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11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와 지위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신규 추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승우 의왕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9명이 참석해 2025년 처우개선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사업 발굴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사회복지종사자와 관련한 ▲ 근무 환경 개선 및 복지지원 확대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강화 ▲근무환경 안전관리 체계 확립 등이었다. 김성제 시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시민을 위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세심히 살피겠다”며“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복지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2025년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복지정책 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해 11월 3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최미숙 권익지원센터장, 박승우 의왕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김성제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사회복지 현장 지원을 위한 의왕시의 꾸준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회복지종사자의 근무환경과 복지 향상 정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특수근무수당 ▲처우개선비 ▲상해보험비 ▲건강검진비 ▲복지포인트 ▲심리치료비 ▲폭력대응 매뉴얼의 반영 등 사회복지 현장 근무 환경 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항목이 포함됐다. 의왕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지원을 위한 예산 확충과 복지 현장의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경기도 31개 시군 중 과천시, 성남시, 안성시, 오산시, 이천시, 포천시와 함께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헌신해 주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 덕분”이
(플러스인뉴스) 의왕시가 정부가 추진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에서 지급률 98.2%를 기록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달성했다. 이번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은 정부가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경기도 전체 평균 지급률은 97.3%이다. 의왕시는 지난 1차 사업에서 공동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2차 사업에서는 단독 1위에 오르며 민생지원 행정의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지급 대상자 관리와 현장 확인 절차를 신속하면서도 꼼꼼하게 수행한 결과로, 시 전 부서가 긴밀히 협력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정부의 핵심 지원사업”이라며,“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행정을 통해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간 의왕시는 이번 사업에서 대상자 선정부터 지급까지의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했으며, 그 결과 지급률 1위라는 결과를
(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3일‘의왕어린이철도축제’현장에서 저출산 문제 해소와 인구 확대 등 국가정책에 발맞춘 ‘저출산 극복’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되는 출산율 저하와 이로 인한 인구 감소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공사는 축제에 참가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 시민들과 협력해 △“아이와 행복한 세상! 의왕도시공사와 함께합니다”△“인구 국가비상사태 극복! 의왕도시공사가 앞장서겠습니다”△“함께하는 출산 문화! 미래도시 푸른 의왕! 의왕도시공사가 함께합니다”등 3가지 문구의 핸디 현수막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저출산 극복 캠페인 활동이 국가정책에 대한 지역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 장려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 저출산 대응책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유연 근무제 확대, 영유아 용품 지원, 결혼정보업체 MOU 체결 등 사내 출산 장려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관내 정보 취약계층에게‘사랑의 PC’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PC’ 사업은 시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컴퓨터 중 내용연수가 지나 교체되는 컴퓨터를 정비하여 정보 취약계층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시에서는 지난달 ‘사랑의 PC’ 배부 단체를 모집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 장애인 단체를 중심으로 한 관내 비영리단체 28개소에 총 50대의 PC를 보급하게 됐다. 최석우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사랑의 PC 보급 사업을 통해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화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사회단체 등의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보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지난 3일 약 2만 여명의 시민들이 다녀간‘2025 의왕어린이철도축제’에서 '책책북북! 도서 무료 나눔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관내 공‧사립 도서관 제적 자료를 활용하여 지식자원의 선순환 및 환경 보호와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나눔과 독서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나눔전에는 총 2,500여 권의 도서가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됐으며, 관내 공립 도서관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주도해 운영되는 사립도서관도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행사 당일에는 궂은 날씨에도 오전부터 가족 단위의 방문객과 함께 책을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줄을 이었으며, 아이들은 직접 책을 고르며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동도서(잡지), 소설, 에세이 등이 인기가 많았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존 기간 만료 등으로 폐기될 뻔한 책들이 나눔을 통해 새로운 독자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책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의왕시 도서관이 지역사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기부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3일 의왕어린이철도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시는 이날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의왕시의 특색있는 답례품들을 전시·홍보했으며, 특히 인기 답례품인 먹태깡과 올리브·금귤정과를 시식용으로 제공하며 기부 방법, 기부 혜택 등을 적극 안내했다. 방문객들은 의왕시 답례품들의 맛과 품질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의왕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성제 시장은“축제를 찾은 인근 시 방문객들이 의왕시 고향사랑기부제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의왕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 모금액을 1억원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 홍보와 답례품 추가 발굴을 추진 중이다. 현재 화장품, 벌꿀, 정과, 커피,
