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용이동에 있는 용이아이스타태권도장이 23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700개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라면 기부 행사는 태권도장을 다니는 아이들이 모두 함께 라면을 직접 모으며 종류별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것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윤수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와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기부도 추운 겨울을 맞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시는 용이아이스타태권도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이아이스타태권도장은 2019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의 인성 함양과 나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성탄절을 앞두고 익명의 기부자가 라면 100상자를 놓고 사라져 연말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했다. 23일 오전,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남기고 간 메모와 라면 100상자가 놓여 있었다. 기부자가 남긴 메모에는 “아주 작지만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로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성탄절을 앞두고 전해진 익명의 선물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달된 라면은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세대를 중심으로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평택애향회는 지난 22일, 지역 내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MRI 촬영권, 에어프라이어, 쌀, 라면을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평택애향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의료와 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성호 회장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만큼 이번 기부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정을 전달하신 평택애향회 박성호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료비 부담으로 검사를 미루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뜻깊은 기부”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