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2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유문종 제2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실·국장, 각 구청장 등 공직자와 제2819부대 3대대, 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 수원·수원남부소방서, 수원구치소, 한전경기본부, KT수원지사, 삼천리도시가스본부, ㈜삼성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2022년 을지연습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되고, 위기관리 연습은 16~19일 이뤄진다. 수원시와 유관기관에서 총 21개 반 552명(1일 138명)이 연습에 참여한다. 수원시는 이날 준비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16일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 후 22일에는 공무원 비상 소집을 발령하고, 을지연습 최초상황을 보고한다. 23~25일 일일상황보고회를 하고, 24일에는 을지연습 토의형 연습과제를 한다. 24일에는 민방공대피훈련, 23일에는 권선구청 주관으로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한다. 을지연습은 전쟁이 일어난 비상사태를 가상으로 설정하고,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은 소장품 교류기획전 《우리가 마주한 찰나》를 8월 9일(화)부터 11월 6일(일)까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수원시립미술관은 2015년 개관 이래 미술관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다양한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수집해왔다. 주요 소장품을 바탕으로 국립현대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등 열 곳의 국공립미술관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가 지나쳤던 일상의 순간과 경험을 예술로 새롭게 발견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강운, 김창열, 이동기 등 24명(팀) 작가의 작품 총 79점이 3부로 나뉘어 전시된다. 1부 ‘자연’은 강운, 이광호, 이명호, 임선이, 원성원, 이이남, 전현선 작가가 환경과 자연을 바라보고 느꼈던 시선을 담는다. 작가들이 재현한 자연을 누비다 보면 숨 쉬듯 당연하게 여겨온 풍경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된다. 강운(b.1966-)은 자신의 심경과 감정을 하늘의 구름으로 나타내는 작가다. 경기도미술관의 소장작 '순수형태-심경(心輕)'(2005)은 작가의 유화 작업으로 바람, 구름, 빛의 조화로 경쾌한 마음의 상태를 반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소장작 '공기와 꿈'
(플러스인뉴스)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수원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냉방용품 30세트를 기부했다. 윤한필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9일 수원시청 복지협력과 사무실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선풍기·쿨매트로 구성된 냉방용품 세트를 장안·팔달구(구별 15세트)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에 취약한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인권 존중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점차 강조되면서, 공공기관의 윤리 의식과 인권경영 등 정책적 노력 역시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수원문화재단은 노사가 함께 인권경영 체계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하며 그 첫걸음으로 9일 직장 내 괴롭힘 등 갑질 근절을 선언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영식 관광국장, 송기철 문화국장, 박현주 수원문화재단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해 노동조합 간부,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재단 노사는 ▲인권 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 노력 ▲직장 내 괴롭힘 등 갑질 행위 방지 노력 ▲노사 상생 및 협력을 통한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 노력 등을 담은 ‘직장 내 괴롭힘 등 갑질 근절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김영식 국장은 “직장 내 괴롭힘 등 갑질 근절을 위한 선언을 통해 조직 내 인권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며, “재단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조직이자 인권경영을 실천하는 조직이 되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현주 위원장은 “노동조합 역시 인권경영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재단이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측과 적극 협력하겠다
(플러스인뉴스) 80년 만의 기록적 폭우로 수도권 곳곳에 피해가 이어진 가운데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9일 관내 피해 지역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피해를 입은 화산지하차도와 수원역 지하상가, 지동 주택가 등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상황과 복구과정을 살피고,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오늘까지 예보된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침수 취약지역의 방재시설 가동상태를 점검?보강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팔달구는 시구청 및 유관기관과 비상근무체계를 긴밀히 운영하여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시설 복구에 나설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8일, 사례관리 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제3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율천파출소, 수원시청 현장슈퍼바이저 담당자 등 4개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사례관리대상자 및 가구원이 직접 참석했으며, 사례대상자 가구에 대한 위기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정신질환자의 치료거부 및 가족의 정신병에 대한 인식 부족에 관해 각 기관의 사례관리 지원방법과 개입방향을 논의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도록 기관과 사례대상자 가구의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함께 소통했다. 이성주 율천동장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 안건을 통합사례관리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서비스 제공에 따른 변화와 문제 해결 여부를 관련 기관들과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5일, 경로당협의회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내 9개 경로당 회장단들이 참석했으며,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코로나19 4차 백신접종 등 시정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경로당 현황 및 운영상 어려움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상 경로당협의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대면회의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오늘 회의가 더욱 뜻깊었다. 폭염에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펴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으며, 김덕녕 영화동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 경로당 운영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식음료 소비가 많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투명한 음료 페트병은 일반 플라스틱과는 달리 이물질 함량이 낮고 순도가 높아 의류, 신발, 가방 등 고부가가치 재활용 제품으로 업사이클링할 수 있어 별도 배출해야 한다. 점검 결과 공동주택의 경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이 비교적 잘 이뤄지고 있었지만, 규모가 작은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에서는 여전히 일반 플라스틱과의 구분 없이 혼합 배출되고 있었다. 이에 동에서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물을 관리인과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전제승 송죽동장은 “자원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탄소중립 송죽동을 만들기 위해 홍보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밤밭문화센터에서 자치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주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환경문제를 일상적이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전문 강사인 수원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윤은상 이사장을 초청했다. 강의주제는 △친환경에너지의 중요성 △마을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등이며, 교육을 마친 후 지난 5월 밤밭문화센터 옥상에 설치한 태양광 패널을 살펴보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친근감 형성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밤밭문화센터 옥상은 주민들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체험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다. 더욱 많은 주민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8일, 호매실동은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맘(heart) · 맘(mom) 도시락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나눈 도시락은 권선구 내 가정어린이집 원장 30여 명이 관내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무더위에 지친 여름철 몸보신을 위해 삼계죽을 준비해 후원한 것으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지원 대상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 “매 끼니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매월 봉사해 주시는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온정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호매실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