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 구역까지 금연 구역으로 확대됐으며, 8월 17일부터 확대된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운정보건소는 금연구역 확대 지정을 홍보하고, 금연구역 정착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교육시설에서의 흡연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운정보건소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및 관할 지구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금연시설 내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등) 등을 단속하고, 기존에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7,153개소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시 금연구역 홍보와 계도를 중점으로 하되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를 즉시 부과할 예정이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이번 점검과 단속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건강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10월 5일,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가을엔 특구특구해)을 맞아 관광특구를 해외에 알리고자 외국인 초청관광을 실시했다. 이번 초청관광에는 미국, 브라질, 필리핀 등 19개국에서 총 37명이 참여했으며, ‘대한외국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린 미국인 존과 그의 어머니를 비롯해 각국 유학생과 영향력자(인플루언서)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관광특구 내 뮤지엄헤이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등을 관람하고, 탄현면 삼도품 축제 비빔밥 행사와 헤이리 판 페스티벌 개막식 등에 참여했다. 또한, 헤이리에 마련된 특구특구 행사를 즐기고,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한글 및 케이팝(k-pop) 춤을 배우고, 파주장단콩웰빙마루에서 장단콩으로 만든 음식을 체험하는 등 관광특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관광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파주에 임진각 말고도 외국인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많다는 걸 알게 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관광객 수요에 맞춘 관광상품과 콘텐츠를 적극 개발 및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파주의 자연, 역사, 문화,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4일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역량 한 스푼, 지식 톡톡 경제학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사단법인 기본사회 강남훈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탄소중립의 개념과 필요성,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중앙정부와 각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강남훈 이사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성공적인 이행 사례를 소개하며 파주시에 이러한 정책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지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어냈다. 특히, 기본사회가 추구하는 평등, 지속 가능성이 탄소중립 목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설명했다. 이날 특강에서 강남훈 이사장은 “탄소중립은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우리 사회의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하루빨리 탄소중립이 실현되고 국가 경제가 살아나야 기본사회가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특강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다양한 의견과 질문을 나누었으며, 강남훈 이사장은 각 질문에 대해 상세히 답변하며 보편적 분야에서의 기본사회에 대해 공무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연 후 김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이 ‘2024 어린이환경정책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업사이클링 홍보 캠페인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목 의원은 파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친환경 녹색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환경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파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 및 ‘파주시 에너지 조례안’등을 발의하여 환경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 왔다. 이날 수상을 받은 목진혁 의원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의정활동에서도 파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변화 대응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수상을 통해 파주시 내의 환경 보호 및 교육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지난 5일 운정건강공원 내 인조잔디축구장에서 제8회 운정3동 ‘소통해봄’ 주민화합 체육대회가 열렸다. 파주시 내 인구가 가장 많은 운정3동답게, 주민과 사회단체장 등 50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체육대회는 팀 원(Team One)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풍선 굴리기, 신발 양궁, 판 뒤집기, 풍선 터뜨리기, 소망탑 쌓기, 바구니 슛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와 경기가 진행됐다. 팀을 나누어 경쟁하고 다투기보다,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가을운동회로 구성되어 유쾌하게 즐기며 주민 간의 정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박정미 운정3동 체육회장은 “운동하기에 더없이 좋은 이 계절에 주민 여러분을 모시고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체육으로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시장은 “넘치는 에너지를 마음껏 뿜어내며 즐기되, 누구 하나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대회를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5일 광탄면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2024년 광탄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윤후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고준호 도의원, 이용욱 도의원, 윤희정 시의원,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이 함께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당초 3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할 것을 예상했으나, 행사 당일 4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해 행사장은 더욱 활기를 띠었다. 가족, 친구, 이웃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체육활동과 공연을 즐기고 세대를 넘나드는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체육대회는 족구, 제기차기, 림보, 주민 장기자랑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경기와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구성되어, 서로 응원하고 협동하며 지역민으로서 활발히 소통하며 우정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이성욱 광탄면 체육회장은 "광탄면민들이 함께 모여 웃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라며, ”광탄면체육회는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 다지는 데 힘쓸 것"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 구역까지 금연 구역으로 확대됐으며, 8월 17일부터 확대된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운정보건소는 금연구역 확대 지정을 홍보하고, 금연구역 정착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교육시설에서의 흡연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운정보건소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및 관할 지구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금연시설 내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등) 등을 단속하고, 기존에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7,153개소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시 금연구역 홍보와 계도를 중점으로 하되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를 즉시 부과할 예정이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이번 점검과 단속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건강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10월 5일,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가을엔 특구특구해)을 맞아 관광특구를 해외에 알리고자 외국인 초청관광을 실시했다. 