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중학생 상담을 담당하는 위클래스 교사를 신임위원으로 위촉하고, 2026년도 협의체 사업 방향 및 신규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추천하고, 그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어떤 방식으로 제공되어야 할지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학원을 운영 중인 위원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현실과 어려움을 공유하며, 오성면 지역의 특수성과 복지 수요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립과 은둔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복지정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를 위해 민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태곤 민간부위원장은 “올 한 해도 위원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며 "2026년에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협의체 위원님들께서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로 뛰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
(플러스인뉴스) 사랑의동산교회에서 지난 17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쌀 10㎏ 40포와 일반의약품 4박스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상호 담임목사는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은영 읍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쌀과 의약품을 후원하신 사랑의동산교회 김상호 담임목사님과 성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하신 물품들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나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김 40박스와 떡국떡 40개를 준비해 불우이웃 40명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물품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박성애 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연말마다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팽성읍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