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 회장이 민선 2기 전국 시·도 체육회장 협의회 부회장에 선출됐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지난달 25일'2024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기간 중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됐던 ‘제1차 전국 시도체육회장 협의회’에서 전갑수 광주체육회장이 전국 시·도 체육회장 협의회 부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전갑수 회장은 배구 경기인 출신으로 광주광역시배구협회 회장, 한국실업배구연맹 부회장, 대한걷기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이력과 현 대한장애인배구협회 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광주광역시 시정자문위원,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추진위원으로 대·내외적인 왕성한 활동과 경험을 인정받았다. 민선 2기 전국 시도체육회장 협의회는 민선 지방체육회의 발전과 대한민국 체육문화 발전을 선도하고자 설립되어 시도별 현안을 공유하고 체육정책 발굴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선체육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방체육 정책 개선 및 체육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운영된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17개 시·도 체육회와 대한체육회가 함께 소통하고 광주체육회가 민선 2기 지방체육회의 모범적인 진흥을 선도하여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호북성 셴닝시와 교환공무원 상호 파견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왕시로 파견된 공무원은 2명으로, 칸시(阚熙 39 남) 셴닝시 국유자산관리 위원회 과장과 저우샤오산(邹小山 36 남) 비상관리국 판공실 주임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실시하는 K2H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의왕시에서 근무하게 된다. 또한 한국어 수업과 문화 체험을 통해서 한국 생활에 적응하고 의왕시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중국어 수업과 주요부서 순환근무를 통해 지방행정 연수와 국제교류 업무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의왕시에서도 지난 16일 의왕시 공무원 1명 김인수(행정7급)가 중국 셴닝시로 파견돼 1년 동안 자매도시 간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두 나라의 교환 공무원이 다양한 문화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발판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의 우호 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전국 대학동아리축구 최강 학교를 가린다!!!!!!’ 2024 철원평화컵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철원군 김화축구장 외 3개구장에서 개최된다. 드림메이커스와 강철FC가 주최/주관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생활체육대회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각 학교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참가접수가 수 일만에 선착순 마감이 되며, 다시 한 번 이 대회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2개 대학동아리 축구팀이 참가, 선수 1,000여명, 집행부, 심판부 150여명 등 총 1,150여명이 철원에 3일간 조별예선과 본선토너먼트를 진행하며, 최종 5월 6일 쟁쟁한 경쟁을 뚫고 진출한 4개팀이 김화구장에서 준결승전과 결승전 경기를 통해 대망의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 주최자인 이정은 드림메이커스 대표는 “대학동아리 축구선수들에게 매년 5월은 철원에서 뜨거운 승부가 펼쳐지는 날로 기억되고 있다며,매년 성공적으로 개최 되고 있는 이 대회를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대학축구대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화성 매향항과 안산 풍도항 일대 어업기반시설 개선과 안전한 어항 조성을 위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화성 매향항·안산 풍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안전인프라 개선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각 45억, 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도는 선착장 보강, 해수소통구 설치, 어민쉼터 조성 및 배후부지 포장 등을 통해 두 어항의 오래된 시설은 정비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화성 매향항은 지난 4월 18일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을 수립·고시했고 올해 안으로 착공해 2025년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풍도항은 해양수산부에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 심의를 받고 사업계획을 올해 최종 확정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두 어항은 인접 지역이 꾸준히 발전되는 것에 비해 시설이 낡아 시급히 개선해야 할 지역이다”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촌 정주 여건을 개선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 참여로 사업대상지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5년간 300개소에 3조원을 투자하는 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17개 시군 가족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가족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가정의날 행사 개최를 희망하는 17개 시군에 도비 4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가정의 날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인가구·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공연, 기념식, 가족운동회, 가족단위 플리마켓, 버블쇼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된다. 주요 행사를 보면 수원시는 5월 11일 광교 호수공원에서 ‘새빛 가족 축제’를 열고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 및 가족사랑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와 함께 1인가구도 다양한 가족 중 하나라는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군포시는 15일 군포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 어울림 축제’를 열고 좋은 부모 되기 선서식, 가족 명랑운동회 등을 개최하며 다문화·비 다문화 가족이 함께 즐길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남양주시 모두家 행복한 day 가족운동회(5월 5일) ▲안양시 가족사랑, 자연사랑, 행복놀이터(5월 11일) ▲광명시 가족축제 ‘다색다미’(5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지난 4월 8일부터 25일까지 도내 7개 다중이용 및 특수구조 건축공사현장에 대한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스템 동바리 수직도 관리 미흡 등 총 211건을 지적하고 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 대상은 다중이용건축물과 특수구조건축물이다. 다중이용건축물은 문화·집회·판매시설 등 5천㎡ 이상 건축물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로 병원, 종교시설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건축물이다. 