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푸드 2025’에 참가해 '이천시 우수 농식품전'을 운영한다. 이천시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이천시농산가공연구회 소속 사업장과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공동 전시하고 관내 8개 농식품 업체의 개별 홍보판촉 부스를 운영한다. ‘서울푸드 2025’는 국내외 식품산업 관계자가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대 식품박람회로 이천시는 2017년부터 9년간 꾸준히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메이드인 이천' 농산가공상품의 브랜드이미지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여 지역 농산물 가공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홍보판촉 부스를 운영하는 8개 업체는 ▲단드레한과(한과), ▲길경영농조합법인(도라지청, 도라지즙), ▲도원두레영농조합법인(복숭아 동결건조 스낵, 황도 병조림, 스프레드), ▲단미당(이천쌀오십원빵, 과일청), ▲라이스데이(라이스칩), ▲새롬푸드(쌀가루,가루가공), ▲안옥화양조장(전통주), ▲흥만소(이천쌀빵)이다. 이들 업체는 현장에서 개별 부스를 통해 소비자와 바이어를 직접 만나는 동시에 이천시 우수농식품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보건소는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국가 건강검진 수검 독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이 건강을 조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64세 중 홀수년생 출생자로, 건강검진 비용은 무료이며 검진 항목은 성별과 연령에 따라 다르다. 이벤트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의료급여수급권자가 검진 결과지(또는 검진 확인서)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이천시보건소(2층) 건강증진과를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의료급여수급자 선착순 200명에게 텀블러를 증정하며, 선착순 증정이므로 조기 소진 시 예정된 시점보다 빠르게 종료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수검률이 저조한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수검 독려 이벤트를 진행하여 건강검진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건강 취약계층 대상자분들이 만성질환 위험인자를 조기 발견하여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라는 취지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연말에는 검진 대상자들이 몰려 검진이 어려울 수 있으니, 원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가 ‘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안심마을 이용에 대한 긍정적 경험 및 희망 메시지’를 주제로 2025년 치매극복 희망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매안심센터 부분과 ▲치매안심마을 부문으로 나누어지며, 이용자 및 종사자가 겪은 유쾌한 에피소드와 긍정적 경험, 희망 메시지로 작성하여 2025년 5월 27일부터 2025년 7월 7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공모전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중앙치매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에 있는 서식을 내려받아 신청서를 작성하여 부문별 이메일로 개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2025년 8월 8일 중앙치매센터 누리집(공지 사항)에서 발표할 예정이고 향후 치매인식개선 및 홍보를 위하여 활용될 수 있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이 치매 극복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치매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 안내문 및 포스터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6월 10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100여 명의 실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규제 개혁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각 부서에서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능동적으로 발굴·개선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규제 개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인사혁신처 전문 강사인 정승호 강사가 ‘규제 개혁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규제 애로 사례와 그 해결 과정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시민 불편, 기업 활동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발생하는 규제가 어떻게 시민과 기업의 불편으로 이어지는지를 생생하게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방향과 사례를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천시는 ▲현장·수요자 중심 규제발굴, ▲규제 정비 활성화, ▲규제 개혁 기반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규제 개혁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규제집중 발굴 기간 운영,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등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 규제 개혁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해설이 아닌, 현장에서 바로 적
(플러스인뉴스) 이천청년정책발전소는 6월 23일까지 ‘제4기 이천시 청년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활동가 양성과정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진행해 지역문제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청년활동가’로 양성하여 청년들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해결하며 다양한 분야에 역량을 갖춘 청년 리더로 성장하도록 마련됐다. 이 과정은 이천시의 지원으로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5일간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설봉공원 내)에서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역량강화교육, 토론, 멘탈관리법, 직업관 확립 등 청년정책의 흐름과 청년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총 5강의 기본 소양 강좌들로 구성됐으며, 교육에 60% 이상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수료증 교부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청년활동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이천에서의 행복한 삶을 꿈꾸는 청년(20명)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천청년정책발전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천청년정책발전소는 이천시 청년단체 대표자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협의체로, 지난 2020년 2월 구성 이후 청년을 위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기념하여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15일간, 시민들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 On)’을 활용한 ‘구강보건의 날 기념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두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미션은 기간 내 총 80,000보 걷기(1일 최대 10,000보까지 인정), 두 번째 미션은 양치 전 ‘콩알만큼 치약 짜기’ 인증사진을 1회 이상 업로드하면 된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설치한 뒤 이천시 공식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 이후 챌린지 탭에서 ‘구강보건의날 기념 걷기 챌린지’에 참여 신청하고, 스마트폰을 소지한 채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고 사진 인증하기를 하면 된다. 두 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가자 중 200명을 추첨하여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걷기를 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6월 10일 청미노인복지관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동행, 단양온(溫)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양 도담삼봉과 온달관광지를 방문해 자연경관을 즐기고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참여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5년 만에 단양도담삼봉에 왔는데 여전히 멋있다. 