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하남문화재단은 지난 11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Hindie LIVE Vol.2 '너드커넥션 X 루아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하남문화재단의 인디밴드 공연 브랜드 시리즈 ‘Hindie LIVE’의 두 번째 무대로 세련된 음악성과 강렬한 에너지로 사랑받는 밴드 너드커넥션과 몽환적 감성의 신예 밴드 루아멜이 출연해 브리티시 팝, 얼터너티브 록, 코지 팝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였다. 1부 무대는 ‘River’, ‘유성우’, ‘Matricaria’ 등으로 구성된 루아멜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깊이 있는 감성과 섬세한 사운드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어냈으며, 마지막 곡 ‘Matricaria’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너드커넥션이 ‘우린 노래가 될까’, ‘Waterfall’, ‘SUPERNOVA!’ 등 대표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무대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젊은 세대의 공연장 방문 확대 및 지역 공연 콘텐츠 다양화라는 목표를 실현했다. 재단 관계자는 “서울권 중심으로 형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는 오는 7일까지 2025년 하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19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이해 및 올바른 의료이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새로 의료급여를 받게 된 시민들이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병·의원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이나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의료급여 재정의 효율적 운영과 부정수급 방지, 건강한 의료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취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및 의료급여증 사용방법 ▲의료급여일수 산정 및 연장승인 제도 안내 ▲건강생활유지비와 본인부담면제 대상자 기준 안내 ▲약물 오남용(동일성분 중복투약 등) 예방 교육 ▲경증질환 약제비 본인부담 조정 제도 등이다. 특히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본인부담 차등제(외래진료 365회 초과 시 본인부담률 30% 적용)’ 등 제도 개편 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교육은 의료급여관리사가 미사2동(3일 오전 10시)을 시작으로 ▲덕풍3동(4일 오전 10시) ▲미사1동(4일 오후 3시) ▲감일동(5일 오전 10시) ▲덕풍1동(5일 오후 3시) ▲천현동(6
(플러스인뉴스) 하남이 또 한 번 K-POP으로 뜨겁다. 전 세계를 달궜던 K-POP의 열기가 이번엔 하남시민의 댄스로 피어난다. 하남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하남 K-POP 댄스 챌린지’를 개최하며, 지난달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2025 글로벌 K-POP 댄스 챌린지 in Hanam’의 여운을 이어간다. 이번엔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온라인을 통해 K-POP의 열정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하남 K-POP 댄스 챌린지’에 도전할 참가자를 오는 11월 5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K-POP을 사랑하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또는 만 18세 미만의 하남시민이며, 가족 단위로 신청할 경우 성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개인이나 팀으로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으며, K-POP 음악을 배경으로 형식 제한 없이 촬영한 ‘커버 댄스 영상’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미사호수공원, 유니온타워, 당정뜰 등 하남의 명소를 배경으로 한 영상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접수된 영상은 하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며, 시민들은 ‘좋아요’를 눌러 온라인 투표에
(플러스인뉴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13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중요(중장년요리)한만남 season2’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장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단교육, 요리실습 및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영양 관리와 식생활 자립을 향상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식단, 요리 교육을 통해 실습을 진행하고 배운 요리를 직접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 함께 진행하며 참여자 서로의 도움과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요리를 배우면서 이웃들과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 “단순히 요리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주변 이웃에게 나눔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 같다”라며 프로그램 참여 의사를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13일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하남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대상으로 '영화힐링타임'을 실시했다. 보육현장에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보육교사들에게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사기증진을 위해 영화관람이 진행됐고 130명이 참여했다. 강성례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직무스트레스 완화 힐링프로그램은 보육교사들의 힐링시간이 될 것이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육교사들이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영화관에 방문하여 “보육 현장은 다양한 사건·사고와 민원으로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장기재직수당 지원 등을 통해 보육 교직원의 처우가 지속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5월 13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본부장 이홍복)는 하남시민과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경정공원 바리스타교실을 개강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김장김치 지원, 체육용품 지원, 미디어 취약계층 지원, 게이트볼장 환경 조성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을 목표로,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서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경정공원 바리스타교실은 2016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에게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시험 준비 수강과정을 거쳐 역량 강화 및 자기성장을 지원하고, 취업 또는 창업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역대 경정공원 바리스타
