 영화 관람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 관계자는 “아동 돌봄 종사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종사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심리적 안전감을 얻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도아동돌봄 이천센터(센터장 허유미)는 이번 워크숍이 이천시 아동 돌봄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한층 높이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11월 21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행복민원플러스 봉사단 직무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친절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원 안내 기본 직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민원 안내자의 기본자세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친절한 민원 응대 요령과 노하우를 배우며 민원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의 개인 특성을 이해하고 민원 응대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나의 색을 찾아가는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 단원들은 자신의 이미지와 강점을 새롭게 발견하며 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민원 응대 자세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효율적인 봉사단 운영 방안, 민원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 개선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논의 내용을 향후 봉사단 운영과 민원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행복 민원플러스 봉사단은 민원실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앞으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와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는 11월 22일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에서 ‘청년정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양 시를 대표하는 청년 참여기구가 주도해 마련된 자리로, 지자체를 넘어 청년정책 협력 기반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교류회에서는 각 시의 정책 사례 공유뿐 아니라 실제 정책이 운영되는 공간을 함께 살펴보는 현장 일정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먼저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를 둘러보며 청년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공간 활용 방식을 확인했다. 이후 이천시 제1호 청년공간 ‘청년이룸’으로 이동해 운영 프로그램과 이용 현황을 살펴보고, 청년 참여 기반 조성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최근 개관한 ‘이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청년창업 지원 체계와 운영 프로그램을 확인하며 도시별 창업 생태계 조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천시는 청년활동네트워크, 청년특별보좌관 제도, 청년인재DB 등 다양한 정책 참여 플랫폼을 소개하며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구조를 설명했다. 성남시는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경험, 청년정책 플랫폼 활용 모델, 청년정책 성과관리 방식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025년 11월 21일, 관내 유·무료직업소개사업소 108개소를 대상으로 한 직업소개업 종사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됐다. 본 교육은 직업소개업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직업소개업 종사자들의 직업소개, 직업상담 등에 필요한 전문지식 및 직업윤리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또한 ‘직업안정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직업안정법 이해와 실무, 직업종사자가 알아야 할 노무 실무 및 세무 실무 등 직업소개업 운영에 필요한 법령 지식과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으로 이천시의 직업소개업 종사자들은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교육 참석자들은 최신 법률과 실무 사례를 배우며, 직업소개업이 직면한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익혔고 관련법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쌓는 기회가 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업소개업의 실무에 있어 필요한 지식과 사례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11월 20일 사단법인 성민원이 수탁 운영하는 이천시니어클럽이 이천아트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000여 명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6주년 기념식 및 2025년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허원 경기도의회 의원, 권태진 성민원 이사장 등 주요 내빈과 운영위원,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 및 사업보고회에서는 개관 6주년을 맞아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며 참여 어르신들의 자긍심과 참여 의지를 높였다. 또한 참여자, 수요처, 민관기관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협력체계 강화를 도모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보고 영상 상영, 기념 촬영, 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수기 낭독을 통해 실제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노인일자리사업이 개인의 삶과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주고 있음을 확인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신둔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한살림 경기동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채송미)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지원하며 지역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채송미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한살림은 늘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조직을 지향해왔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준모 신둔면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야 지역의 복지안전망이 더 촘촘해진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신둔면의 복지 체계가 한 단계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면에서도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살림 경기동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현재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 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이천시에는 수소차 227대(버스 111대, 승용차 116대)가 운행 중이며, 이는 전국에서도 높은 수준의 보급률을 기록하고 있다. 수소 버스는 운행 과정에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배출이 거의 없어 대기환경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이천시는 시내버스뿐 아니라 대규모 기업 통근버스까지 수소 버스로 전환함으로써 교통 부문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뿐 아니라,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모델로 평가된다. 한편, 최근 수소차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수소충전소 부족 문제가 시민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이천시에는 수소충전소가 단 2개소(대흥리, 덕평리)만 운영 중으로, 충전 대기 시간 증가와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 충전하는 상황이 늘어나고 있어 관련 민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이천시는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앞으로 ▲도심 및 교통 요충지 중심 신규 충전소 설치 ▲기존 충전소 운영 효율 개선 및 안전성 강화 ▲민간 기업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을 초빙해, 공공부문에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성희롱·성폭력 관련 핵심 이슈와 사건 처리 절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공직사회에서 요구되는 성인지 감수성과 책임 있는 리더십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에서는 고위공직자가 조직문화 형성과 변화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조직의 기준이 된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더불어 실제 사례 기반의 강의를 통해 공직자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태도와 예방적 인식에 대해 깊이 있게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위공직자들이 지닌 영향력과 책임의 무게를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성희롱·성폭력 문제에 더욱 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각 부서에서 솔선수범해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이천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5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장 내 성희롱 고충 상담 창구 운영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관내 4개 초등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상현실(VR) 안전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사고의 잠재적 위험 요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스스로 위험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 유괴 예방 및 대처 요령 ▲올바른 식생활 안전 수칙 ▲승강기·에스컬레이터 사고 예방 등이며, 이론교육과 가상현실(VR) 체험교육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특히, 어린이의 발달 특성과 행동 패턴을 고려한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사고 예방·대응 방법을 제시하고 가상현실(VR) 기반 실감형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함으로써 생활 속 안전의식 제고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시기별·맞춤별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부발읍 기업인협의회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부발읍 기업인협의회는 관내 기업들이 모여 상호 교류와 소통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2023년 창립 이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도규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업인으로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미 부발읍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기업인협의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율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11월 2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율면남여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꾸준한 봉사활동과 자체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의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수 율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율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춘승 율면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김장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공동체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11월 20일 ‘2025 이천시 첨단방산드론 페스티벌’을 맞아 방위·드론 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2025 이천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천시의 투자 환경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신규 기업 유치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LIG 넥스원㈜을 포함한 60여 개의 방산·드론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천시는 SK하이닉스㈜ 외 다수의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반도체 육성 사업 운영을 통해 반도체 대표 도시로 성장해 왔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방위·드론 산업이라는 새로운 성장 축을 더해 첨단산업 도시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본 설명회에서는 200억 원 이상 투자 시 30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이천시만의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를 비롯해 투자유치 TF 운영, 12개의 산업단지, 반도체·드론 육성 사업 등 이천시가 가진 투자 장점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2024년 준공된 청미천 비행테스트베드는 5,404㎡(약 1,600평)의 규모로 드론 기술 개발 및 비행 실증의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11월 18일 ‘이천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2026~2045) 및 중기계획(2026~2030)’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장·중기 교통정책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안전건설국장, 시 관계자, 교통·도시계획 분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기본계획과 중기계획의 수립 배경, 조사 분석 방향, 이천시 교통 현안과 핵심 과제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천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은 20년 단위의 이천시 교통정책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장래 도시 구조 변화와 교통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전략 체계를 제시하고, 중기계획은 기본계획의 방향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5년 단위 실행계획으로 계획의 실효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천시는 기본계획과 중기계획을 동시에 수립함으로써 장기 비전과 단기 실행계획 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도시교통 전반의 균형 있는 발전 방향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및 중기계획은 이천의 교통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계획 중 하나”라며 “시민들의 이동 편의와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