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이 한 해를 돌아보고 성장을 함께 나누는녩년 드림패밀리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올해 운영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새롭게 추진될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순서로 문을 열었다. 이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악기연주와 댄스 공연 등이 진행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한국마사회 구리지사가 간식을 지원하고 웅진씽크빅 구리지국과 개인 후원자 신승미 씨가 선물을 후원하여, 참석자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드림패밀리데이’는 단순한 연말 행사가 아니라, 아동과 가족이 1년 동안 함께 만들어 온 변화를 되돌아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기를 높이는 소통의 장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가족분들과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인창동은 지난 11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비상 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인창지구대와 합동으로 하반기 특이 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 능력을 확보하고, 공무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인창지구대 경찰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공무원에게 가해지는 폭언과 기물 파손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설정해 대응 절차에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위법 행위 고지 ▲휴대용 보호장비를 활용한 상황 녹화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분리 조치 ▲경찰 인계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비상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민원 처리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창동은 민원 서비스 향상과 친절한 응대 강화를 위해 매월 전 직원을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올해 2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36,967건에 60억원을 부과하고, 지난 11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상․하반기 연 2회(6월, 12월) 징수한다. 이번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계산하여 부과한 것으로, 연세액이 10만원 미만 자동차의 경우에는 6월에 1년치 전액을 일시납했다면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2기분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 경과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지로▲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이체 ▲간편납부시스템 등을 통해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시원하고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후원 행사는 수택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후원 행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서 운영 중인 가온누리 쉼터(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3층 위치)의 시민 자율 모금액으로 성금을 마련하여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 가온누리 쉼터는 구리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쉬었다 갈 수 있는 카페형 쉼터이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는 이곳은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에 참여할 수 있다. 이영열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은 “길고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가온누리 쉼터의 시민 모금액으로 지역 이웃 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행사를 마련해 주신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1동에서는 지난 20일 21세기클럽 주관으로 수택1동 소재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집수리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구로 평소 낡고 떨어진 벽지와 장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그러나 몸이 불편해 교체하지 못하는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었다. 유홍열 21세기클럽 회장은 “낡은 장판이 새롭게 바뀌며 어르신의 표정도 밝아지는 걸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힘든 환경에 놓인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주시는 21세기클럽에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앞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1세기 클럽은 구리·남양주시 지역 청·장년들이 뜻을 모아 1998년 창립한 봉사단체로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사회복지시설 후원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귀감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동구동에서는 지난 19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생활체육실에서 목민원우봉사회 주관으로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목민원우봉사회 회원을 비롯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동구동 기간단체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직접 준비한 삼계탕을 따뜻한 마음으로 대접했다. 행사에는 동구동 내 어르신 25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양종환 목민원우봉사회장은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마음이 뿌듯했다.”라며, “무더운 여름, 조금이나마 기운을 보태드릴 수 있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목민원우봉사회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동구동 기간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갈매동에서는 2025년 7월 18일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갈매동 새마을부녀회 공동 주관으로 여름철 독거노인들의 기력 회복을 위한 ‘복맞이 삼계탕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독거노인들이 폭염을 극복하고 여름철을 무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회원들은 영양 가득한 삼계탕과 먹음직스러운 전통 떡 등으로 구성된 보양식 80세트를 만들어 제공했다. 김치운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문자 갈매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해마다 갈매동 독거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지난 봄 유채꽃 축제 판매 수익금을 포함하여 더 많은 보양식 세트를 마련해 전달식을 진행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폭염과 호우가 연일 지속되는 궂은 날씨 속에서 변함없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지는 갈매동 새마을 단체 회원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9일 경기도 가평군 일원에서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회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민족통일 회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안보와 통일에 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의 김태섭 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통일·안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에 이어 회원 간 토론을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공고히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회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통일 의식을 한층 높이고, 서로 간의 유대와 협력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의 교육이 회원 모두에게 올바른 안보의식과 통일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구리시도 평화통일을 향한 노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7월 17일 경기도 양평군 일원에서 구리시 새마을문고 주관으로 독서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찾아서, 길위의 인문학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박정애 회장을 비롯한 회원,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을 견학하고, 치즈 만들기 체험, 북 콘서트 관람 등을 하며 우리나라의 역사 이해와 함께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정애 회장은 “경기도 양평군 일원의 역사문화유적지, 문학작품 배경지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의 독서 분위기 조성과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새마을문고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구리시의 독서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힘써 주시는 새마을문고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성숙한 역사의식 정립과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새일센터에서 운영 중인 ‘캐릭터 이모티콘 창작전문가 과정’ 교육훈련생 16명 전원이 ‘2025 국제캐릭터콘텐츠공모대전’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캐릭터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콘텐츠 창작자들이 대거 참여한 권위 있는 대회로, 지난 18일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 행사장 주 무대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구리새일센터는 ▲금상 1명 ▲동상 3명 ▲장려상 1명 ▲특별상 5명 ▲특선 6명 등 관련 교육 훈련생 16명 모두가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수상은 단기간에 진행 중인 직업교육훈련 중에도 수강생들이 창의적인 콘텐츠 기획과 제작 역량을 발휘하여, 대규모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것이어서 큰 의미가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구리새일센터에서 운영하는 ‘캐릭터 이모티콘 창작 전문가 과정’이 지역 기반의 콘텐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구리시도 캐릭터 산업과 연계해 공공 캐릭터 ‘뽀구리’를 지역축제와 문화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7월 18일 10시 30분, 구리시 아르디아 웨딩홀(구 지음웨딩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삼계탕 나눔 행사 현장에서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총 2,700,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이상배·이춘본·곽경국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주민자치협의회, 통장연합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유총연맹, 적십자봉사회, 민족통일협의회 소속 자문위원 등 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범시민추진위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익성과 연대감을 바탕으로, 구리시가 자족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인 서울 편입에 대해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를 통해 어르신 복지와 행사 운영 등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플러스인뉴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일 새벽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극한 호우가 발생됨에 따라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소집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예찰 강화와 선제적 통제를 통해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20일 새벽 경기도 포천, 양주, 의정부, 가평 등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와 팔당댐 방류량로 인해 구리시 왕숙천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관내 하상도로 4개소, 세월교 3개소, 둔치주차장 6개소가 긴급 통제됐다. 이에 구리시는 긴급 대응을 위해 이날 오전 5시 30분부로 시 관련 부서 70여 명에 대한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2차례 긴급재난 문자발송(CBS)과 하천 주변 음성 통보 방송을 실시했다. 또한 하천부지에 주차된 차량에 대해 이동 조치를 취했다. 이러한 신속한 대처로 인해 차량 2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백경현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회의를 통해 각 부서별 홍수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통제 구간과 체육시설 등 시설물들의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다. 이어 시민의 통행 불편 최소화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
(플러스인뉴스) 백경현 구리시장은 7월 17일(목) 3대 기초질서(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대통령 지시시항을 배경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백경현 시장은 캠페인 첫 주자인 오미애 구리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이 캠페인은 ▲교통질서(새치기 유턴ㆍ꼬리물기 금지) ▲생활질서(음주소란ㆍ쓰레기 투기 금지) ▲서민 경제질서(암표 매매ㆍ노쇼ㆍ무전취식ㆍ주취폭력 금지) 준수를 통한 공동체 신뢰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기초질서 확립이야말로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초석”이라며,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경현 시장은 후속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과 이은주 의원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