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대월면 주민자치회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월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주민이 함께 즐기는 뉴스포츠 축제 '겨울에, 대월愛'- 제1회 온통 터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 터링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겨울철 실내, 외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주민스포츠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월면 주민자치회는 2025 이천시 주민자치 리빙랩 사업 최우수를 수상한 ‘터에서 시작되는 소통, 링으로 이어지는 대월달치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번 행사로 지역 공동체가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정재문 대월면 주민자치회장은 “대월면에서 처음 열리는 터링대회인 만큼 주민들이 부담없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추운 계절에도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모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래 대월면장은 “이번 행사로 대월면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11월 12일부터 신둔·마장 지역에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를 개통하고, 13일 신둔면 도자예술마을, 14일 마장면사무소에서 개통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둔면에는 3대(11인승 전기차 CV1 차량 1대, 13인승 쏠라티 차량 2대) ▲마장면에는 5대(11인승 전기차 CV1 차량 2대, 13인승 쏠라티 차량 3대)가 신규 도입되어 운행된다. 시는 지난 9월 운송사업자 모집을 완료한 뒤, 운수종사자 교육, 홍보물 배포 등 개통 준비를 마쳤다. 똑버스는 권역별로 운영되며, 똑타 앱 또는 콜센터를 통해 예약하면 승·하차가 가능한 수요응답형 버스로, 농촌지역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운행 효율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둔지역은 도자예술마을과 신둔도예촌역을 연결해 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마장지역은 상권 중심지와 주거지역 간 이동 편의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천시는 주민들이 새로운 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이용이 정착되면 이용률이 낮은 기존 시내버스 노선을 정비하며, 지역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아동친화도시 놀이문화 확산과 아동의 놀권리 보장을 위해 『찾아가는 싱글벙글 팝업 놀이터‘겨울놀이’』행사를 오는 11월 22일 장호원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싱글벙글 팝업 놀이터』는 계절별 콘셉트로 진행되는 가족 참여형 놀이문화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3회로 개최된다. 지난 8월 1회차 ‘이천 CITY 바캉스’는 여름 물놀이로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9월에 개최된 2회차 ‘가을소풍’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을소풍 콘셉트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3회차 겨울 놀이는 ‘추억의 겨울놀이터’를 주제로 남부권 장호원지역으로 찾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놀이존(에어바운스, 아동골든벨, 리사이클 드로잉존) ▲체험존(페이스 페인팅, 인생네컷, ‘갓’ 키링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로봇축구체험, 다문화전통의상 체험 각종 체험부스) ▲공연존(버스킹 공연, 마리오네트 인형극) ▲야외존(이동전파감시차량 체험, 먹거리 부스)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아동 골든벨의 경우 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고(go)! 듣고(go)! 나누고(go)!’ 사업(길거리캠페인)을 지난 7월 28일 민생지원금 신청장소인 증포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관 앞에서 실시했다. ‘찾고(go)! 듣고(go)! 나누고(go)!’ 사업은 길거리 캠페인을 연 4회 이상 진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공적․만간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임종대 민간위원장은 “찾고(go)! 듣고(go)! 나누고(go)!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발굴하고자 노력해준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사각지대 없는 증포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해 조직된 주민 네트워크 조직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7월 28일, 이천시와 함께 이천시 관내 교통취약지역 학생들의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학생 통학 순환버스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통학 거리 및 시간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부발–시내(1권역), 백사–신둔–시내(2권역)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것으로, 2025년 2학기(10월)부터 학생 전용 순환 통학버스가 시범 운행될 예정이다. 특히,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학 전용 노선버스로는 이천시 내 최초 도입 사례다. 해당 통학버스는 ‘등하교 시간대 학생만 탑승할 수 있는 한정면허 버스’로, 기존 노선버스나 마을버스에 비해 노선이 간결하며, 학생 전용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학생들의 편의성과 안전을 크게 높일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는 ▲한정면허 여객운송사업자 선정 및 노선 운영 관리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 파악 ▲맞춤형 통학 서비스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통학버스 도입은 교통 소외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학습 환경
(플러스인뉴스) 이천시와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7월 28일 이천시청에서 ‘2025년 학생통학 순환버스 지원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통 소외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 보장과 통학 편의 개선을 목표로, 시와 교육청이 상호 협력해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공식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협약을 통해 교통 소외지역 학생의 통학권 보장, 환승 부담 해소, 통학 시간 단축 등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상호 협조를 약속하는 등 학생통학 순환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학생통학 순환버스 시범사업은 그동안 3차에 걸친 수요조사와 수차 업무협의를 거쳐 오는 10월부터 부발~시내, 백사·신둔~시내 2개 권역에 걸쳐 대형버스 4대를 투입해 등교 1회, 하교 2회로 운행할 예정이며,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진행 결과 총 13개교, 약 187명의 학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천시와 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10월부터 시범 운영하여, 모니터링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내년 3월부터는 본격적인 통학버스 정식 운영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지난 노후 소규모 건축물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무료 안전점검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건축물 규모가 작아 법적 안전점검 대상에서 제외된 민간 소규모 건축물의 구조적 위험을 사전에 진단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현장 점검을 받은 한 시민(호법면 거주)은 “평소에도 건물에 이상이 있는지 걱정이었는데 전문가가 직접 와서 설명해주니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수시로 사각지대 발굴 및 