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베이비부머 구직자에게 인턴근무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은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 베이비부머 구직자와 중소·중견·사회적 기업을 연결해 인턴십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기업에 인건비를 3개월간 월 120만 원씩 최대 360만 원 지원한다. 도는 기업 역량, 사업참여 의지, 정규직 전환 가능성, 근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월 26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에 최종 선정기업을 공지한다.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베이비부머 근로자 모집 및 매칭을 통해 700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에서 접수하면 된다. 남경아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베이비부머 200명 이상이 정규직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찾기에 성공했다”며 “베이비부머에게 더 많은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인생 2막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개선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26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실버경찰대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생명 지킴이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과 사업지원팀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자살 위험 신호를 인지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전문 서비스에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하여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 전문가 등에 연계해 주는 사람인 ‘생명 지킴이’ 양성을 통해 생명 존중 기반 시설 구축을 목표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노년기에 흔히 겪는 어려움을 구체적인 예시로 공유함으로써 우울증에 대한 증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예방법도 공유한다. 또 자살 생각을 직접적으로 묻고, 판단하지 않고 경청하는 태도를 교육함으로써 자살 고위험군을 선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자살은 심각한 사회 문제이며 유가족 및 주변인들에게도 사고 후유 장애로 남을 수 있다”라며 “생명 지킴이를 양성하고 기반 시설을 구축해 생명 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는 지난 25일 구리실버인력뱅크 주관으로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익형 816명, 사회서비스형 180명의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 및 건강 체조 방법,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자세 등 총 3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사회활동을 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실버인력뱅크는 구리시가 위탁한 사회복지법인 봉선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으로,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5일, 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여성취창업지원 라운드테이블 In 시흥’을 시작했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산단형새일센터, 시흥새일센터, 시흥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가 참석했다. 참여 기관들은 2023년 여성 취·창업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창업 희망 여성의 육성을 위한 교육 연계 및 다양한 협업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발굴해 여성의 경력 복귀를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해왔다. 하지만 기관의 낮은 인지도로 구인 기업의 풀(POOL) 확보와 여성 예비창업자 육성을 위한 전문 기관의 지원이 필요했다. 지자체 산하의 산업진흥원은 구인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들의 신속한 인력난 해소와 지역 내 여성 창업희망자 확대를 위한 방법을 고민해왔다. 이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여성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협의체를 구성해 연결점이 없던 기관을 한자리에 모아 소통을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협업으로 발전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광역새일센터 이주희 센터장은 “시흥을 첫 시작으로, 도내 지자체마다 ‘여성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 ‘2023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 190여 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대기업 5개 사, 강소기업 10개 사, 중견기업 6개 사 등 50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는 직업계 고등학생,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 947명이 참여했다. 425명이 현장에서 면접을 봤고, 192명이 현장 면접을 거쳐 채용되거나 추후 최종 면접을 보기로 했다. 이날 수원일자리센터, 팔달·영통여성새일센터,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등 취업 관련 기관은 구직자들에게 구인 정보와 취업 상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 취업 관련 프로그램과 계층별 지원정책 등을 홍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박람회 이후 참여기업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일자리 알선과 상담을 진행하겠다”며 “적극적인 사후관리로 일자리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화성행궁 광장에서 2023년 제13회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노인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수원시 4개 구 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날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에는 경비, 미화, 조리·주방 보조 등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어르신을 최대 30명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은 구인 업체가 현장에 직접 채용하거나, 수원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수원시 4개 구 지회가 이력서를 접수하고 행사 이후 면접 일정을 잡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4개 업체 채용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 부스, 노인일자리 홍보부스 등이 설치된다. 취업 상담, 이력서 작성지원, 명함 사진 촬영·인쇄 등 어르신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을 희망하는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민간업체는 구인난을 해소하고 어르신은 취업을 통해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성남시는 오는 4월 19일 중원구 성남동 중원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4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오후 2시~4시 10곳 기업이 구직자와 면접을 진행해 46명을 채용한다. 구인 기업(직종)은 ㈜파리크라상(생산직), ㈜드림프러스(관리직), ㈜덴트리(영업직), 파드마노인전문요양원(요양보호사), 대산비티엠㈜(병원 미화원), 신성전자(생산직), 진성사무기(기술직), ㈜한국시험계기(기기 설치·수리), 샤니(제조), ㈜맥서브(건물 미화원) 등이다. 사전에 각 기업의 서류전형을 통과한 이들이 우선 면접 대상이다. 현장 접수로 면접에 참여해도 된다. 성남시는 이날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 적성검사, 스트레스 지수 측정 서비스를 진행한다. 