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자동차부품제조 기업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와 크리스마스 맞이 수제쿠키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내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쿠키 세트는 LS오토모티브 임직원들이 아이들을 생각하며 직접 반죽하고 구워낸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100세트의 쿠키는 충훈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결식아동 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LS오토모티브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만든 쿠키가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는 LS오토모티브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관내 기업 21개 사와 협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18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본관 정문에서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스마트도시 인증은 국토교통부가 도시의 혁신성, 거버넌스, 서비스 기술·인프라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인증 제도이다. 시는 지난 11월 2025년도 스마트도시 인증에서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2등급 평가를 받으며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2021년 최초 인증(3등급), 2023년 재인증에 이은 세 번째로, 인증기간은 오는 2027년까지이다. 안양시는 교통·안전·환경 등 도시 전반에 데이터 기반 스마트 서비스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인공지능(AI)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솔루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인공지능 동선 추적 시스템을 활용해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신속히 구조하기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서비스와 지속가능한 도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2026년 스마트도시 중장기
(플러스인뉴스)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7일 ㈜더트리니티에서‘2025 안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성과보고 및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졸업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주·졸업기업과 강사, 운영 관계자 등 총 41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前 MBC 앵커 최일구 강사의 특강 ‘역경을 이겨내는 힘, 자존감’을 시작으로, 2025년 센터 운영 성과 보고와 성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성과 시상은 정부지원사업 선정, 지식재산권 확보, 매출·수출 성과, 투자유치 등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졸업기업 알엠씨테크(대표 김석중)는 산업통상자원부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기반으로 혁신기술 실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2부 교류회에서는 만찬과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 간 정보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광희 원장은 “중장년 창업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노인의 날(10.2.)을 맞아 지난 1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및 광장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문화축제’가 열렸다고 2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동안구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관내 어르신 1천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작무용단 비슬 및 시니어합창단, 색소폰 연주 등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본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실버문화축제 순으로 열렸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 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등 총 33명이 노인복지 유공 표창을 받았으며, 이어 열린 2부 실버문화축제에서는 사회자 조영구의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열정 넘치는 어르신들의 노래·장기경연대회 본선이 진행됐다. 예선을 거친 8팀의 어르신들이 출중한 노래와 장기를 선보였고, 초청가수 황민호, 김용필, 이정용, 풍금, 안애리 등은 어르신들의 흥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아트센터 광장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려 어르신들이 전통차 시음, 네일아트·핸드 마사지, 파우치 만들기, 캘리그래피, 건강 상담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시대를 꿋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주민자치위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리더를 양성하는 ‘제14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7시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83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민혜영 강사가 ‘이해의 씨앗을 심고 존중의 숲을 가꾸다’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제14기 주민자치대학은 내달 17일까지 운영되며, 만안구청과 동안구청에서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주민자치제도의 이해와 발전 ▲주민참여형 마을사업 기획과 실행 전략 ▲주민자치 리더십과 소통 역량(심화)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방법 및 주민자치 예산 운영 실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자치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마련됐다. 시는 이번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주민자치위원 및 시민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고 책임지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앞당겨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강식에 참석해 “지역의 변화와 발전은 주인의식을 가진 한
(플러스인뉴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9월 30일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10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9월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된 ‘제10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 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내년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보고회에는 추진단장인 안양시장을 비롯해, 시청 복지문화국장·교육청소년과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지역교육과장·장학사, 재단 대표이사 및 본부장, 그리고 진로페스티벌 연합추진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각 존(zone) 담당자의 성과 발표와 용역사의 안전 계획 보고를 중심으로 2025년 행사 총평을 진행했다. 이어 2026년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며 내년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행사 콘텐츠 구성 ▲안전 관리 대책 ▲학생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모았다. 