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가 8일 쏟아진 폭우에도 불구하고 구리시의 철저한 사전준비작업과 시민들의 자발적 방재에 의해 단 한 건의 인명 및 재산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구리시에 기록된 강우량은 149mm다. 8일 16시 40분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2단계를 발령했고, 이에 구리시 공무원 154여 명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구리시는 왕숙천 등 둔치주차장 6개소 차량 이동 및 입차 차단, 하상도로 통제, 긴급재난문자 발송 등 발빠른 상황대처 능력으로 호우 대처에 만전을 기하였다. 백경현 구리시장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호우 피해가 없도록 취약지 점검 및 대처를 지시했다. 백경현 시장은 8일 20시 40분부터 21시 10분까지 왕숙천 둔치 주변을 차량으로 이동하며 피해 여부를 확인한 후 시청 재난상황실로 이동해 재난상황 및 피해현황, 향후 예상 강우량 등을 보고받았다. 그 후 하천 범람, 토사유출 등 재난 발생의 위험이 있는 시설물을 중점으로, ▲선행강우로 인한 땅말림 ▲옹벽·배수로 등 이상 유무와 ▲둔치주차장·세월교·하상도로 등 출입 통제가 필요한 시설에 대한 통제장치 점검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77주년 광복절을 맞아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워크온 5천만보 기부챌린지’를 운영한다. 구리시는 생활 속 걷기 등 건강생활 환경조성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마일리지 기부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걷기 챌린지 참여가 가능하다. 모바일 앱 “워크온”은 걷기기반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인 ‘G커뮤니티’에는 8,751명이 가입되어 각종 챌린지를 통해 운동을 더욱 활기차고 재미있게 스마트하게 건강습관을 만들어가고 있다. 광복절 기념으로 실시하는 이번 걷기 챌린지 프로그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구리시민들의 공동의 발걸음을 모아 건강도 챙기고 구리시 보훈‧향군 단체에 기부하는 등 뿌듯한 마음을 담아 애국심도 고취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15일간 참여자들의 공동걸음 5천만보 달성을 목표로, 목표 달성 시 기부처(구리시 보훈‧향군 단체 협의회)에 기부금이 전달된다. 기부 금액은 일백만 원 상당의 구리사랑카드가 지급되고, 기간 내 개인목표 81,500보를 달성한 참여자들에게는 홍보물품(썬크림&거울 세트)도 지급된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이번달 27일 주민총회를 앞두고, 8일부터 2023년 수택3동 주민자치계획 선정을 위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주민투표는 수택3동 거주 혹은 생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크게 3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 온라인 투표는(8일~26일) QR코드 스캔을 통해 24시간 - 상설투표소 투표(8일~27일)는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1층 종합민원실 앞에서 주민자치계획 사업별 투표판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형식으로 10:00 ~ 17:00까지 - 주민총회 당일(27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공연장 본 투표소에서 10:00 ~14:00까지 참여 가능하다. 투표에 부칠 5건의 사업계획은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 놀이터 시리즈 ▲기초수급어르신 생활환경 개선 ▲지구환경 체험 사업 ▲장자못축제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등이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에 진행할 자치계획 발굴을 위해 지난 6월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발전을 위한 주민 제안’ 등으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6~7월 분과별 회의 및 정기회의를 통해 총 5건의 사업(수택3동 주민자치계획)을 총회 안건에 상정했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경기도 문화가 있는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트로 만나는 고구려대장간마을'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아트로 만나는 고구려대장간마을'은 구리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고구려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극, 음악, 춤과 무예, 만화 등 총 4가지 분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먼저, 8월 31일에는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연극 공연‘온달 이야기’와 활 꾸미기, 고구려 춤 배우기 등을 부양초등학교와 진행한다. 9월 28일에는 고구려 고분 벽화를 바탕으로 한 춤과 무예 공연과 삼족오 깃발 꾸미기와 퍼레이드 등을 건원초등학교 학생들과, 10월 26일에는 고구려의 위풍당당한 기상을 가늠할 수 있는 국악 창작 작품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음악 콘서트’와 미니 거문고 만들기 등을 구리초등학교와, 마지막으로 11월 30일에는 구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약 2만 명을 대상으로, 누구나 고구려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게 고구려대장간마을과 아차산보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고구려 창작 만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체육회(회장 강예석)는 3일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종목단체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체육회장을 비롯하여 출전 종목단체 대표자 및 구리시청 평생학습과 체육진흥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종목단체 대표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구리시 체육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더불어 이번 대회 출전의 필승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체육회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종목별 경기 방법 및 출전 시 유의사항 등 대회 출전에 필요한 사항을 종목단체 대표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사업비 사용 관련 지방보조금 집행기준에 따른 지출 안내 및 지난 7월 14일 31개 시・군 대표자회의에서 진행한 종목별 대진추첨 결과를 안내하며 대회 출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대회들이 취소되어 항상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3년 만에 이렇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구리시 선수단이 대회에 출전하여 경기에만 집중하여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대회 출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68회 경기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희)에서는 제77회 광복절을 맞아 4일부터 행정복지센터 광장에 태극기와 함께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담은 배너형 가로기 8기를 게양했다. 