평소에 거동이 불편해 이동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나들이를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이번 나들이는 단순한 관광이 아닌 그동안 복지관 활동을 함께 해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서로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귀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자원을 연계하고, 자원봉사와 후원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1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오늘,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에게 소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내 후원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의미 있는 하루로 꾸며졌다. 이날 어르신들은 여주시 일대의 명소를 방문하고, 자연 속에서 산책과 식사, 스냅촬영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근 민간위원장은 “오랜만에 외출하신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나들이를 온 것이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라며 “함께 이야기 나눌 사람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6월 10일 ‘이천시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한 공직자의 적극적인 대응과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을 위해 소신껏 자율과 책임에 따라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천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정착지원을 위해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ㆍ지원,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ㆍ소통 강화 등 5개 분야의 실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에 대해 매년 반기별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성과에 따라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해 적극행정의 자발적 확산과 공직문화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수공무원 선발 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위해 주민 투표를 심사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천시 공무원의 적극 행정을 위해 면책제도도 시행한다. 면책보호관을 지정 운영하여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이 감사원 또는 상급 기관의 감사를 받은 경우, 해당 공무원의 면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시민의 여가 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 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비보조를 받아 부발읍 서희테마파크 축제마당 내에 총 길이 110미터의 황톳길을 새롭게 조성하고 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황톳길은 맨발 걷기를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심신의 힐링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을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퇴근 후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희테마파크는 지역의 역사적 인물인 서희 장군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테마형 공원으로, 역사 교육은 물론 자연 친화적 휴식 공간으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황톳길 조성으로 인해 건강한 생활환경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이번 황톳길 조성은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고려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원 내 체험 공간을 확대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6월 10일 개최된 지방세 심위원회를 통해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적 회생 등을 지원하고자 실익 없는 압류재산에 대한 체납처분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세외수입 분야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체납처분 중지처분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실질적으로 담세력이 없는 세외수입 체납자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함은 물론, 효율적인 세외수입 체납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중요한 사안이다. 이번 지방세 심의위원회에서 가결된 체납처분 중지 대상은 추산가액이 체납처분비에 미치지 못하는 차령 20년 이상의 환가 가치가 없는 압류된 자동차로, 관련 생계형 체납자 및 사망 체납자는 351명, 압류 건수는 1,007건 그리고 관련 세외수입 체납액은 2억 4천만 원이다. 다만 시는 차량압류 해제 이후 체납자가 납부 능력을 회복하거나 부동산 등 다른 재산을 취득하는지 수시로 조사하여 발견 즉시 예금압류·부동산압류 등의 체납 처분을 집행할 예정이며, 무재산 등으로 향후 징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정리보류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납처분 중지 결정을 통해 경제적 약자들의 부담을 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장마철 집중호우 기간에 수질오염물질 무단방류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공공수역의 환경오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8월 말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집중호우 시 오·폐수 및 가축분뇨 무단 방류, 폐기물의 부적정 보관 및 방치로 인한 공공수역의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하천 지역을 중심으로 폐수배출업소, 폐기물처리업체, 개인하수처리시설,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미라 환경보호과장은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환경 관련 법규 위반 행위를 근절하고자 취약 시기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을 계혹 실시할 계획”이라며 “수질 오염행위, 오·폐수 및 가축분뇨 무단 방류, 폐기물 무단투기 등의 불법행위 발견 시 이천시청 환경보호과 또는 이천시청 당직실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59,460건에 63억 5,300만 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독려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지서는 이달 12일 우편으로 발송되고 5월까지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에서 과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인 승용차의 자동차세는 배기량에 cc당 세액을 곱해 연세액이 산출되며, 상반기와 하반기 소유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이 6월과 12월에 각각 부과된다. 단, 경차나 화물차같이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이면 6월에 1년분 전액이 부과된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의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차량등록원부 상 소유자로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1월 또는 3월에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 납부(연납)하면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에 연납하지 못했더라도 6월, 9월에 하반기 자동차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방법에는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ARS(142211), 간편결제앱(네이버, 카카오, 페이코) 등이 있으며 지방세입계좌 납부 서비스로 전국 21개 금융기관에서 이체 수수료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