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2월 16일 GKL 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한 ‘GKL 관광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전국 8개 지역관광 전담기관과 함께 문화·관광 분야 공익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KL 관광 얼라이언스는 지역 문화 · 관광 분야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협력 체계를 만들고, 지역관광 전담기관과 공동 사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도권(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제주권(제주관광공사), 전라권(전주관광재단), 강원권(동해문화관광재단, 삼척관광문화재단), 경상권(밀양문화관광재단, 남해관광문화재단, 고령문화관광재단) 전국 8개 지역관광 전담기관의 대표자가 참석했다. 수도권 지역관광 전담기관 중 유일하게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GKL사회공헌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무장애관광 및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지원, 사회공헌 가치 확산 등 공익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역 네트워크 연계와 매칭사업 등 실질적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8개 회원 기관은 2026년 주요 사업 공유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금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사업을 마무리하고 2026년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희망온누리 모금 현황 ▲2025년 지역특화사업 결산 ▲2026년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위원들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에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회의 종료 후 올 한 해 ‘사랑愛 반찬나눔’ 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15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년간 묵묵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한 해 동안 헌신해 주신 위원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금사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12월 18일, 여주제일고등학교를 찾아 학생 25명과 교직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여주제일고 학생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며 진지하게 간담회에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학교 시설(인조잔디·기숙사) 개선, 통학버스 운영 지원,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이용 여건 개선, 시내버스 배차 간격 조정, 태평리 인근 보행환경(인도) 개선, 기숙사비·식비 지원 등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전반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건의했다. 이충우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과 수십 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며, 그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저는 학생들이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곧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중앙동에 위치한 양섬 체육공원내 그라운드골프 이용자의 오랜 숙원인 ‘양섬 그라운드골프장’ 전용 구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섬에 조성된 그라운드골프장은 남한강 수변구역에 기존 야구장과 더불어 신규로 조성(8홀)되어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한강변을 활용한 친수형 여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총 면적 4,300㎡ 규모에 8홀 그라운드골프장과 연습구장, 간단한 공원 체육시설, 이용객 휴게실, 광장 등을 갖추고 있다. 그 동안 양섬 그라운드골프장 조성 전에는 기존 야구장 잔디시설을 이용하는 등 더부살이로 이용했던 이용자 불편사항이 전용구장 조성으로 시·공간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시민 만족도가 제고됐다. 아울러, 이번 그라운드골프장 조성을 위해 여주시는 여주시장이 뚝심있게 직접 환경청도 방문하고 지속적인 협의 노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파크골프장과 더불어 전국에서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철학으로 남한강변의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또한 주변 산책로 및 공원시설과 연계되어 지역주민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2025년 11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1월 주말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캐릭터는 살아 있다. -우드 큐브 만들기‘로 나무 재질의 큐브를 활용해 직접 꾸미고 조립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하는 체험 활동이다.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협동하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은 총 3회(11월 8일, 15일, 22일) 진행되며 매회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참가 예약은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매회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순열 이사장은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나무 블럭 큐브를 만들며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체험을 통해 가족이 함께 창의력을 발휘하고 서로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이 기획한 ‘주말
(플러스인뉴스)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10월 24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5년 여주도시공사 사장배 초·중학교 학년별 육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6개교 등 총 11개교 16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80m, 100m, 800m, 400MR,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총 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경기 결과, 학생들의 뛰어난 기량이 돋보였으며, 여러 종목에서 좋은 기록이 수립되는 등 수준 높은 경기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 증진과 협동심, 스포츠맨십 함양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응원 열기로 더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운동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며 스스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7일 농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농업협동조합 위탁 임대농기계 전달식을 진행했다. 농협위탁 임대농기계는 대신지역 농업인만이 아닌 여주시 농업인과 여주시에 농지를 소유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임대농기계 임대료는 여주시에서 정하는 금액을 받아 임대료 수익금은 대신농업협동조합 임대사업에 필요한 수리비 등 운영비으로 사용된다. 대신농업협동조합은 경제사업장(대신면 여양로 1513) 내 농기계 보관 창고를(1,262㎡) 추가 건축하고 정비소, 사무실 등을 갖추고 위탁받은 10종 16대를 임대사업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가 가속되는 현실에서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농업기계 임대사업은 꼭 필요한 실질적 영농지원 사업”이며 “이번 대신농업협동조합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으로 대신지역의 농업인들의 임대농기계 이용이 개선되어 적기 영농, 경영비 절감, 안전사고 예방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대신농협 위탁 농기계 전달로 총 8개농협에서 220대의 위탁농기계 임대사
