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가을의 풍요로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로 가을산책’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열린다. 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예술로 가을산책’은 마을 전체를 구석구석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산책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한국도자재단의 도자문화축제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예술로62마켓 ▲야외락꾸소성 ▲도자 흙놀이 ▲감성 포토존 ▲도자 열차 여행 ▲스탬프 도자여행 ▲달항아리 소원 적기 ▲무료 체험존 ▲로컬푸드존 ▲버스킹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봄에는 ‘이천도자기축제’, 가을에는 ‘예술로 가을산책’으로 이천도자예술마을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자 시작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자기와 기타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공방을 체험하고, 작가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 내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오카리나체험, 유리체험, 물레체험, 케데헌더피페인팅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스탬프를 찍어오면 캡슐 뽑기를 통해 경품을 받는 등 다채로운 행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장록동~가좌리 도시계획도로(중로3-52호선) 개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25년 9월 1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로 총연장 1.3km, 폭 12.5m 규모의 도로가 신설됐으며, 장록천교가 함께 건설되어 지역 주민의 통행 편의성과 물류 이동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개발이 예정된 가좌2지구와의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향후 지역 개발과 연계된 교통 편의성 증진이 기대된다. 이번 도시계획도로는 국지도70호선과 대로2-7호선(대흥1리마을회관~죽당교차로)을 연결하여 하이닉스에서 이천 시내 구간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이천시가지·단월동·모가면 주민들의 SK하이닉스 및 대월면 방면 이동 편의를 높여 특히 출퇴근 시 시도1호선의 정체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6년 말 개통 예정인 부발하이패스 나들목(IC)과의 연계성을 통해 원활한 교통흐름과 접근성이 강화되어, 지역 발전과 물류 효율 개선 효과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장록동~가좌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2023년 1월 착공하여 2025년 9월 준공됐으며, 총사업비 170억 원이 투입됐다. 특히,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9월 18일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대월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달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 풍선아트 프로그램과 큰그림의 노래 공연이 펼쳐졌고, 김경희 이천시장의 기념사,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과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큰달작은도서관은 지난 6월 건설사 일신건영으로부터 기부채납 받은 시설로 총면적 492.15 ㎡, 지상 3층 규모의 단독형 건물이다. 해당 건물은 6월부터 도서관 조성을 위해 새롭게 리모델링을 거쳐, 2층에는 일반도서 열람실, 유아열람실, 이야기방, 수유실이 마련됐으며, 3층은 북카페와 문화 교실, 동아리방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큰달작은도서관이 개관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생활 속 문화 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책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는 물론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8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관에서 관내 어린이 27명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스마트 수박 재배 설명을 시작으로, 스마트농업관 내 시험대(테스트베드) 견학과 스마트농업관에서 재배한 중소형 수박을 활용한 수박화채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이 진행된 스마트농업관은 매년 과채류 실증 재배와 스마트농업 전문교육이 이뤄지는 곳으로, 2025년에는 수박 양액 수직재배 기술을 활용해 애플수박 3종과 베개수박 1종을 재배 중이다. 정현숙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체험교육은 어린이들이 미래 농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농업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4-H연합회는 7월 9일 이천시 모가면에 있는 모가실내체육관에서 관내 학생4-H회원, 청년4-H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이념 아래 4-H청년 및 학생 회원의 친목을 도모하고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두뇌 회전을 통해 통찰력과 집중력을 함양하고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는 팀 스포츠를 하고자 플로어 컬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4-H 활동에 적극 참여한 지도교사, 청년회원, 학교 회원 등 8명에게 유공 표창이 수여됐으며,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청렴 이행, 양성평등 실현에 적극 이바지하겠다는 결의 등을 통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2부 봉화식은 엘이디(LED) 초를 활용하여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담았으며, 4-H 선배 지도자로부터 4-H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는 불씨를 전달받아 4-H의 상징인 네 잎 클로버와 지·덕·노·체의 대형 엘이디(LED) 조형물에 빛을 밝히며 활력 있는 농업·농촌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7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 포항시 일원에서 ‘2025 이천시 여성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단체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여성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 강의와 팀워크를 높이는 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포항의 대표 명소인 호미곶 해맞이 광장을 비롯한 문화,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며 회원 간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김태희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이 한층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청소년 문화탐방지원사업 ▲결혼 이주민 여성을 위한 한국문화체험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게이트볼협회는 7월 8일 이천시 게이트볼장에서 ‘2025년 이천시 게이트볼협회장기 여성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 14개 읍면동 지회에서 활동하는 여성 게이트볼 17개 팀 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과 친선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개회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이천시게이트볼장에서 진행됐으며, 이천시 관계자, 김영우 체육회장과 