(플러스인뉴스)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넷제로(Net-Zero) 도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지난달 29일 의왕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과 관계부서,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2025년 제1회 의왕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에서 탄소중립 관련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며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심의에서 한 의원은 “의왕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실천 과제들이 기존 사업 위주로 구성되어 한계가 있어 보인다”라며 “의왕시만의 새로운 정책 수립과 신규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 의원은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으로 의왕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도로망 확충, 자전거 주차 공간 확보 및 자전거도로 유지보수, 교육 등 종합적 정책도 제안했다. 그러면서 한 의원은 “3기 신도시와 오전왕곡지구 개발에 앞서 LH공사와 협의를 통해 자전거 활성화 등 탄소중립 관련 정책이 도시설계에 반영
(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3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의왕어린이철도축제』에서 공사가 참여한 체험형 홍보관이 성황리에 운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알록달록 상상 가득! 가방 꾸미기』 체험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체험 활동을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가방을 꾸미며 창의력을 발휘했고, 완성된 가방은 기념품으로 소장해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됐다. 또한, 공사는 현장에서는 SNS 인증 이벤트와 시민 의견을 듣는 설문조사를 함께 진행해 공사와 시민 간의 소통도 활발하게 진행했으며, 출산장려 및 극복을 위한 저출산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공사의 ESG 경영 철학과 사회적 가치 실천 의지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공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수집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열린 소통을 위한 경영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아이들의 웃음과 가족들의 따뜻한 참여 덕분에 체험관 운영이 보람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지난 5일,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주지 성행스님)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마이트리를 이끌고있는 청계사는 이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500만 원의 후원금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성행 주지 스님은 “불기 2569년을 맞아 부처님의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어려운 청소년 및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에 앞장서고 있는 마이트리의 이름으로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참된 마음을 보여 주신 청계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더욱 꼼꼼한 복지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전달식을 진행한 청계사는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며 취약계층의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지난 5일, 자비나눔실천도량 대한불교조계종 의왕시 백운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장학금 1,000만원과 쌀 6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법진 주지 스님은 이날 전달식에서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1,000만원의 장학금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쌀 300포를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이 전해져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세상을 밝히는 연등처럼 나눔으로 세상을 밝혀주신 백운사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보다 세심하게 지역사회를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후원 금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기부에 참여한 백운사, ㈜복성산업개발, 장원조경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지난 3일 의왕어린이철도축제 축하공연에서 조재윤, 김현숙 배우를 의왕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조재윤(오전동 거주) 배우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화, 드라마, 연극 작품에 활약하고 있으며, ‘한산’, ‘영웅’등 유명 영화의 흥행을 이끈 바 있다. 특히 올해 초‘MBC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함께 위촉된 김현숙(청계동 거주) 배우는‘막돼먹은 영애씨’등 인기 프로그램을 이끌며 전 국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쌓은 연기자로, 평소 시에서도 평생학습강좌를 수강하는 등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앞으로 두 홍보대사는 2년 동안 다양한 정책홍보와 주요 행사에 참여하여 의왕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조재윤, 김현숙 배우는 “평소 의왕시에 거주하면서 시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었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의왕시를 널리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인 두 유명 배우를
(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달 30일 의왕시청 중회의실에서 ‘경기도형 바우처택시 성과공유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7일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초로 바우처 택시 제도를 도입한 의왕시의 운영 실적을 돌아보고, 향후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기도, 경기교통공사, 의왕시, 의왕도시공사, 개발업체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바우처 택시 운영 성과와 함께 현장 운영에서 확인된 불편사항과 개선 과제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재까지 바우처 택시에는 총 249명의 회원과 133대의 택시가 등록되어 있으며, 1,305건의 이동 서비스가 제공했다. 이용 고객들은 앱 사용의 복잡함과 운행 택시 부족 문제를 주요 불편사항으로 지적했으며, 이에 따라 각 기관은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경기도형 바우처 택시를 선도적으로 도입한 의왕시의 운영 모델이 타 지자체에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