특수구조건축물은 3m 이상 돌출된 보나, 차양이 있거나 기둥 사이 거리가 20m 이상 등 특수 공법을 사용한 건축물을 말한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공동주택품질 검수제도를 통해 품질 검수를 하고 있지만 일반 건축물은 관련 제도가 없어 품질점검 사각지대에 있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시범점검은 민간 전문가와 지역건축안전센터 협업으로 건축시공·안전·구조 분야 등 공사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도는 지적 사항이 조치 완료될 때까지 추적관리 할 수 있도록 해당 시군을 통해 현장 관계자에게 알리는 한편, 주요 점검 사례를 31개 시군에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오는 17일까지 제2기 ‘경기도 공동주택관리지원 자문단’에 참여할 민간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 도 공동주택관리지원 자문단은 공동주택 관리․운영 단계에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분쟁 요인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등 6개 분야 50명으로 구성된 민간 전문가가 도와 함께 단지를 직접 방문해 주택관리 행정, 회계 관리, 장기 수선, 안전관리 등 공동주택관리 전반에 걸친 맞춤형 자문 활동을 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회계, 노무, 주택관리, 건축, 토목, 안전, 통신, 전기, 기계, 소방, 조경 등 11개 분야다. 이번 모집에는 자문수요 등을 고려해 30명을 증원․모집해 80명으로 구성한다. 지원 자격은 회계사, 건축사, 기술사, 노무사, 주택관리사 등의 자격 취득자로서 관련 분야 실무경력 5년 이상, 해당 분야 대학교수, 그 밖에 해당 분야 관련 전문가다. 박종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관리자문단은 공동주택관리․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야의 자문을 통해 효율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관심있는 민간 전문가의 많은 신청
(플러스인뉴스) 한국도자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과 공휴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가훈을 정해 도자기 액자에 새겨보는 ‘우리家 행복한家’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하는 2~4인의 가족 단위 관람객으로 참가를 원하면 방문 당일 수업 시간 20분 전까지 경기도자박물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는 하루 3회(10시, 13시, 15시) 80분간 진행된다. 특히, 도자재단은 이벤트 참가작 중 가족의 화합, 참신성, 우수성 등을 평가해 우수작 10점을 선정,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도자박물관 교육체험실(031-799-1506)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12일까지 경기도자박물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5월부터 ‘2024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는 경기도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귀촌 설계 및 농업농촌의 이해, 성공귀농귀촌사례, 작물별 재배기술 등 성공적인 귀촌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단기 교육과정(10주, 50-60시간)이다. 모집 인원은 총 250명으로 8개 지역(파주, 평택, 화성, 안산, 수원 등) 10개 교육 기관에서 각각 25명씩 모집한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교육비 50만원을 지원하고, 교육 수료 시 농업교육포털 귀농귀촌교육 이수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 신청은 해당 교육기관별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1일 폐팔레트를 재활용해 직접 만든 친환경 화분에 꽃을 심었다. 그간 신현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해 폐목재 못 제거, 재조립 등 작업을 거쳐 완성한 화분에는 이날 10여 종이 넘는 다채로운 꽃이 식재됐다. 완성된 화분은 신현동 주민자치센터와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우선 배치돼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앞으로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마을 곳곳에 화분을 추가로 설치해 꽃피는 신현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선우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주말마다 모여서 화분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버려지는 폐목재가 화분으로 탈바꿈해 마을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게 돼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정원문화교육을 수료한 신현동 마을정원 봉사단이 지난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야외봉사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10여 명이 참가했으며, 관내 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수국 및 오색 버들을 전지해 포동운동장 앞 마을정원 대상지에 심기 위해 플랜트 상자에 꺾꽂이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꺾꽂이(삽목) 전 전지가위 소독의 필요성, 작년 가지자르기, 건강한 꺾꽂이 순(삽수) 선정, 꺾꽂이 및 향후 관리 방법 등을 배운 후, 현장에서 직접 꺾꽂이 순을 채취하고 발근제를 발라 꺾꽂이했다. 마을정원 봉사단은 “꺾꽂이를 한 수국이 뿌리를 잘 내려 포트로 옮겨질 날이 기대되며, 내년에는 마을정원에서 만발한 수국꽃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영란 신현동장은 “마을 정원 봉사단이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자유롭게 마을 정원을 가꿔 나가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을 정원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현동 마을 정원은 ‘2024년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으로 올해 9월에 조성돼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월 2일 어린이날 맞이 월곶동 ‘오월의 산타’ 사업을 진행했다.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오월의 산타’는 한부모, 조손, 다문화 등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평소 갖고 싶었던 어린이날 선물을 사전 조사한 뒤, 직접 포장해 전달함으로써 어린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명이 참여해, 어린이날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이를 취약계층 아동 10명에게 전달했다. 정연배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고, 어린이들이 좋아해 줘서 너무 기쁘다.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이번 행사로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일 더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 꾸러미(약식, 바람떡, 수정과) 32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품은 정왕4동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3월 설립된 더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마을교육 사업을 진행하며,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정인자 더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식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윤효진 정왕4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더누리 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관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