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지난 11월 1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지역 클럽(남한강, 여흥, 여강, 가남, 명성, 백로) 회원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4회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지역 합동체육대회’가 오학체육공원에 개최됐다. 기념식과 합동 주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팀워크를 다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화합의 장이 됐으며, 로타리클럽 간 우정과 결속력을 강화하는 장이 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지역 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라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클럽 간 결속력은 높이고,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는 로타리 회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여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지역문화진흥원으로부터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월 31일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여주박물관은 2016년 여마관 개관 이후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주간)’에 맞춰 교육·체험·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운영해왔다. 특히 2025년에는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문화공연을 기획·운영하며 지역문화 협력의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여주박물관은 ‘2025 여주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개통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인근에 위치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어 지역대학 청년예술가들에게는 실전 무대 경험의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청년예술가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엄수한 학과장 및 평생교육원 이태한 원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 여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 참여한 청년예술가들은 단순한 버스킹을 넘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에 큰 의미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행정안전부 훈련지침에 따라 10월 30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합연계훈련을 풍수해 재난’ 발생을 가상해 여주시 재난상황실과 천송동 달맞이광장에서 대응체계 확립과 실전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을 적용, 징후감지,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순의 4단계 대응체계로 여주시 13개 협업 실무반과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572교량대대 등 7개 기관과 5개 민간단체·기업 등에서 2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시청 및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의 재난관리자원을 실제 가동함으로써 재난상황 시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향상시켰다. 추가로 지역 주민이 훈련에 직접 참여해 재난 대응 절차를 몸소 체험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을 익히는 등 주민 스스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는 유관기관과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실질적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도시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
(플러스인뉴스) 브릴리언트 팀 여주지사는 지난 10월 25일 여주시 금사면에 여주지사 사무실 개소식을 가지며 금사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개소식은 브릴리언트 팀 여주지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인 동시에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브릴리언트 팀 여주지사 변동석 지사장은 “여주지사의 새로운 출발을 금사면에서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상생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박거수 금사면장은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금사면 지정계좌에 입금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반찬 지원, 명절 선물 지원 등 복지사업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에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오곡나루축제장 오곡마당 내 물레방아 주변에서 여주시 분화연구회 회원들이 ‘꽃 나눔 및 분화경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 오곡나루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꽃과 식물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여유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1일과 2일 오전(10:00~11:00)과 오후(15:00~16:00) 하루 두 차례 열리며, 현장에서는 고무나무·스킨답서스·다육이 등 약 4,000여점의 분화 화분을 나누어주는 꽃나눔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분화 경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시 분화연구회는 8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화훼 전문 단체로, 매년 꽃 소비 촉진 전시·홍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화훼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꽃을 통해 일상에서의 휴식과 미소를 전한다”는 목표 아래 추진되며, 분화의 아름다움과 키우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는 화훼류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지역 농가의 정성을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24일 여주시에서 열린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에 참여하여 복지상담 홍보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너나들이 주민잇기’ 고독사 예방 홍보단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축제를 찾은 많은 시민들과 직접 대면해 복지 상담 창구 운영, 여주시에 바라는 복지제도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홍보 활동에는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과 ㈜오뚜기의 협찬으로 푸드트럭을 활용한 따뜻한 나눔 활동도 동시 진행됐다. 준비한 떡볶이와 스낵, 음료 등 400인분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 인식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의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학습축제와 연계된 복지상담창구 운영이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운 분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민 참여와 인식 확산에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와 지역 축제를 연계함으로써, 복지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는 의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황학산수목원 잔디피크닉장에서 열린 황학산수목원 숲속 작은 음악회 ‘임(林)과 함께’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약 400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수목원 입장객은 1,700여 명에 달했다. 