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수원일자리센터는 10월 2일, 청소년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와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청년 대상 직무교육, 상담 등 취업 서비스 및 정보 제공 △채용 행사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협력 강화 등이다. 이를 통해 수원 지역 청소년청년이 보다 체계적인 진로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청소년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원시 청소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성장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해서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1박 2일간 수원특례시 일대에서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활동은 수원시와 정읍시가 지난 2019년 체결한 청소년 우호교류 협약에 따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수원특례시-정읍시 역사문화 교류’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8월 수원시 청소년이 정읍을 찾았던 ‘정읍방문 편’에 이어, 이번에는 정읍시 청소년 20명이 수원을 방문해 ‘수원초청 편’이 진행됐다. 정읍시 청소년들은 ▲수원 미니어처 키링 제작 ▲플라잉수원을 통한 전경 감상 ▲핸드빌딩 도자기 그릇 제작 ▲수원화성문화제 이머시브 아트 퍼포먼스 '진찬(進饌)-기억의 향연' 관람 ▲‘스몹 수원’실내스포츠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했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정읍시 청소년은 “정읍과는 다른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장소와 체험들로 즐거웠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수원의 문화를 새롭게 알게 된 것 같아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천천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청소년들이 새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화서2동은 지난 10월 2일, 화서2동 경로당협의회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2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부는 경로당협의회의 정성에 김병규 꽃뫼경로당 회장과 김용재 한신더휴아파트경로당 회장이 따로 개인 성금을 더 보태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백승철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며 도움을 주고받는 것이야말로 큰 보람”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명절의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개인 기부에 참여한 김병규 회장도 “추석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마음을 보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서2동 지은아 동장은 “경로당 회장님들의 따뜻한 나눔이야말로 지역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는 귀감이며,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행복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화서2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은 9월 10일 제3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개정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수원시의 책임 있는 후속 조치와 이행을 촉구했다. 사정희 의원은 먼저 “중증발달장애인에게 직업은 단순히 소득 창출 수단일 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로의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며,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설장들은 발달장애인의 고용안정과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판매 영업까지 전담하는 이중 부담을 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 의원운 “발달장애인의 임금을 안정화시키고 사회복지종사자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물품 구매 비율을 0.6% 의무화하는 조례 개정을 발의했지만, 집행부는 위법성을 이유로 반대했다”며 “그러나 변호사 6명의 검토와 보건복지부 질의 결과 위법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음에도 해당 부서는 의무 규정의 부담감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고 지적했다. 사정희 의원은 또한 “지난 9월 4일 상임위원회 조례심사에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9월 10일 제3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열악한 교육환경 문제를 지적하고, 수원시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김동은 의원은 발언에서 "유치원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사회교육기관이자, 어린이의 성장과 발달과 관련된 교육 활동 및 활동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공간" 이라며 "유치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보장되어야 할 기본 권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올해 수원시 예산과 관련해 “초·중·고 학교 환경 개선에는 44억 원에 가까운 예산이 책정되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환경개선이 가능하지만, 사립유치원 78개원 전체에 지원되는 예산은 2억 원에 불과하다”며 “이마저도 냉난방비, 교재교구비, 교사 연수비 등이 포함돼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는 쓸 수 없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유치원 현장에서 작은 환경 문제 하나는 곧바로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아이들이 공립이든 사립이든 차별 없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가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제출한 총 4조 66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됐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10일 제3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는 제1회 추경 대비 3654억 원(10.03%) 증가한 규모다(일반회계 3653억원, 특별회계 7000만 원 증가). 이번 추경은 새 정부 추경과 연계해 민생경제 회복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시민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증액 사업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3064억원 ▲지역화폐 발행 지원 122억 원 ▲군소음 피해보상금 137억 원 ▲수소차 보급 70억 원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58억 원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민생경제의 조속한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염원하며 편성한 추경”이라며 “앞으로도 국정과제와 수원시 정책을 긴밀히 연계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여야가 “민생안정을 위한 시민체감 숙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동선언을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박현수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야 공동선언을 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 여야가 뜻을 모아 추진하는 시민체감 숙원사업은 ▲출산지원금 확대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무상교통 ▲대상포진 무료접종 등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 10월 조례안 의결, 예산 편성 후 내년 시행 예정 10월 임시회에서 조례안을 의결하고, 11월 정례회에서 예산을 편성한 후 내년에 시행할 계획이다. ‘무상교통’은 70세 이상 어르신 등이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고,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은 11~18세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하는 것이다. ‘출산지원금 확대’는 첫째 아이 출산지원금(50만 원)을 신설하고, 둘째 아이 출산지원금은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하는 것이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시민에게 무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이찬용 의원(국민의힘, 권선2·곡선)은 9월 10일 제3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층간소음 갈등 해소를 위한 수원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찬용 의원은 “늦은 밤 윗집 발소리, 주말 아침 의자 끄는 소리 등 층간소음이 단순 불편을 넘어 폭력과 강력 범죄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10년간 층간소음 관련 형사 판결이 734건에 이르고 이 중 71%가 폭력 범죄였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또한 “우리 수원시에서도 층간소음 분쟁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공동주택의 벽식구조 등 구조적 한계와 민원 처리 과정의 실효성 부족을 지적했다. “층간소음 민원을 환경부 산하 이웃사이센터에 접수해도 상담·측정까지 수개월이 걸리고, 10건 중 9건은 ‘법적 기준 미달’로 종결된다”며, “수원시는 민원을 넘기는 것 외에는 예산이나 사업 추진이 전무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해결방안으로 ▲소음 측정 비용 지원 ▲전문 상담·중재 서비스 확대 ▲생활권 단위 예방 교육 강화 ▲비공동주택까지 지원 범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는 9월 10일, 제3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 후 수원시의회 청렴 실천 다짐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의원들은 ‘투명한 의회, 깨끗한 사회’, ‘부당한 업무처리 요구 NO’ 문구가 적힌 손 피켓과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재식 의장은 “청렴은 의회의 기본 가치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수원특례시의회가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의원들과 함께 솔선수범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는 9월 10일 제3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동의안, 의견제시의 건 등 총 40건의 안건이 처리됐으며,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 이찬용 의원(국민의힘, 권선2·곡선),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의원발의 조례안 중 ▲수원시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정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 ▲수원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렬 의원, 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 ▲수원시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에 관한 조례안(권기호 의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수원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자1·2·3) ▲수원시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영모 의원, 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 ▲수원시 자원의 절약과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지역내 부자가정을 위한 '사랑으로 채우는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해당 반찬 나눔 행사는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부자가정을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시작되어 매월 1회씩 지속하고 있으며, 이날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인 △제육볶음 △멸치씨앗볶음 △깍두기를 만들어 관내 부자가정 18가구에 전달했다. 이은태 권선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 나눔이 모두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규희 동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앞장서서 봉사해주시는 통장협의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등불교회, (사)에이블아트센터와 함께 '주민이 행복한 복지마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등불교회와 에이블아트센터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무료 교육 및 문화 활동을 제공하며, 금곡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아동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아동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기문 위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하여 주민이 행복한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 등 26가구를 대상으로 반찬을 만들어 후원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구운동 부녀회원들은 △닭볶음탕 △나박김치 △나물 무침 △송편 △부침전(3종)을 사랑을 가득 담아 조리하고 포장하여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어르신) 26세대에 전달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조금 이르지만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송편과 부침전 등을 메뉴로 구성해 보았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 드시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은준 동장은 “구운동 부녀회 회원분들의 봉사 덕분에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겠다”라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