한쪽에는 태극기가, 다른 한쪽에는 구리시에서 출생하거나 구리시에 잠들어 계신 독립운동가(한용운, 김규식, 윤희순, 문일평)들의 모습과 주요 업적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배너형 가로기가 설치되어 있는 형태다. 이영희 수택3동장은 “제77회 광복절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자 한다”라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3동은 이와 함께 광복절 당일에는 태극기 달기 운동도 함께 추진한다. 수택3동 관내 아파트에 안내방송 및 문자발송 등을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수택3동은 이번 광복절 기념 독립운동가 가로기 게양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구리시의 문화 인물 등 다양한 주제의 가로기를 게양해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인창동에는 이례적인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모아졌다.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정자)는 4일 60만 원 상당의 냉방용품(선풍기, 대자리 각 10세트)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정자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전달되도록 후원 활동에 더 앞장서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이례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로 마음을 나눠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간 식료품(겉절이 김치, 햇반, 건강음료 등) 및 육아용품 등 취약계층을 위한 폭넓은 후원으로, 시민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이 경기도청,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2년 경기시민예술학교 릴레이캠퍼스 '잎사귀 속 예술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구리아트홀 주변의 식물을 관찰하고 보태니컬아트(식물에 예술적 감성을 더해 정밀하고 정확하게 그려내는 것)로 직접 표현해보는 교육 강좌로, 자연 속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는 경험을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강좌는 이문안호수공원과 구리아트홀 강의실3에서 8월 24일, 27일, 31일에 각각 9시부터 12시까지 3회 운영된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 정원은 2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신청페이지에서 댓글 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께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낌과 동시에 예술적 표현을 경험할 수 있으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리 시 문화적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체육회(회장 강예석)는 7월 28일 구리시민스포츠센터 풋살장과 축구장에서 '2022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지역 리그대회를 개최했다. '2022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내의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체육활동을 보급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아동센터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의 복지를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주로 지역 사회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구리시체육회는 경기도체육회로부터 사업비 3천6백여만 원을 지원받아 지난 4월부터 구리시 12곳의 지역아동센터를 모집하여 '2022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날 리그대회에는 11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총 185명의 꿈나무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폭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열정과 웃음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풋살, 피구, 줄넘기 3개 종목에 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1위를 입상한 센터는 경기도 31개 시·군 꿈나무 스포츠학교 결선리그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구리시체육회는 결선리그전에 참여하는 센터에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 상황에 대해 확인·점검하고 연습기간 중 관련 기관 간 협조사항을 중점 강조하며, 실무적 이해는 물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 주요 내용은 ▲2022 을지훈련 동영상 상영 ▲을지연습 기간 중 주요 일정 안내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전시전환 절차 연습 ▲상황조치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실제 훈련 등에 대한 분야별 사전 연습계획 등이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화성-17형’발사 도발로 국제정세가 심상치 않은 시기에 열리는 실질적인 전시대비 훈련이다. 형식적인 훈련에서 벗어나 전 공직자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유사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비상대비태세를 갖추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연습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