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화성특례시 일원에서 ‘기술과 포용의 혁신, 화성에서 대한민국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시민이 참여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관·산·학·연 전문가 등 3천여 명이 참여해 ‘K-지속가능성’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회에는 주최 측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허재영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이용근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화성시 공공기관장, 전국·경기·화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이 총출동해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다. 또한, 염태영 국회의원, 방세환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장(광주시장),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 권영상 국무조정실 부단장, 장이재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정책기술담당관 등 중앙정부, 국회, 국내외 기관 주요 내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회 첫날 정조효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1천여 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대회의 핵심 가치인 ‘협력’을 상징하는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9일, 송산면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에 참석해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김상수·김상균·김미영·배현경·송선영·오문섭·위영란·유재호·이은진·이용운·전성균·조오순·최은희 의원이 참석했다. 이어 화성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특별한 퍼포먼스, 화합의 한마당, ‘나도 스타’무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소통으로 하나 되는 우리, 자치로 성장하는 화성’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활성화와 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주민자치는 시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민주주의의 첫걸음”이라며 “주민자치의 힘이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이웃을 잇는 희망의 다리가 되고 있다”고 축하했다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8일, 화성시민대학 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화성시 통리장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지역의 풀뿌리 리더인 통장·이장들과 소통하며 화합의 뜻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김미영·김상균·송선영·오문섭·위영란·유재호·이용운·조오순·차순임·최은희 의원이 참석했다. 또 통리장 및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표창 수여, 장기 자랑,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지역 곳곳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통리장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의 세심한 관심과 책임감이 마을의 변화를 이끌고 도시의 발전을 지탱하는 든든한 힘이 됐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화성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축하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현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지난 10일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각 부서 서무·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실무 역량 강화 특별교육을 운영했다. 주요 교육 사항은 ▲안전관리 예산 편성 및 법적 기준 ▲도급용역위탁 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 방안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의 평가 방법 설명 ▲중대재해 최신 법령 개정 사항 등이다. 특히, 강사로 화성시 안전정책관과 안전관리자가 참여해, 안전 회계와 관련한 구체적인 체크리스트 실습과 재해 관련 사례를 중점 강의하며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성혁모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서무·회계 담당자의 재해예방 역량을 강화해 용역·위탁 사업장 내 근로자의 안전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기존의 이론 중심 인공지능(AI) 리터러시 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킨 실습 중심의 ‘2025 화성특례시민 AI 교육 특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 기술이 일상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에 발맞춰 시민이 직접 인공지능 체험하며 배우는 실용형 교육으로, 자영업자, 재취업 준비자, 경력단절 여성, 은퇴자, 직장인, 학생 등 화성특례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4주간 총 17회차로 진행되며, 기초, 중급, 고급의 3단계 수준별 과정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수강할 수 있도록 일자별로 교육 장소 및 시간, 교육과정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교육장소는 동부(동탄)·서부·중부 등 3개 권역 7곳으로 상이하며, 교육시간도 평일 주간, 평일 야간, 주말 등 다양하다. 기초과정(4시간)으로 생활 속 AI 트렌드 이해, AI 활용 글쓰기, 비판적 수용 등을 중심으로 구성돼 AI를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인다. 중급과정(4시간)은 AI를 활용한 카드뉴스 제작, 숏폼 영상 제작, 업무 생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는 지난 8일 동탄센트럴파크 일원에서 '2025 화성특례시 네오-볼 시민리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뉴-스포츠 문화의 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도내 가장 젊은 도시인 화성특례시의 정체성을 반영해, 최근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피클볼과 3×3 농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참가한 생활체육인과 시민들이 열띤 경쟁과 체험 경기를 즐겼다. 피클볼은 테니스·배드민턴·탁구의 장점을 합친 라켓 스포츠로, 이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한 파라 피클볼 시범경기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포용적 스포츠 행사로 큰 주목을 받았다. 대회와 함께 열린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과 축하 공연에서는 티볼, 스포츠스태킹 등 다양한 뉴-스포츠 체험과 비보이·K-POP 공연이 진행돼, 단순한 경기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스포츠 문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오현문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새로운 스포츠를 경험하며 건강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통해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화성특례시 일원에서 ‘기술과 포용의 혁신, 화성에서 대한민국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시민이 참여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관·산·학·연 전문가 등 3천여 명이 참여해 ‘K-지속가능성’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회에는 주최 측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허재영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이용근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화성시 공공기관장, 전국·경기·화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이 총출동해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다. 