(플러스인뉴스) 하남시가 학습과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며, 이에 참여할 학습자 30명을 모집한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 진단 기준에는 미치지 않지만, 학습 능력이나 사회성 발달에서 반복적인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들은 제도권 교육과 복지의 경계에 놓여 있어 학습권과 자립 지원에서 오랜 기간 소외돼 왔다. 하남시는 이 같은 교육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자 2023년 ‘느린 학습자(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부터는 이를 실질적인 사업으로 실행에 옮기게 됐다.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조례에 근거한 첫 실행사업으로, 경기도와 하남시가 총 1,800만 원의 예산을 공동 투입해 추진된다. 사업은 ‘한국스포츠과학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삼성웰니스APA발달센터)’이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수행한다. 전문 검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별하고, 교육 프로그램 전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센터에서 웩슬러 지능검사, 종합심리검사(MMPI) 등 객관적인 선별검사를 받은 후, 경계선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2025 광주하남 학교스포츠클럽 축제가 5월 14일 미사한강공원풋살장에서 중등 풋살 경기를 시작으로 활기찬 출발을 알렸다. 총 73개 초·중·고등학교에서 63개 종목에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5월부터 7월까지 광주·하남 전역의 학교와 체육시설에서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올해 대회는 학생 주도의 자율적 체육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체육으로 새롭게! 하나로 빛나게!”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승부를 넘어 협력과 성장을 경험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경기를 준비하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존중, 배려, 정직, 규칙 준수 등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게 된다. 또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에코 캠페인’이 함께 진행되어 모든 참가 학교는 플라스틱 줄이기, 쓰레기 자율 수거 등의 친환경 활동을 함께 실천하며 환경 의식도 함께 키워간다. 오성애 교육장은 “경쟁보다 소통과 존중을 배우는 이 축제가 학생들에게 즐거운 기억이자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건강과 체력과 인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운
(플러스인뉴스) 하남시 신평초등학교는 14일 학생 자치회 주도로 모두의 학교를 위한‘학교 문화 책임 규약 선정’활동을 실시했다. 신평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단이 등굣길 친구들을 대상으로 학교문화 책임 규약에 대하여 설명하고 학생들이 직접 지켜야할 약속들을 정하여 스티커를 붙이며 하나 하나의 약속들을 읽어 보며 마음에 새기는 활동으로 전개됐다. 이번 활동은 학교폭력 및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원 각자의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공동 약속을 정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도 동등한 참여자로서, 학교 안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 태도와 실천 과제를 직접 정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신평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회장인 이석원학생은 “친구들에게 직접 학교 문화 책임 규약에 대하여 설명하며 자 자신도 다른 친구들을 배려하는 지 반성하게 되는 것 같아요”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직접 스티커를 붙이며 참여한 학생들은“스스로 지켜야겠다는 다짐이 들었다”,“나도 잘 지키도록 노력하겠지만 친구들도 잘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줄 거다”라고
(플러스인뉴스) 감일초등학교에서는 5월 12일, 13일, 15일 3일간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감동 체육대회, ‘한마음 스포츠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스포츠데이는 학부모를 초대하여 감일 교육 공동체가 함께 하는 행사로 진행했으며 운동장과 체육관을 활용하여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학생들은 아이스브레이킹과 준비체조로 시작하여 팀장 선발을 통해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했다. 운동장에서는 개인달리기, 애드벌룬 경기, 파도타기, 폭탄 넘기기, 희망 채우기, 바구니 탑 쌓기, 메롱 릴레이, 줄다리기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이 진행됐다. 이러한 활동들은 학생들이 신체적으로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서로의 협동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체육관에서는 장애물 달리기와 딱지치기 최강전, 학년별 피구 리그 최강 결정전이 열렸다. 각 학년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경쟁을 통해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또한, 스텝 박스 발표회와 랜덤 플레이 댄스 대항전은 학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며, 다양한 신체 발달의 기회를 제공했다. 스포츠데이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런 기회를 통해
(플러스인뉴스) 하남시 단가람유치원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마음껏 뛰어놀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단가람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12일은 3세 꽃들반, 13일~15일은 4세 새들반, 5세 산들반이 함께 팀을 이뤄 운동회가 진행됐다. 이번 단가람가족운동회는 단가람유치원 유아, 학부모 등 총 350 여명의 가족이 참석하여 이루어졌으며 무엇보다 다른 반과 다른 학년이 한 팀이 되어 서로를 알아가고 응원하며 하나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단가람유치원 3층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운동회는 블루팀, 레드팀으로 나누어져 진행됐으며 ▲커다란 공을 머리 위로 전달하는 ‘지구를 굴려라’ ▲빠른 스피드가 생명인 ‘파도줄타기’▲우리 팀의 색판을 많이 펼쳐 보여야 이기는 ‘색판게임’ ▲운동회의 꽃인 ‘줄다리기’등 다양한 종목으로 이루어졌다. 우리 팀의 승리가 결정될 때마다 유아들의 환호성도 더 커졌다. 운동회에 참석한 5세 산들반 학부모는 “동생들을 배려하며 함께 운동회에 참여하고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고 말했다. 공선미 원장은 “마음껏 뛰어놀며 한마음을 이루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
(플러스인뉴스) 미사랑유치원은 5월을 맞아 유아들의 생태 감수성과 자연 친화적 태도를 기르기 위한 ‘모내기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에서 유아들은 직접 손으로 흙을 만지고, 모를 조심스럽게 옮겨 심으며 식물이 자라는 과정에 대한 흥미를 느꼈다. 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 책임감, 자연에 대한 존중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 유아는 “모가 쓰러지지 않게 살살 심었어요!”라며 조심스럽게 흙을 다루었고, 또 다른 유아는 “언제 쌀이 돼요?”라고 말하며 모내기 이후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활동은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가을까지 이어지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확장된다. 유아들은 벼의 성장 과정을 꾸준히 관찰하고 돌보며, 수확의 기쁨까지 직접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계절의 흐름과 생명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며 기다림과 돌봄의 가치를 배워나가게 된다. 김농화 원장은 “모내기를 시작으로 계절별 자연 관찰과 수확까지 이어지는 생태 활동은 유아들에게 기다림과 돌봄의 가치를 일깨우는 소중한 배움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느끼고 배우며 성
(플러스인뉴스) 하남시 한홀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5월 8일 어버이날 과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6학년 교육과정 연계 프로젝트인 ‘제안형 마을 연계 프로젝트’와 ‘미래 수업 꿈트리 프로젝트’를 통하여 우리 마을 주변 및 지구촌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학교 교육 공동체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공동체 역량(共同體 力量)을 기르고자 했다. 6학년 학생들 전체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우리 주변 사람들과 부모님, 선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자신이 소중하게 만든 물건을 나누면서 마음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자신들이 평소에 고맙고 감사하게 여겼던 부모님과 교장 선생님을 포함하여 교감 선생님, 사서, 보건, 영양 선생님 및 청소, 조리 실무사님에게까지 정성스럽게 편지를 쓰고 비누를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조헌구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이 모두 각자의 삶 속에서 감사함을 기억하고 고마운 마음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