다음번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는 오는 5월 30일 수정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4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39명을 채용하는 2023년도 제1회 통합공채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19명 ▲경기평택항만공사 5명 ▲경기관광공사 6명 ▲경기교통공사 5명 ▲경기연구원 12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0명 ▲경기문화재단 13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7명 ▲경기테크노파크 1명 ▲한국도자재단 3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4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2명 ▲경기콘텐츠진흥원 2명 ▲경기도여성가족재단 2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9명 ▲경기도의료원 7명 ▲경기복지재단 1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5명 ▲경기도일자리재단 6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5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8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3명이다. 이 가운데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차량 운전 직렬에 최초로 장애인 채용을 실시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장애인 적합 직무를 적극 발굴해 더 많은, 더 나은 일자리 나눔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접속 후 기관별 채용 누리집으로 이동해 개별 진행되며,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구인·구직 면접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필요한 우수인재 채용기회 제공으로 고용창출을 통한 실업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3년 광주시 상반기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오는 27일 2∼4시까지 광주시민체육관에서 25개 구인기업체 및 구직자 총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1:1 면접채용관 외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업홍보관을 운영하여 관내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더불어 이력서사진촬영, 적성검사, 취업타로 등의 부대행사 및 자활센터, 여성새일센터, 무료노무상담, 건강증진센터 등의 유관기관도 참여하여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취업정보 제공을 통해 채용박람회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작년 채용박람회에서는 모집인원 287명(40개 구인기업체)에 총 402명이 면접에 참여하는 실적을 거두었으며 관내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 및 맞춤형 취업알선을 위해 위탁운영 중인 광주시 일자리센터에서는 3월말 기준 741명의 취업 알선 성공의 성과를 거두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채용박람회 개최를 통해 관내 구인업체 및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가 오는 11일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장애인 자립을 돕기 위한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연다. 시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엔 삼성물산(주) 에버랜드 등 5개사가 참여해 49명을 모집한다. 유지텔레컴(주), ㈜코코, ㈜풀무원 투게더, ㈜우리도 등도 포함된다. 모집 직종은 서비스 보조원부터 사무보조원, 신호수(차량통제), 생산직, 임가공직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사전에 이력서를 준비해 행사 당일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는 이날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여기업 정보제공 및 서류 준비 일체는 물론 장애인과의 소통을 위한 수화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행사에선 용인장애인운전지원센터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별도 코너를 마련해 운전면허 무료교육 안내와 함께 각종 장애인 지원제도를 안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고용 안정을 위해 매년 취업연계행사를 열고 있다”며 “일자리를 찾는 장애인들이 이번 행사에 많이 참여해 사회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자립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파주고용복지+센터(금촌동 MH타워 8층)에서 2023년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11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생산(식품생산, 방향제, 세제류, 제과 생산, 가공식품 등) ▲물류센터(포장, 입고, 진열, 반품 등) ▲반도체(생산검사, 자재운반, 현장청소) ▲고객상담(KT고객센터) 등의 분야에서 현장면접과 채용대행(이력서 지원)을 실시, 총 93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구직자는 사전접수 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시는 이날 행사에서 구직자에게는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게는 현장면접 장소 제공 및 채용대행 서비스를 지원해 고용률을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2월 개최된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 13개 기업, 246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50명이 취업해 20.3%의 취업률을 기록한 바 있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같은 효율성 높은 소규모 채용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활성화해 맞춤형 취업전략을 공고히 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정부 고위공무원단 및 과장급 직위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2023년도 4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인사혁신처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4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오는 3일부터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는 총 10개로 국가보훈처, 기획재정부, 농촌진흥청, 문화체육관광부 등 9개 부처의 고위공무원단 4개 직위와 과장급 6개 직위이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로는 기획재정부 재정성과심의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장 등이 포함됐으며, 과장급 직위는 국가보훈처 감사담당관, 문화체육부 국립국악원 민속국악원장 등이다. 이 중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민속국악원장 및 장애인체육과장, 법무부 부산구치소 의료과장,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장은 경력개방형 직위로 민간 출신만 지원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은 동물생명공학을 이용한 바이오 신소재 개발, 동물유전자원의 다양성 확보 및 고부가가치 축산물 개발, 기후변화대응 미래 축산기술 개발 등을 담당하는 고위공무원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청년과 우수 중소기업을 연결해 정규직 전환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사업 참여자를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도내 미취업 청년과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 간 일자리 불일치(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 취업률을 높이고자 경기도가 2021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가 연결(매칭)된 기업에서 3개월 동안 근무(일 경험)한 후 기업별 자체 평가를 통해 해당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는 기업이 부담해야 할 3개월 인건비 중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인건비(240만 원)를 지원하며, 기업과 연결된 청년에게 기본교육(비즈니스 매너, 직장 예절교육 등)과 직장 적응 컨설팅, 잡아바 내 러닝센터를 활용한 맞춤형 직무교육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도는 올해 3차례에 걸쳐 3천여 명을 모집한 뒤 최종 75명의 청년을 정규직까지 지원한다는 목표다. 이번 1차 모집에는 지난해까지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던 33개 기업이 참여하며, 정보기술(IT)·기계·영업·마케팅 등 직무에서 근무할 청년들과 연결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