이번 음악회는 자연 속에서 음악을 즐기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 예술인의 국악과 색소폰 합주로 시작해 본공연에서는 인디밴드 ‘투하이’, 아카펠라 그룹 ‘보이스토이’, 인기 듀오 ‘유리상자’가 출연해 관람객에게 감동과 휴식을 선사했다. 공연이 열린 황학산수목원은 여주시를 대표하는 산림 문화 관광지로,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식물이 조화를 이룬 생태 체험 공간이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여주시는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복합 힐링 공간으로서 수목원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행사 당일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가을 정취 속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음악을 즐기며 일상의 여유를 만끽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플러스인뉴스) 2025년 여주시 어린이 가족 한마당 축제를 어린이집 연합회 주최로 지난 24일(금)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일원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여주시 어린이 가족 한마당 축제는 영유아와 학부모 1,000여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활동(부채만들기, 팽이만들기, 동물체험, 에어바운스, 인생네컷(가족과 추억만들기), 비누방울놀이, 모래놀이 등)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곳곳을 돌면서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와 인사를 나누고 놀이를 하는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육현장을 지키며 묵묵히 사랑과 정성으로 영유아들을 보살 피는 보육교직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 또한 아끼지 않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쓰시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마음으로 위로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진심을 갖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돌보는 보육교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여흥동 주민자치회 통기타 팀이 지난 10월 24일 여주시평생학습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10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동안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시 평생교육과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각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생학습과 주민자치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여흥동 주민자치회는 통기타반이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가해 완성도 높은 연주로 큰 박수를 받았으며, 작년도 최우수상 수상팀인 여흥동 다이어트댄스팀 ‘마이러브댄스’가 축하공연을 펼쳐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초상화그리기팀과 가죽공예팀이 전시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공동체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여흥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활력과 자치 역량을 높이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여주지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양천에서 아름다운 시민정원 가꾸기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중앙동과 마스터가드너 여주지부는 2024년부터 소양천 구간(하동교~도장교)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시민정원 조성을 위해 협력해 왔으며, 이번 정비활동에는 마스터가드너 회원 등 10명이 참여해 5~6월 식재한 꽃묘의 가을철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화단 내 잡풀 제거, 훼손된 구간을 보수하는 등의 유지관리 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봄, 여름내 기 조성된 시민정원의 건강한 유지와 계절별 경관 관리를 위한 조치로, 향후 병해충 관리, 보식작업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중앙동의 지속적인 환경미관 개선 노력과 시민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도심 속 쾌적한 휴식공간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중앙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양천을 중심으로 한 정원문화 확산과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시청 앞 세종로 은행나무 가로수 22주에 낙과 수집기를 시범 설치했다. 세종로 은행나무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해주는 단풍이 아름다운 가로수지만 은행나무 암나무에서 떨어지는 열매는 거리의 지뢰라고 불릴 만큼 악취가 심하여 보행자와 주변 상가에 민폐를 끼치고 있다. 은행나무는 병충해와 공해에 강하고, 미세먼지 흡수 능력까지 뛰어나 가로수로는 최적화된 수종이지만 열매가 열리는 암나무의 경우 가을철 거리의 골칫거리로 전락해 여주시 산림공원과에서는 신규 식재 시 수나무를 선정하여 식재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주시는, 낙과 수집기 설치는 초기 비용은 많이 들지만 재사용이 가능한 재료로 장기적으로 은행나무를 관리하는 데 효율적인 방법으로 경관성과 시민 편의를 고려한 가로수 관리에 앞장설 계획이다. 낙과 수집기 설치를 지켜본 택시 기사분께서도 대기하는 장소에 은행나무 열매가 떨어져 항상 악취에 시달렸다며 매년 설치해 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축제 실행계획 설명과 질의시간, 여주시 주요 협조부서의 추진실적 및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장의 당부사항으로 마무리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주차와 교통안내 인력 확보, 친환경 다회용기 사용, 바가지요금 근절, 여주 농특산물 홍보와 관련 단체의 주도적 참여, 출렁다리 등 시설물 안전점검, 화장실 등 편의시설 사전점검을 통해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축제를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낙화놀이와 황포돛배의 여주 전통문화와 여주쌀, 고구마와 같은 여주의 풍요로운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어울어진 가을 대표 축제로, 지역의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통해 여주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기 대표 관광 축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23일, 여주시 쌀 캐릭터 ‘미돌이’와 하트를 모티프로 한 ‘여주쌀 사랑 포토존’ 설치를 기념하는 테이프 컷팅식을 남한강 출렁다리 빛의 공원 강변 방향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토존은 여주쌀의 브랜드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경규명 시의원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현태 여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장 ▲권순우 쌀연구회 회장 ▲임형선 쌀산업특구위원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순열 농정과장 ▲이상휘 여주시 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장이 참석했다.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은 “여주가 쌀 산업특구임에도 여주쌀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없어 늘 아쉬웠다”며, “남한강 출렁다리 인근에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포토존 형태로 설치하게 되어 뜻깊다. 설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이충우 시장님과 이순열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디자인 및 설치를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