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능평동은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안전 취약계층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능평동 마을 지킴이’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능평동 마을 지킴이’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안전 관련 단체인 자율방범대 등으로 구성됐다. 능평동 마을 지킴이는 ▲복지·안전 취약가구 발굴 ▲취약계층 안전위험 노출 대비 사전예찰·점검 활동 ▲복지자원 발굴 및 유관기관 간 연계 ▲인적 안전망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권성덕 동장은 “마을 지킴이 여러분들의 활동으로 우리 능평동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의 복지·안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능평동 마을 지킴이는 평시에는 안전 캠페인, 홍보 및 안전·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 시 신속한 수습 및 복구지원, 긴급복지 및 사회보장급여 신청 안내 등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의회가 11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년도 광주시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예결위는 지난 8일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심의를 통해 당초 광주시가 요구한 1조 5163억 5526만 3000원에서 27억 3188만 5000원을 삭감하여 1조 5136억 2337만 8000원으로 조정했다. 예결위에 따르면 삭감된 예산의 주요 내용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교부세 등 의존재원이 감액되고 지방세 세입 또한 감소되는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우선 순위에 따라 대규모 행사와 축제 등에 편성된 예산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고 증액부분을 삭감했으며, 삭감된 예산은 △항일운동 기념탐 이전 설치 사업 △광주시문화재단 운영비 △남한산성 궁도 체육 공원 조성사업 등으로 5개 부서 6개 사업에서 조정됐다. 이어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조정 없이 원안가결 했다. 이주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 추진 시 충분한 사전 검토 및 사업 계획 수립을 통해 낭비되는
(플러스인뉴스)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12월 21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2년 창단된 보니푸에리는 라틴어로 ‘착한 소년들(Good Boys)’이라는 의미를 가진 체코의 문화사절단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을 순회하며 4,000여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고 다수의 음반, 드라마 OST, 세계 음악 축제 등에 참여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2017년 이후 보니푸에리가 6년 만에 선보이는 내한 공연으로 ‘유러피안 클래식과 체코 & 전 세계 크리스마스 캐롤’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30여 명의 보니푸에리 단원들이 각 테마별로 다채로운 의상을 갖춰 입고 귀여운 율동과 함께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고향의 노래’ 등의 한국 캐럴을 보니푸에리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공연은 12월 21일 19시 30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할인을 통해 친구, 가족, 단체 등 다양한 할인 혜
(플러스인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왕성교회는 지난 8일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광남1‧2동에 각각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교회 관계자는 “연말연시 추위에 고생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박준호 광남1‧2동장은 “매년 후원해 주시는 왕성교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성교회는 광남1‧2동을 포함해 광주시 10개의 읍‧면‧동에 라면 600박스를 기탁했으며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오포1·2동, 신현동, 능평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김 90박스와 미역 104봉(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포 4개 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마음을 나눴다. 이에 대해 신명호 오포1동장은 “올겨울 몸과 마음이 추워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이웃을 사랑하는 새마을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오포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직접 담근 김장 김치 후원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이불 40채(220만원 상당)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겨울이불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수익금 사회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경일 위원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며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주민화합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김경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겨울이불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 나눔 일일 카페 및 자선 바자회 수익금 236만5천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달 1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기금 모금을 위해 운영한 일일 카페 및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500여명의 주민들이 찾아와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료 및 바자회 물품을 구입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동수‧박상선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일일 카페로 마련된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들이 추운 겨울을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서로를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곤지암읍에 소재한 수양농장가든 김순기 대표는 지난 8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70박스(218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연말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뜻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귀한 마음을 내어주시고 나눔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정성 가득한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3대째 농장과 식당을 운영하는 김 대표는 지난 십여 년간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9일 위탁가정 아동 및 위탁부모 30명을 대상으로 가족 소통 프로그램 ‘지구별 가족(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가족)’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말을 맞이해 가정위탁 아동과 보호자가 가족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으며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코칭 시간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전문상담사의 진행과 교육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왁스타블렛 만들기, 가족 편지쓰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가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광주시에서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진솔한 대화를 하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의 정기적인 추진을 통해 ‘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가족’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역 도예 문화 산업 육성과 발전, 그리고 장인 정신이 투철한 도예인을 우대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10대 광주시 왕실 도자기 명장으로 미강요 노영재씨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왕실 도자기 명장을 선정하기 위해 도예 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있는 위원들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실기심사를 거쳐 노영재(62, 미강요)씨를 2023년 제10대 광주시 명장으로 선정했다. 미강요 노영재씨는 35년 경력을 가진 도예인으로 40회 이상의 국내·외 도자 전시회 경력 및 20회 이상 대회 입상 경력, 상표출원, 심사위원 등의 경력을 비롯한 도자 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과 지역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노영재씨에게는 제10대 광주시 왕실 도자기 명장 증서를 수여하고 연구활동비와 전시지원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