또한, 염태영 국회의원, 방세환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장(광주시장),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 권영상 국무조정실 부단장, 장이재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정책기술담당관 등 중앙정부, 국회, 국내외 기관 주요 내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회 첫날 정조효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1천여 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대회의 핵심 가치인 ‘협력’을 상징하는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9일, 송산면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에 참석해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김상수·김상균·김미영·배현경·송선영·오문섭·위영란·유재호·이은진·이용운·전성균·조오순·최은희 의원이 참석했다. 이어 화성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특별한 퍼포먼스, 화합의 한마당, ‘나도 스타’무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소통으로 하나 되는 우리, 자치로 성장하는 화성’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활성화와 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주민자치는 시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민주주의의 첫걸음”이라며 “주민자치의 힘이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이웃을 잇는 희망의 다리가 되고 있다”고 축하했다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8일, 화성시민대학 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화성시 통리장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지역의 풀뿌리 리더인 통장·이장들과 소통하며 화합의 뜻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김미영·김상균·송선영·오문섭·위영란·유재호·이용운·조오순·차순임·최은희 의원이 참석했다. 또 통리장 및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표창 수여, 장기 자랑,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지역 곳곳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통리장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의 세심한 관심과 책임감이 마을의 변화를 이끌고 도시의 발전을 지탱하는 든든한 힘이 됐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화성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축하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현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자원순환실천 시민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8일 매향리평화기념관 및 인근 연안 일대에서 화성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연안정화활동’을 운영했다. 이날 활동은 화성특례시와 화성시가족센터가 협력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의 환경 실천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과 활동이 결합된 행사로 운영됐다. 이날 활동에는 가족봉사단 50여 명이 참여해 ▲자원순환 교육(플라스틱 문제와 분리배출 방법, 해양쓰레기 현황 등) ▲매향리 연안 일대 해양쓰레기 수거 및 분리배출 활동 ▲자녀와 함께하는 실천 약속 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말로 가르치는 것보다 이렇게 몸으로 자원순환활동을 실천해보는 경험이 오래 남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병섭 자원순환과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순환실천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는 지난 3일과 10일 이틀간 YBM연수원에서 공직자의 공공갈등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갈등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특례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4기 과정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행정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갈등영향분석을 다수 수행한 전문가인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의 김강민 교수가 참여해 실질적인 갈등관리 사례와 해결 전략을 공유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공갈등의 개념과 유형 ▲갈등관리 시스템 이해 ▲대화·경청·설득의 기술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히, 공직자가 시민과의 신뢰 회복, 이해관계 조정, 대화 지속성 확보 등 실제 행정현장에서 마주하는 갈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공직자들이 시민과의 대화 능력과 문제 해결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감정관리, 설득 커뮤니케이션, 협의체 운영 절차 등 정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갈등관리 기술도 함께 다뤄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래향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지난 7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개최된 ‘제30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2025년 시군 농정업무 평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경기도 농어업 진흥 및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군 농정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자 매년 시군 농정업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농축수산 35개 지표에 대해 1차 서면평가와 2차 도 담당부서 확인평가로 진행됐으며, 주요 평가 항목은 농업정책, 농식품 유통 및 산업 활성화, 친환경 농업 육성, 축산 정책, 동물 보호, 해양수산분야 등이다. 화성특례시는 도농복합형 1그룹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장려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기관 표창과 인센티브 4천5백만 원을 받았다. 시는 농민기본소득 도입, 농지대장 정비,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및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송문호 농정해양국장은 “이번 농정업무평가는 화성특례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농업인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어업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는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외국인노동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시는 화성특례시 고향사랑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화성신문 주관 ‘외국인노동자 첫 겨울나기 나눔 행사’가 지난 9일 화성시가족만세센터에서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화성시상공회의소, 화성시가족만세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외국인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에 함께했다. 행사는 지역 내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겨울철 한파를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겨울 외투와 의류 750여 벌이 이주노동자들에게 전달됐다. 해당 의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유관기관에 설치된 기부함을 통해 기증받은 것으로, 세탁과 수선을 거쳐 깨끗하고 쾌적한 상태로 준비됐다. 시는 앞으로도 이주노동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이주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