최대호 이사장은 “진로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추석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을 위한 ‘송편 만들기 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족이 함께 송편을 빚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과 유대감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지난달 8일간 총 151가구에 송편 만들기 꾸러미 200세트를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쌀 반죽, 앙금, 조리도구, 레시피가 포함돼 있어 가정에서도 손쉽게 송편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조리와 시식 과정을 인증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가족의 추억 만들기를 지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전통을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영양교육 및 농장 체험 ▲소방안전·응급처치 교육 ▲해충 방제 서비스 ▲진로·직업 체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30분 3층 기획경제실장실에서 관내 의원인 서울수안과와 ‘성실납세자 의료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이 따라 안양시 성실납세자가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은 기존 3곳에서 4곳으로 확대됐다. 시 성실납세자는 앞으로 동안구 호계동 서울수안과의원에서 시력교정수술, 백내장 수술 등 치료 시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양시는 매년 1월1일 기준 10년간 체납이 없고 최근 5년 동안 연도별 5건 이상의 지방세(개인 500만원, 법인 1,000만원 이상)를 기한 내 납부한 자를 성실납세자로 선정한다. 현재 성실납세자는 한림대성심병원과 안양샘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비(20%) 및 입원진료비 비급여 본인부담금(10%)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서울와이즈치과의원에서는 임플란트, 크라운 등 시술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시 금고 은행인 NH농협 관내 영업점(지역 농・축협 제외)을 통한 금리우대, 환전 수수료 우대 및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면제, 안양문화예술재단 주관 기획공연 관람료 50% 범위 내 할인 등 혜택이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는 10월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위문 방문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해 김주석 부의장, 윤해동 의회운영위원장, 장명희 보사환경위원장, 강익수 의원, 조지영 의원, 채진기 의원, 곽동윤 의원, 장경술 의원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이날 ▲LH동편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두리망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안양시 아동보호 전문기관 ▲안양가연요양원을 차례로 찾아 시설 관계자들과 종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운영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준모 의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안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양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산재 예방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기업 2곳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슈말츠(주), (주)팬물산 등 2곳으로, 이들 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 보전(2년) 및 시 기업지원 시책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시는 올해부터 어려운 여건에서도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한 기업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으로 지정해 인증서를 수여하며, 인증 기간은 2년이다. 우수기업 선정은 상대적으로 안전관리 역량이 부족한 관내 5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산업재해 발생현황과 안전보건 조치 능력 등을 평가한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 두 기업의 관계자를 초청해 인증서를 전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인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오는 추석 연휴 기간(10.3.~10.9.)에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서비스 ‘착한수레’와 ‘바우처택시’를 정상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연휴 기간에도 주 3회 이상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신장투석환자뿐 아니라 일상적인 외출과 식사가 어려운 장애인과 노약자 등에게 착한수레와 바우처택시가 따뜻한 발이 되어줄 예정이다. 중증 보행 장애인 및 휠체어 이용자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착한수레는 지난 8월부터 한국도로공사 및 민자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 통행료가 전면 무료화돼 이용 부담도 줄었다. 시는 올해 착한수레 노후차량 6대를 교체하는 등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법정운영대수 36대보다 많은 42대를 운영 중이다. 연휴 기간 착한수레는 24시간 운영되며, 이용신청은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착한수레의 이용대상에서 제외된 비휠체어 교통약자 등은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에는 일반택시로 운행되다가 안양시 교통약자콜센터로부터 교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66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1일에 밝혔다. 무료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중앙시장, 박달시장 등 전통시장 인근을 비롯해 안양역과 범계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 상권지역의 공영주차장이다. 시는 무료 개방을 통해 추석 준비 및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월 정기권 전용 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6곳(관악역 1환승·인덕원동 공업부지 노외·석수 대형화물 노외·안양6동 2노외·친목마을 노외·호현마을 2노외주차장)은 기존대로 유료로 운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주차 부담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무료 개방을 준비했다”며,“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생활 분야별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 66곳에 대한 위치, 주차면수,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정보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안양시 만안구도서관이 국립생태원과 손잡고 지역 내 생태문화 거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안양시 만안구도서관은 국립생태원과 1일 생태특화도서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생태교육 확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태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생태교육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생태 전문 자료와 콘텐츠를 공유하고,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협약에 따라 만안구도서관(석수·만안·박달·삼덕·큰샘어린이)은 국립생태원에서 발간하는 생태도서·자료·콘텐츠 등으로 도서관 내에 생태특화 코너를 운영하고, 국립생태원과 생태 주제 전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 생태정보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인필 만안구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태특화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생태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생태원은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