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역사회보장 체계의 효율적인 구축과 운영,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제11기(읍·면·동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성 체계인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할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이번 위원 모집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 해결과 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할 역량 있는 시민 인사들을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복지공동체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핵심 기구”라며 “지역사회보호 체계 구축에 뜻이 있는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시청 비전홀에서 민선 8기 시정 성과를 완성하고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방세환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본부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부서의 2026년도 핵심 추진 전략과 주요 사업, 신규 특수 시책에 대한 보고와 함께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 및 개선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분야별 정책자문관도 함께 참여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제안을 공유함으로써 시정 운영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시는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민선 8기부터 추진해 온 핵심사업을 확실히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성공 개최 △광주시 아이바른성장센터 조성 △너른골 자연휴양림 조성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 △초월체육문화복합센터 건립 △동부권 노인복지타운 건립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 개관 등 대규모 투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주역세권(2단계)
(플러스인뉴스) 광주시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도 녹색 인프라 확충 사업’ 공모에서 ‘무장애 나눔 길 조성 사업’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산림 복지 기반이 취약한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산림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전국 17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광주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태화산 무장애 나눔 길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5억 원, 시비 5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총연장 1.3㎞ 구간에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등 보행 약자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유정 호숫길 조성 사업’과 ‘태화산 유아숲체험원(1·2차)’ 등 기존 산림복지시설과 연계돼 추진됨으로써 태화산 일대를 가족 단위 체험·휴식·교육이 어우러진 복합형 산림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는 핵심축이 될 전망이다. 현재 유아숲체험원 1차 구간은 이미 준공됐으며 2차 사업은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시는 자연훼손을 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으뜸철강 주식회사와 농협은행(주) 광주시지부, 더플러스병원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탁이 이어졌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이번 기탁을 통해 ▲으뜸철강에서는 성금 1천만 원 ▲농협 광주시지부 성금 300만 원 ▲더플러스병원 성금 100만 원이 각각 전달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으뜸철강 주식회사 황상돈 회장과 사공영우 이사, 농협은행(주) 광주시지부 구평회 지부장과 최창렬 총무팀장, 더플러스병원 박지혜 행정원장과 장석진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으뜸철강 황상돈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광주시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농협은행(주) 구평회 지부장과 더플러스병원 박지혜 행정원장은 “오는 9월 개최되는 ‘2025 광주시 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20일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6주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2주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예방 수칙은 일상 속 기침 예절을 지키고(기침 시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 가리기), 의료기관이나 감염 취약시설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입원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의 비중이 가장 높아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은 밀폐된 실내 행사 참여를 자제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참여하는 경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시는 지역 내 감염 취약시설 1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발생 상황을 철저히 감시하는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방역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종사자, 보호자, 방문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안내하고 주기적으로 환기를 실시하는 등 감염 예방 수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청 펜싱팀이 제65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정상에 오르며 명실상부 최강 팀임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전국에서 모인 19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단체전에서는 서명철, 김경무, 김동수, 서정민 선수가 호흡을 맞추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를 상대로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조직적인 플레이로 상대를 압도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김경무 선수가 맹활약을 펼쳤다. 예선부터 흔들림 없는 기량으로 결승에 안착한 그는 결승 무대에서 한국체육대학교 소속 안현빈 선수를 맞아 15-6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를 거두며 개인전 1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지도진의 열정이 일군 값진 결실”이라며 “광주시청 펜싱팀이 전국 최고의 명문 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한다”고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광소연이 간다!’ 현장 방문 자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우문현답)”라는 기치 아래 추진되며 회원사와 지역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경영 애로 해소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 프로그램은 △21일 퇴촌·남한산성 일대 △22일 초월·곤지암 △25일 오포·경안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희망리턴패키지 ▲스마트 상점 ▲경영 환경개선 사업 ▲골목형 상점가 ▲폐업지원 등 정부 지원사업 안내와 함께 상권분석·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질적인 경영 자문으로 구성된다. 상담은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최혜경 회장이 직접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현장에서 소상공인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19일 2025 을지연습과 연계해 청사 폭발 테러 상황을 대비한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광주시를 비롯해 제3879-1대대, 제3907부대, 광주경찰서, 광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광주의용소방대, 광주시자율방재단 등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해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선보였다. 현장 훈련은 전시 상황에 준하는 실전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시청사 폭발물 테러 및 드론 자폭 테러 ▲직장 민방위대의 시민 대피 및 초기 화재 진압 ▲폭발물 제거 및 테러범 검거 ▲사상자 응급구호 ▲청사 및 전기차 화재 진압과 전력·전기 등 피해 복구 활동 등이 차례대로 시연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광주시의 통합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과 대응능력을 높여 위기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오포1동에 위치한 리틀포레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사, 학부모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리틀포레어린이집은 19일 원생 80여 명과 학부모들이 지난 8일 개최한 ‘플리마켓’의 수익금 100만 원을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순천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와 공동체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원아들과 학부모, 원장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도척 적십자봉사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10여 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도척면에 따르면 도척 적십자봉사회는 8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반찬을 조리해 전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고형근 면장이 봉사 현장을 직접 찾아 봉사회원들과 함께 반찬을 만들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도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꾸준히 반찬 나눔 봉사, 긴급구호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운 여름철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와 관련 고형근 면장은 “회원분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팀은 지난 12일 초월생활체육공원에서 단국대학교, 세한대학교, 전주대학교 씨름부 선수들과 함께 합동 훈련을 진행하며 씨름 유망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합동 훈련은 대학 선수들과 실전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기술 교류를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들은 기본기 훈련부터 실전 모의 경기까지 진지하게 임하며 열정을 쏟았다. 특히, 이번 훈련은 내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앞두고 광주시가 새롭게 개보수한 초월씨름장에서 진행돼 새 단장을 마친 씨름장의 우수한 시설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직장운동경기부 씨름팀이 대학 선수들과 기술을 나눈 이번 훈련이 전통 씨름 활성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광주시는 씨름 발전과 지역 체육 진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지역 내 중·고등학생 30명과 함께 진행한 2025년 청소년 역사 탐방 ‘역사 꿀잼 탐험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역사 탐방은 ‘우리 땅 탐방’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독도와 울릉도, 경주를 직접 방문해 역사·문화적 의미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역사교육을 통해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현장에서 주요 역사 문화 유적과 자연환경을 탐방하며 올바른 역사 인식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탐방단은 울릉도의 독도박물관과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 태하마을 관광 모노레일, 나리분지 등을 견학했으며 경주에서는 경주타워를 비롯한 주요 문화유적지를 방문해 역사적 안목을 넓혔다. 특히, 독도에 입도해 ‘우리 땅’에 대한 자긍심과 주권 의식을 되새기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도를 직접 방문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번 탐방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영토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질환을 겪는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업인의 근골격계질환은 반복적인 동작과 부적절한 작업 자세로 인해 발생하며 전체 업무상 질환의 80~90%를 차지할 만큼 심각한 문제로 꼽힌다. 특히, 고령 농업인과 여성농업인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체계적인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동일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생산자 단체 2개소 40명을 대상으로 짐볼·튜빙밴드 등 간단한 소도구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된 예방 프로그램을 총 20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사일로 경직된 근골격을 풀어주고 실질적인 건강관리를 돕는 데 중점을 두며 효과분석을 위해 사전·사후 신체 안정성 검사도 함께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이 건강하고 안전한 농촌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