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난 9일 아르비아웨딩홀에서 150여명의 요양기관 종사자들과 함께 제4회 정기총회와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도 임원진 이․취임식, 새해 사업계획 논의, 장기요양서비스 우수 종사자 표창 수여, 만찬 등으로 이어지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탁숙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헌신하며 노력한 종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 한 해도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묵묵히 어르신 돌봄의 최일선에서 힘써 주신 장기요양보호사와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는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난 2022년 9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 약 70개의 장기요양기관이 가입되어 있으며, 정기총회 운영과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욱 질 높은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행복 더하기 계절 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사업은 겨울철을 앞두고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한태숙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겨울철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향랑 교문2동장은 “지역 내 독거노인들이 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 협력을 이어가겠다.”라며, “주민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나눔 사업, 긴급 지원 연계 등 지역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2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자 총 25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식료품 키트 20박스와 10만원권 신발 교환권 20매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한부모 가정 20개 가구에 전달됐다. 김희숙 교문2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서향랑 교문2동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고 있는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문2동은 이번 나눔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4일, 서울삼육고등학교 ‘마실터 동아리’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두유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진수 교문1동장, 서울삼육고 하진아 교감, 김은영 지도교사, 마실터 동아리 회장 임소민 학생을 비롯해 총 16명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삼육두유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마실터 동아리 학생들이 학교 내 일일 카페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직접 기획한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마실터 동아리’는 평소에도 스스로 기획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학교에서 배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제 사회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 전효송 서울삼육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나눔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배려를 배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나눔에 참여해 줘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이러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주민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갈매동 스마트 헬스케어존 이용 인증 챌린지’를 오는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갈매동 복합청사 3층에 있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을 활용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자기 주도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온 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최신 의료 장비를 활용하여 혈압, 신장, 체중, 체성분, 근육량, 스트레스 지수 등을 쉽고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는 종합 건강관리 공간이다. 측정 결과는 모바일 앱과 연동되어 자동으로 기록되며, 일정 기간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 변화 리포트와 분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챌린지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에서 갈매동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기간 내 10만 보 걷기(하루 최대 1만 보 인정)▲갈매동 스마트 헬스케어존 건강 측정 사진 인증 두 가지 과제를 완료하면 된다. 모든 과제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1월 4일, 파주 벽초지수목원에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담당 공무원 등 70명을 대상으로 ‘동 인적 안전망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복지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적 안전망 참여자들이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벽초지수목원의 국화축제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진행된 동 인적 안전망 역량 강화 교육’과 ‘긴급복지지원 제도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 업무 수행 능력을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복지위기 가구의 조기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과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힐링 워크숍은 지역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과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협력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 인적 안전망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복지안전망 구축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이 시민과 상인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 연계 강화 및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구리 상권 활성화 재단이 주최하고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구리역 골목상인회가 공동 주관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주제로 ▲풍물패 공연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다문화가정이 참여한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 음식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풍선아트·버스킹 공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도 마련됐다. 또한 구리 전통시장 포차 거리와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 일대에서 운영된 ‘동구·와구리 야시장’은 미니 게임, 문화 공연,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어 야간 상권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발표한 ‘국·도비 보조사업 시·군 분담률 상향 철회 촉구’ 입장에 깊이 공감하며, 이에 적극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제9차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도내 31개 시·군 단체장들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국·도비 보조사업에 대해 시·군의 분담률을 과도하게 상향 조정하고 있는 점에 대해 한목소리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경기도 시책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도의 분담 비율을 낮추고 시·군에 최대 20%까지 추가 부담을 요구하는 것은 기초지자체의 재정 여건을 외면한 부당한 조치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구리시는 이번 분담률 상향 조정이 복지·환경·교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핵심 사업의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이미 재정 여건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추가적인 부담이 발생할 경우, 시민을 위한 필수 사업 추진에 제약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방자치의 본질은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자율적 정책 결정에 있다”며 “경기도는 시·군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분담 비율을 기존 수준으로 회복하고, 공동사업이 정상적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체납액 최소화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2025년 현년도 체납 지방소득세 일제 정비기간’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기간 동안 시는 납세자 유형과 체납 규모별로 맞춤형 징수 대책을 시행한다. 개인 체납자에게는 ‘지방세 원터치 납부 알림 서비스’ 카카오 알림톡을 발송하여 납부 편의를 제공하고, 법인 체납자에게는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해 체납액 고지 및 납부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5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와 납부 회피자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생활 실태 조사를 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면 징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체납세 정리는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고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자진 납부를 독려하는 동시에 고액ˑ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 제재를 통하여 성실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1월 4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 북부지회 구리시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대상 집합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관내 외식업 영업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중독 예방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위생 관리 ▲노무관리 등 외식업 경영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외식업체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위생적이고 맛있는 음식점이 늘어나길 바란다”라며, “구리시 대표 우수음식점인 와구리맛집, 위생 등급제 업소에 대한 홍보를 적극 추진하여 음식문화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민족 통일 구리시 협의회는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통 창설 44주년 기념 2025 민족 통일 전국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상복 민족 통일 구리시 협의회장을 비롯해 회원 45명이 참석했으며, 민족 통일 협의회 창설 44주년을 기념하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고 통일 안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평화통일의 비전과 실천 방향을 공유했다. 전상복 회장은 “이번 전국대회와 통일 안보 교육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민족 통일 구리시 협의회는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통일교육과 국민통합 활동을 통해 평화로운 한반도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가 민족 통일 회원들이 통일의 중요성과 올바른 안보의식을 다시금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구리시 또한 시민 모두가 평화와 상생의 통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족 통일 구리시 협의회는 ‘무궁화 바로 알고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제4차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신청을 오는 11월 10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 정책으로, 금융권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간 최대 100만 원 한도로, 최장 7년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임차 주택 소재지가 모두 구리시인 자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자 ▲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자 ▲금융권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이 2억 원 이하인 자 등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다만,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했을 때 ▲주택도시기금(버팀목 등) 저금리 대출 이용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생계·의료·주거 급여 수급자 ▲기타 유사 사업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11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구리시청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1월 4일 시청 본관 3층 상황실에서 ‘제6회 구리시립미술관 건립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립미술관 건립의 세부 운영 전략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구리시립미술관 세부 운영 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겸해 진행됐으며,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술관 건립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미술·건축·문화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미술관의 방향성과 차별화 전략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소장품 수집 및 활용 계획 ▲공간 구성 및 시설 계획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예술과 문학, 삶이 흐르는 열린 미술관” 비전 제시 구리시는 시립미술관을 “예술과 문학, 삶이 흐르는 열린 미술관”으로 조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한 전시시설을 넘어 예술과 인문, 과학과 놀이가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 기존 건립 기본계획의 총면적 4,500㎡ 규모는 유지하되, 건축 구조를 지하 1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