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전세계 생활체육인의 대축제인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가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가 문체부 산하 안전점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경기장 시설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그동안 경기장 환경조성 및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전한 경기 관람이 이뤄질 수 있도록 14개 시군 체육부서 및 도내 종목단체와 함께 42개소 경기장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합동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안전점검을 함께하는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홍)은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스포츠 행사 안전관리 점검서비스와 교육과 공제 연구등에 매진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안전 전문기관으로써 이번 우리 대회를 위해서 전문인력을 파견하여 현장에서 경기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조직위와 재단과 시군체육부서, 시설관리부서와 함께하는 점검에서는 재단이 자체개발한 4P 스포츠행사 안전점검지표(Plan, People, Place, Product)를 바탕으로 안전점검위원이 현장에서 조사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컨설팅 결과를 조직위 측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금번 점검에는 경기장 안전에 대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조리실무사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4월 19일 수원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행사에 참여한다.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응시자들의 서류 접수와 함께 업무 적합성 면접을 진행하여 약 1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채용 부스에서 안내 책자 배부와 함께 구직자들에게 근무조건·자격요건 등 조리실무사 특별채용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조리실무사 인력난이 장기화되고 있어 학교 급식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인력 수급 문제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 의원들은 오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화성시의회에서 장애체험(휠체어, 지팡이(안대))에 동참했다. 이번 장애체험은 이용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 제안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과 장애인 지원 정책을 고민하기 위해서다. 화성시의회 의원들은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거나 안대로 시야를 가린채 지팡를 사용해 약 200m의 짧은 거리임에도 방향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등 장애인 이동권을 체험하며 장애인들의 고충을 몸소 느꼈다. 김경희 의장은 “오늘 경험이 단순히 체험에 그치지 않도록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은 물론, 실질적인 정책과 행정에 반영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화성시의회]
(플러스인뉴스) 포항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선수단 안희주 선수는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65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안희주 선수는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선수단에 입단해 실업팀 생활을 시작하자마자 시즌 첫 대회이자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한민국 여자 조정 경량급의 샛별로 떠올랐다. 지난 14일 치러진 조정 국가대표 선발전 경량급 싱글스컬 결승에서 안희주 선수는 8분 38초를 기록, 결선에 진출한 선수 중 유일하게 30초대에 진입해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오는 9월 중국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이 확정됐다. 국가대표 선발전에 이어 펼쳐진 제65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는 안희주 선수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안희주, 장민이 선수가 조를 이뤄 출전한 경량급 더블스컬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중량급 싱글스컬에서는 김소영 선수가 활약을 펼쳐 동메달을 차지했다. 포항시청 조정선수단은 5월 충주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며, 올해는 지역 대학 조정팀들과 함께하는 멘토링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예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19일 경기도 민간정원 제1호 ‘엘리의정원’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엘리의정원은 경기도 민간정원 제1호로, 관련 법률에 의거 경기도와 가평군 협의를 거쳐 2023년 1월 민간정원에 등록됐다. 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원 종류 중 하나로,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을 말한다. 엘리의정원은 2,935㎡ 규모 면적에 이용객을 위한 안내실,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자작나무, 소나무 등 교목 13종을 비롯해 철쭉, 사철나무 등 관목 21종과 다양한 화목류·초목류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주관한 현판식에는 산림청, 경기도, 가평군, 한국민간정원협회에서 참석했다. 설종진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엘리의정원이 민간정원 등록과 경기도 정원문화 확산에 시작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배달특급이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소비자를 직접 찾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열린 ‘김포시 시민과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캠페인’에서 배달특급 다회용기 사업의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포시가 주관한 행사는 200여 명의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하고, 체험 부스 운영 및 플로깅 등으로 참여자 모두가 환경보호에 대해 배워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배달특급은 다회용기 사업의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배달특급은 배달앱 중에서는 최초로 2021년 7월부터 다회용기 도입 사업을 시작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포시에서는 지난 13일부터 다회용기 사업을 확대 운영해 향후 김포시 폐기물 저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찾은 한 시민은 “그냥 산책 나왔는데 캠페인이 보여서 구경왔다”라며 “다회용기로 배달 음식을 받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는데 앞으로 이용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배달특급은 배달앱 중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외국인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누리소통망(SNS)으로 제공하는 ‘제4기 경기외국인 SNS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외국인 SNS기자단’은 2020년 3개 언어에서 시작해 현재 5개 언어로 결혼이민자, 노동자, 유학생이 참여해 도내 외국인 주민들에게 국내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제4기 경기외국인 SNS기자단은 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캄보디아어·태국어 등 31명으로 구성됐다. 국가별로는 중국어 9명, 베트남 11명, 러시아 5명, 캄보디아 4명, 태국어 2명으로 5개 외국어 지원이 가능하다. 위촉장을 받은 기자단은 올 연말까지 국내 외국인 관련 주요 정책, 생활정보, 도정 소식, 지역축제·행사, 실시간 지역 소식 등 다양한 기사 작성으로 도내 외국인 주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구원 노동국장은 “기자단 활동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에 도움을 주고 경기도가 외국인 주민에게 더 필요한 지원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21일부터 27일까지 기후변화 주간을 기념해, 전 직원이 참여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식을 비롯해 ‘지구를 살리는 용기 있는 실천, 1회용품 OUT!’ 캠페인을 19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직원의 1회용품을 줄이기를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독려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기후변화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을 목표로 마련됐다. 캠페인 추진과 함께 농수산진흥원은 ▲‘내 주변의 1회용품 추방의 날’ 운영 ▲회의ㆍ행사ㆍ대관 등 진흥원 내 1회용품 반입 금지 ▲사내 공유 카페 친환경 소재 다회용기 사용체계 구축 ▲행사 대행 용역업체 선정 시 1회용품 사용 제한 과업 포함 등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의 실천력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최창수 농수산진흥원장은 “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존 1회만 사용하고 버려지던 식재료 골판지 박스를 다회용 플라스틱 박스로 전환해 연간 약 113만 장에 달하는 종이 박스 폐기물을 줄였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순환 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환경친화적 생활문화가 민간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9일 23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여성기업의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여성의 창업과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코자 제정하게 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여성기업의 확인 방법 및 적용 대상에 대한 정의, 여성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사항, 여성경제인단체활동 지원에 대한 사항 등을 명시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정은 의원은 “최근 우리 사회는 급격한 변화들로 인해 여성이 사회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여성들이 주도하는 기업활동도 늘어가는 추세”라며 “본 조례를 통해 기술력 향상, 판로개척 등 여성기업이 경영활동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분야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여성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여러 방면에 영향력을 넓힐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1일 제23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파주시의회]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이 19일 제23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에 거주, 활동하는 예술인들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예술인들에 의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전 시민의 문화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급 대상 및 지급신청 ▲소득・재산조사 및 지급 방법과 지급 시기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 ▲지급 중지 및 환수 조치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목진혁 의원은 “파주시에는 많은 예술인이 있고,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시장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본 조례를 통해 실질적으로 예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이를 통해 파주시민이 누릴 문화의 질적・양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1일 제23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파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