협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구용모 회장과 박경자 여성회장은 “이번 대회가 여성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대회 결과, ‘증포A팀’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으며, ‘장호원팀’이 2위, ‘율면A팀’과 ‘율면B팀’이 공동 3위를 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지원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미용업주 대상의 최신 미용 기술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교육은 대한미용사회 이천시지부와 협업하여 2023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으며, 중장년층 미용업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기술 향상을 도모하는 실기 중심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은 지난 4월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3시간씩 진행되고 있으며, 1차 교육과정 여성컷 5회, 2차 염색 5회 등 상반기 2개 과정, 10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반기에 총 35명이 수료했으며, 평균 출석률은 96%,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점에 달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최근 유행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기존 업주들도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현장 적용도가 높은 실기 위주의 교육을 통해 실제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이천에서 15년째 미용실을 운영 중인 한 참여자는 “에스엔에스(SNS)를 통해 최신 유행 스타일을 보고 오는 손님이 많아졌지만 이런 교육이 아니면 최신 기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라며 “무료로, 그것도 지역 내에서 이런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관고동은 사음저수지 생태환경공원(사음동 65-31번지 일원)에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황톳길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편의시설 설치 사업은 ▲강한 햇볕을 피하고 걷기 좋은 황톳길을 위한 황톳길 그늘막, 관수시설 설치 ▲편하게 쉴 수 있는 전망데크, 퍼걸러, 벤치 설치 ▲야간보행을 위한 경관 조명, 조형물 설치 ▲이동 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계단 옆 경사로 설치로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여 시민 누구든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됐다. 공원을 찾은 한 시민은 “황톳길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편하게 쉴 수 있는 힐링 공간이 생겨서 매일 이곳을 찾고 있다”라며 “이번 그늘막 설치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한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고, 새롭게 설치한 조명으로 저녁에도 산책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사음동 생태환경공원이 단순히 쉬어가는 힐링의 장소를 넘어, 시민들의 건강과 활력 충전을 위한 ‘행복 충전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잘 가꾸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러스인뉴스) ㈜서희건설은 지난 7월 4일에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감자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희건설은 정성껏 키운 유기농 감자 5kg 20박스(총 100kg)를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고된 노동 끝에 수확한 농산물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웃들과 나누는 따뜻한 마음은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서희건설 대표는 “건강한 먹거리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이 작은 나눔이 사랑의 릴레이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직접 수확한 농산물에 대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감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증포동은 증포동지역자율방재단이 폭염을 대비하여 무더위 쉼터 점검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취약계층과 어르신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7월 9일부터 매주 관내 40여 개 무더위 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에어컨 작동 현황 ▲적정온도 유지 여부 등을 점검하고 폭염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 계도 활동도 병행 추진한다. 박성만 증포동지역자율방재단장은 “세심한 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증포동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무더위 쉼터 운영 및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7월 8일 장호원 지역에 미래형 버스정류장인 스마트 쉘터를 설치하고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김경희 이천시장과 장호원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석하여 최첨단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감사함과 기쁨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장호원 스마트 쉘터 설치 사업’은 지난해 하이닉스 앞 스마트 쉘터 조성에 이어 두 번째 조성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예산 전액을 지원받아 냉난방 기능, 버스 도착 정보 안내 시스템, 공기청정기, 스마트폰 충전 시설 등 총 9m 규모의 최첨단 시스템을 구비한 버스정류장을 설치했다. 이로써 이천시의 시내권과 남부권을 잇는 중심 정류장의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나날이 더워지는 날씨로 온열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장호원 스마트 쉘터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이 누릴 수 있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 인프라가 더욱 확대되도록 세심하게 살피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장호원 스마트 쉘터에
(플러스인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이천시협의회는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제21기 자문위원 연수를 몽골 울란바토르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국제 시각에서의 평화통일 의지 함양’과 ‘지속 가능한 평화의 가치 공유’를 주제로, 자연·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자문위원 24명과 직원 1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날라이흐구 ‘희망의 숲’에서 통일의 씨앗 심어 이번 연수의 핵심 일정 중 하나는 울란바토르 인근 날라이흐구에서 진행된 ‘희망의 숲’ 나무 심기 행사였다. 자문위원들은 현지 주민들과 함께 묘목을 심으며,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염원을 나무 한 그루 한 그루에 담았다. ‘희망의 숲’은 단순한 식목행사를 넘어, 이천시와 날라이흐구 간 국제 우호협력의 상징이자 미래 세대에 전하는 녹색평화 메시지를 담은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자문위원들은 “작은 묘목이 자라 숲을 이루듯, 평화와 통일도 시민 한 사람의 의지에서 출발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날라이흐구 구의회와의 간담회도 이루어져, 평화교육, 환경 협력, 민간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