(플러스인뉴스) 여주시가 지난 25일 여주시 황학산수목원에서 ‘가을철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0월 20일 ~ 12월 15일)을 맞아 산불방지 대책본부(산림공원과 운영)를 설치하고 주말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면서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봄철경상도 지역의 대형산불이 발생했을뿐만아니라 APEC 개최와 평년에 비하여 불리한 기상이 전망되어 한층 긴장된 모습으로 산불에 대비하고 있다. 여주시 황학산수목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황학산수목원 가을철 숲 속 음악회 일정에 맞추어 시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음악회와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한 어린이들의 참여가 돋보였으며 아이와 함께 수목원을 방문한 부모들에게도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시는 앞으로 효과적인 캠페인을 위해 여주5일장뿐만아니라 주말과 휴일 나들이객이 많은 강천보, 출렁다리 등 관광지와 귀농한 분들이 많으신 전원주택단지까지 ‘찾아가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5년 10월 25일 여주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2025년 솔리언 또래 상담연합회 마음 ON 성장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솔리언 또래 상담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또래 상담자의 역할 강화 및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됐다. 특히, 또래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해결하도록 돕는 팀 기반 게임 프로그램과, 움직임테라피를 활용한 ‘움직임으로 만나는 우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며 긍정적 사고와 행동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는 신체 이완에서 시작하여 협력과 소통, 공감과 격려로 이어지는 경험을 통해 자기 인식과 또래 관계 형성 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으로 이어졌고,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도 다양한 의견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솔리언 또래 상담연합회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청소년 문제를 또래 상담 활동을 통해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서로에게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건강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에서는 2025년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강천섬 힐링 문화축제에 맞춰 강천섬 힐링센터에서 ‘제21회 관상국화연구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상국화연구회는 관상국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을 나들이에 나선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정성껏 국화 분재를 가꾸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관상국화연구회는 2007년에 결성되어 현재 30여명 회원이 관상국화 재배 기술 향상과 지역 화훼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회원들이 오랜 기간 정성으로 키운 국화 작품을 관람객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주시 화훼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꽃으로 힐링할 수 있는 여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기념해 오곡나루 축제가 열리는 기간 중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북단 광장에서 ‘포토‧캐리커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 대표 관광명소인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형 홍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최근 설치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포토스팟 홍보 조형물도 함께 선보인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조성된 이 조형물은 여주시의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하는 새로운 포토스팟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인증샷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포토그래퍼가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즉시 인화해 액자 형태로 제공하는 ‘포토타임’, ▲디지털 드로잉 장비를 활용해 개성 있는 초상화를 제작하는 ‘디지털 캐리커처’, ▲강천섬의 가을 정취를 담은 ‘은행나무 엽서 쓰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포토타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디지털 캐리커처
(플러스인뉴스) 지난 10월 27일, 여주 명성로터리클럽과 (사)한국희망연맹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두 기관은 여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이번 기부는 여주 명성로터리클럽과 (사)한국희망연맹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철을 대비해 필요한 식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된 라면 100박스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여주 명성로터리클럽 회장 오희숙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을 돌보는 마음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한국희망연맹 윤진형 회장도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기부해주신 라면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런 나눔 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nbs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10월 26일 여주대교 하단 오학방면 기둥 일대에서 지역의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벽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벽화봉사는 오학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회색빛 콘크리트로 삭막했던 교량 하부가 다채로운 색채와 따뜻한 메시지로 채워졌다. 그림에는 오학동의 상징과 랜드마크인 학 5마리와 출렁다리를 형상화하여 지역의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함께 담아냈다 .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주민이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마을환경 조성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학동 주민자치회의 협동과 나눔의 정신이 잘 드러나는 뜻깊은 자리였다. 심무순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함께 그린 벽화 한 점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지역을 밝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해 함께 웃고,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여주대교 하단이 한층 밝아졌다”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공동체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