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8일을 끝으로 구리시 반려돌봄센터에서 진행한 ‘다 함께 행복하개(犬)–유기 동물을 위한 수제 간식 만들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다 함께 행복하개(犬)’는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리시자원봉사센터와 구리시 반려돌봄센터가 공동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유기 동물을 위한 수제 간식을 직접 만들고 급여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유기 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유기 동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라며 “이번 활동이 반려동물 문화가 성숙하게 자리 잡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사랑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8일, 자원봉사센터 5층 교육실에서 ‘자원봉사, 넷플러스(Net-Plus)’ 봉사단 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평가회에는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석해 관내 어르신께 전달할 자개 돋보기를 직접 제작한 뒤, 한 해 동안 성실히 활동한 우수 가족을 선정해 시상하고, 봉사활동 기록 영상 시청, 소감 발표, 활동 평가 등이 진행됐다. ‘자원봉사, 넷플러스’ 봉사단은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구리 유채꽃 축제 쓰담 달리기(플로깅) ▲지역사회 나눔 쿠키 제작 ▲환경 봉사 여행(에코 볼런투어, Eco Voluntour) 등 총 7회에 걸쳐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활동에 참여한 한 단원은 “한 달에 한 번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도 넷플러스 봉사단이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셨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유대감을 높이고,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민간 봉사단체 21세기 클럽(회장 유홍열)이 수택3동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대상은 기초생활 수급 노인 형제 가구로, 낡고 곰팡이가 핀 벽지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고, 낡은 콘센트 및 형광등을 안전한 시설로 교체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21세기 클럽 유홍열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들께 더 나은 생활환경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홍종민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유홍열 회장님과 21세기 클럽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집수리 대상 가구가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잘 지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1세기 클럽은 구리·남양주시 지역 청·장년들이 뜻을 모아 1998년 창립한 봉사단체로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사회복지시설 후원 물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