대상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고령자 소유 건물, 공실 건물 등 추가 위험 요소가 있는 건축물 중심으로 예방적 안전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안전성을 사전 점검하여,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효율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건축물 전반에 걸친 안전망을 강화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백사면 산수유 사랑채에서 청년위원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2025 이천시 청년공감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 및 청년지원정책위원회 소속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년정책 참여 주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은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년정책골든벨 ▲분과별 리빙랩 프로젝트 및 정책제안교육 ▲정책 아이디어 발굴대회 등을 통해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청년축제 참여 프로젝트를 기획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경한 청년특별보좌관은 “시정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늘고 있지만 의견을 어떻게 제안할 수 있는지를 잘 몰랐던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제 정책제안서를 작성해보며 구체적인 실행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의 시대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이끌어가는 사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불법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을 365일 24시간 단속 중이라고 밝혔다. 이천시가 지정한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①소화전 반경 5m, ②교차로 모퉁이 5m, ③버스 정류소 10m, ④횡단보도이고 이 구간에 잠시 잠깐이라도 주정차하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횟수 제한 없이 1분 간격에 한 번씩 신고할 수 있다. 이러한 구역에서의 불법주정차는 과태료가 부과되는 문제를 넘어 응급상황 시 긴급차량의 진입을 방해하고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어서 더욱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소화전 주변에 주차된 차량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접근을 막아 화재 진압에 큰 지장을 줄 수 있고 교차로 주변에 주차된 차량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여 사고 위험성을 높인다. 또한 버스정류장 인근 주정차는 승객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하기가 어렵고 교통 흐름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며, 횡단보도 위 주정차는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방해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차단해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시시티브이(CCTV), 안전신문고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목재문화체험장 이용료를 50%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6)에서 진행되며,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만 20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다.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의 체험은 초급반, 중급반, 성인반 3개 반으로 수준별 구성돼 있어 누구나 다양한 목재 작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울러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에는 손수 제작(DIY) 교육실, 사진 찍기 좋은 중정, 나무의 형태와 쓰임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인 목재전시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무더운 여름, 많은 시민이 목재문화체험장에 오셔서 목공예 원데이클래스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힐링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7월 26일, 수도권 극한 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가평군의 수해복구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자율방재단원 25명이 극한 호우로 피해가 큰 가평군 상면 일대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건물 토사 제거, 수목 제거 등 응급 복구를 추진하여 가평군 수해복구에 힘을 더했다. 특히 이번 수해복구 활동은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사전 답사 및 수해복구 관련 지원 사항을 공유하여 전기톱, 고압 살수 펌프 등 장비를 사전에 준비하여 피해 건물 복구 및 물청소 등 수해 복구 활동을 추진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 김남성 단장은 “폭염특보로 힘든 상황이었지만 이번 복구 활동 참여한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수해 피해를 본 가평군 상면 지역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피해복구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시립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고전 100권 읽기 프로젝트 ‘고전백서’가 지난 7월 1일 시작된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독서 다이어리 200부가 전량 소진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입증했다. ‘고전백서’는 고전을 통해 독서의 깊이를 더하고자 기획된 장기 독서 프로젝트로, 이천시민이 직접 투표하여 선정한 100권의 고전을 읽고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참여자들에게 배포된 독서 다이어리는 독서 과정을 기록하고 완주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단기간 내 전량이 소진된 것은 이천시민의 높은 문화적 관심과 독서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현재 다이어리 소진으로 인해 1차 참여 신청은 마감된 상태이며, 2차 참여자 모집은 9월 ‘독서의 달’에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기획 단계부터 시민들의 호응을 기대했지만 이처럼 빠르게 다이어리가 모두 소진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추가 제작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천시립도서관은 앞으로도 ‘고
(플러스인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천시협의회는 지난 7월 26일,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광복 80주년과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하는 ‘2025 이천시민 평화통일기원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화 통일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걷기대회와 문화공연, 태극기 나눔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북한이탈주민이 하나 되는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시의회의장, 홍승표 민주평통 경기부의장, 송순철 민주평통 사무처 위원지원국장, 6·25 참전용사 유영복(96세) 선생 등 주요 인사를 포함해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행사는 설봉공원을 출발해 구암약수터를 지나 대공연장으로 돌아오는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 생활체조, 북한이탈주민 기념공연 등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끌어낸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6·25전쟁 당시 포로로 북한에 억류됐다가 47년 만에 귀환한 유영복 선생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직접 인사말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