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가족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의회 체험활동’을 오는 12월 22일부터 2026년 1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체험활동은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관, 본회의장, 미디어소통방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성남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의회사무국 홍보팀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안광림 부의장은“이번 겨울방학 의회 체험활동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16일(화) 성남정자초등학교 정문 및 4층 AI융합실에서 '2025 성남 학교폭력 예방 활동 성과공유회 및 학교폭력·학생도박예방 연합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성남 관내 학교폭력예방통합지원단과 학교 현장에서 추진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 및 현장 지원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학교전담경찰관으로 구성된 학교폭력예방통합지원단,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도박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는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추어 성남정자초등학교 정문에서 진행된 학교폭력·학생도박예방 연합캠페인과 유관기관상설협의체 회의로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및 학생 도박의 심각성을 알리는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예방 메시지를 전하고, 학교·교육지원청·경찰·지역사회가 연계하는 지원 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4층 AI융합실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 박명순 의원(국민의힘, 태평1·2·3·4동)은 12일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도 행정기획조정실에 대한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성남시 대장동 개발과 관련한 행정 전반을 시민들께 투명하게 공개할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박명순 의원은 “대장동 개발은 최근 대한민국 전반에 큰 사회적 논란과 관심의 대상이 됐다”며 “성남시 행정의 신뢰와 직결된 중대한 사안인 만큼, 명확한 사실관계를 시민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약 7,80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개발 이익이 특정 주체에 집중되며 이는 단순한 개발 사업을 넘어 각종 개발 비리 의혹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말한 뒤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내용을 시민들께 전달하는 것은 집행부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성남시 시정백서에 대장동 개발 관련 내용을 공식적으로 수록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행정이 어떻게 전개됐고, 어떤 결정 과정을 거쳐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성남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려는지에 대해 시민들께서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
(플러스인뉴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2027년도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퇴직 후 활력 있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은퇴 후 변화관리 ▲자기이해 ▲진로탐색 ▲근골격 강화 운동법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관계와 소통 ▲재무관리 전략 ▲중장년 건강관리 전략 ▲정부 지원정책 및 진로설계서 작성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회사가 퇴직자를 예우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졌다.”, “직원들과 특별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퇴직예정자들이 성공적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보다 발전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는 11일 수내동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공식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특히 고령층과 청소년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세대 통합형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안광림 부의장은 “첫 의장배 파크골프대회가 단순한 경기의 의미를 넘어 시민 화합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남시의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성남시는 오는 9월 16일 오후 5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아동·보육시설 종사자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한다. 교육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학교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시설 등 아동 관련 시설에서 근무하는 이들이다. 시는 박동산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아동 권리의 이해 △아동학대의 이해 △시설 종사자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대처 방법 △아동학대 발견과 신고 방법 △피해 아동 보호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아동학대에 관한 실제 사례를 소개해 아동시설 종사자들의 경각심을 높인다.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면서 “안전한 아동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성남시는 최근 ‘수도 급수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가정집의 녹슨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 비율을 높이고, 사회복지시설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 규칙은 주거전용면적 86~130㎡ 주택의 노후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율을 종전 30%에서 70%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해당 주택은 최대 지원금 180만원 한도에서 공사비의 70%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주거전용면적 60㎡ 이하의 주택은 종전대로 공사비의 90%를, 61~85㎡는 공사비의 80%를 각각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소유의 주택, 사회복지시설은 면적 규모와 관계없이 최대 지원금(18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시는 올해 2억8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중이며, 최근 8개월간 77가구에 8700만원의 녹슨 수도관 공사비 지원이 이뤄졌다. 지원 대상은 지은 지 20년이 넘은 전용면적 130㎡ 이하 주택과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중에서 아연도강관으로 만든 수도관을 사용하거나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건축물이다. 지원받으려는 대상