이번 초청관광에는 미국, 브라질, 필리핀 등 19개국에서 총 37명이 참여했으며, ‘대한외국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린 미국인 존과 그의 어머니를 비롯해 각국 유학생과 영향력자(인플루언서)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관광특구 내 뮤지엄헤이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등을 관람하고, 탄현면 삼도품 축제 비빔밥 행사와 헤이리 판 페스티벌 개막식 등에 참여했다. 또한, 헤이리에 마련된 특구특구 행사를 즐기고,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한글 및 케이팝(k-pop) 춤을 배우고, 파주장단콩웰빙마루에서 장단콩으로 만든 음식을 체험하는 등 관광특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관광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파주에 임진각 말고도 외국인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많다는 걸 알게 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관광객 수요에 맞춘 관광상품과 콘텐츠를 적극 개발 및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파주의 자연, 역사, 문화,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4일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역량 한 스푼, 지식 톡톡 경제학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사단법인 기본사회 강남훈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탄소중립의 개념과 필요성,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중앙정부와 각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강남훈 이사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성공적인 이행 사례를 소개하며 파주시에 이러한 정책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지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어냈다. 특히, 기본사회가 추구하는 평등, 지속 가능성이 탄소중립 목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설명했다. 이날 특강에서 강남훈 이사장은 “탄소중립은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우리 사회의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하루빨리 탄소중립이 실현되고 국가 경제가 살아나야 기본사회가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특강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다양한 의견과 질문을 나누었으며, 강남훈 이사장은 각 질문에 대해 상세히 답변하며 보편적 분야에서의 기본사회에 대해 공무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연 후 김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10월 19~20일 개최되는 제19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앞두고 축제에서 판매될 인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주개성인삼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인삼의 경우, 파주시 관계 공무원이 입회해 인삼 채굴 및 선별, 봉함 작업 등 철저히 관리된다. 시는 지난 4일부터 문산읍, 법원읍, 적성면 일대에 위치한 인삼 재배지에서 6년 동안 키워온 인삼을 채굴했다. 이어 12일까지 채굴한 인삼을 인삼 선별장으로 옮겨 선별과 봉함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즐겁게, 맛있게, 함께하삼(蔘)’이라는 주제에 맞는 제19회 파주개성인삼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인삼 재배 및 품질 검사 등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라며, “파주시가 보증하는 최상 품질의 6년근 인삼을 만날 수 있는 파주개성인삼축제에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소방서는 7일, 9월 모범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10명에게 표창 수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개인 및 팀 단위로 수여됐으며, 공로를 인정받은 소방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 안전을 위한 봉사 정신이 크게 평가됐다. 개인 표창은 월롱센터 소속의 소방장 박제현에게 수여됐다. 박제현 소방장은 응급구조사 2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3년 이상 구급차량 장기 탑승과 함께 꾸준한 헌신을 보여 이번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팀 표창은 금촌 2팀과 교하 2팀이 수상했다. 수상자 명단은 소방위 이명상, 소방장 홍상욱, 소방교 고나연, 소방교 정재연, 소방교 조민완, 소방사 오영훈, 소방사 이동훈, 소방사 류두영, 소방사 김보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9월 중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와 환자 이송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표창받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각자 자리에서 맡은 임무에 최선을 해주기 바란다”며, “이번 표창이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본보기가 되어 더욱 안전한 파주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2동 주민자치회와 운정2동은 10월 2일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봉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진봉면과 상호 지역 발전과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정2동-진봉면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향후 두 지역 간의 특색을 살린 공동발전과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협약식 후에는 ‘제26회 김제 지평선 축제’를 함께 관람하며 상호 우호를 다졌고,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임진각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29회 파주장단콩축제’의 홍보와 방문을 약속했다. 최연경 운정2동장은 “김제시 진봉면과 자매결연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두 지역 간의 발전과 유대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성수 운정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지역의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중앙도서관은 10월 12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5층 501호에서 '베르메유의 숲'의 저자인 까미유 주르디 작가와의 특별 북토크를 진행한다. 까미유 주르디는 프랑스 돌르 출생 삽화가이자 동화작가로 '숨바꼭질!', '물난리' 등 그림책의 글, 그림작가이며, 2020년 출간한 '베르메유의 숲'으로 앙굴렘 만화 페스티벌 아동문학 부문 최고상 및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 부문에서 수상했다. 작가의 저서 '베르메유의 숲'은 자유롭게 들판을 달리는 알록달록한 조랑말 ‘베르메유’의 숲에서 주인공 소녀 ‘조’가 맞이하게 되는 모험을 담은 이야기이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베르메유의 숲' 속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존’이라는 주제 외에도 상상의 세계에서의 모험을 통한 공감과 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예정이다. 행사 진행은 중앙도서관 상주작가이자 동화 작가인 장경선 작가가 맡을 예정이며, 국제회의통역사이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겸임교수인 편혜원 동시통역가가 통역을 맡는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가족들이 함께 모여 나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