(플러스인뉴스) 성남시는 9월 중동 시장개척단 활동을 끝으로 올해 해외시장 개척단 사업을 마무리하며 총 427건, 약 1740억원(미화 1억2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메디바이오 분야 지역 중소기업 14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189억원(1334만 달러) 규모의 상담과 117억원(824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올렸다. 이는 지난해 두바이 상담 실적(182억원, 1327만 달러)을 소폭 상회하는 것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준다. 올해 성남시는 4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1233억원, 8월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통해 318억원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해왔다. 이번 두바이 상담회에는 현지 메디바이오 분야 바이어 33개사가 참여해 총 60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뷰티 디바이스 제조업체 프리윈드(대표 이상봉)와 개량신약 개발업체 바이오아쳐스(대표 정진경)는 각각 UAE 의료장비 공급업체 도라 메디컬 이큅먼트(Dorar Medical Equipment), 알제리 무
(플러스인뉴스) 지난 8월 문을 연 성남시어린이교통교육장이 개장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설계·시공·운영 전반의 허점이 드러나면서 시민 불편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성남시의회 서은경 의원은 새로 지은 교육장 내부 곳곳에서 균열과 누수 정황이 확인돼 교육 운영에 차질뿐만 아니라 직원과 방문객의 안전 위협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통안전 교육 특성상 필수인 교육공간 구분 또한 미흡해 동시 프로그램 진행이 어렵다는 지적이다. 서 의원은 “안전교육 공간이 기본적인 안전과 교육환경을 담보하지 못하는 모순적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탑승한 버스가 원활하게 드나들 동선과 승하차 공간 설계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입구에 조성된 맨발 황토길과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주차장으로 방문 자체가 불편하고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교육장 진입부는 단체버스의 회차·승하차 공간과 보행자 분리 동선이 확보되지 않았고, 차량 진입로 구간에 맨발 황토길이 설치돼 우천 시 미끄럼과 오염 위험이 높다. 맨발황토길을 이용하는 시민과 학부모·인솔교사 혼잡이 반복되며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운영 인력 또한 턱없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윤환 의원(연구단체 회장)은 지난 10일, 바이오헬스 산업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가천대학교 GUIP 서원식 사업단장, 정영권 연구교수, 이승범 연구교수, 이성현 연구원, 이동우 의공학과 교수와 을지대학교 박범석 교수, 동서울대학교 이채경 보건의료행정과 학과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순정 공공의료사업팀장이 산업, 학문, 연구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발제를 맡은 이동우 교수는 ‘바이오헬스 분야 인력양성에서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며,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기업-대학 연계 지원 체계 구축,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지역 인재 육성과 청년 방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남시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윤환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바이오헬스 산업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으며 R&D 예산 확대와 규제 합리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며 “성남시도 주도적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
(플러스인뉴스) 윤혜선 성남시의원(성남·하대원·도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성남시의회에서 성남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수종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근무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성남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중증 보행장애인이나 휠체어를 이용해야 하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현재 휠체어 탑승 설비가 장착된 차량 84대를 운영하며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종사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을 전달했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안전 운행을 위한 휴식 보장 △근무 환경 및 처우 개선 필요성 △전용 차고지 마련 등이 포함됐다. 종사자들은 “교통약자의 발이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으며, 서비스 질 향상과 안전 운행을 위해 근무 환경과 직원 처우가 체계적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윤 의원은 “전달받은 현장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종사자 처우와 직장 문화의 구조적 개선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은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근로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판교유스센터는 9월 20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크리에이터 허성범과 함께하는 제10회 성남시청소년토크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토크콘서트는 [갓생에 지친 우리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Get생’]을 주제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에이터 허성범과 함께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주제의 이야기와 랜덤Q·A 등이 준비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된다. 신청은 9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토크콘서트 이후 오후 4시부터는 같은 장소인 성남시청 앞마당에서 ‘제1회 성남 청청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Youth dopamine’d,f 주제로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공연, 체험부스, 전시, 청년마켓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행사 참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판교유스센터 정은옥 센터장은 “같은 고민과 불안을 안고 갓생을 살기 위해 애쓰는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남시 순환경제 활성화 정책연구회'는 지난 9일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성남시 내 폐플라스틱 처리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전과정평가(LCA) 기법을 통해 재활용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탄소 감축 효과를 산정해 실효성 있는 순환경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스마트에코㈜ 김익 대표의 발표로 진행된 중간보고회에서는 ▲ 성남시 폐기물 데이터 분석 결과, ▲ 재활용 선별장 및 물질재활용(MR) 업체 조사, ▲ LCA 기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결과가 보고됐다. 특히 연구진은 성남시 내 폐플라스틱 중 비중이 큰 PET를 중심으로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고,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구체적으로 산출했다. 그 결과, 1kg의 재활용 PET 생산 시 약 1.38kgCO₂eq.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연구에서는 소각·매립 대비 재활용의 탄소 감축에 대해 구체적으로 비교ㆍ분석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인 조정식 의원(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