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꾸러미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중심으로 명절 소외감을 덜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꾸러미 구성과 전달 방식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중장년 1인 가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대신면 특화사업인 ‘정리의 신, 대신’ 사업의 추진을 앞두고 위원들의 역할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청소 및 정리수납 등 서비스를 제공해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자기관리 능력 향상, 심리적 안정 및 자존감 회복 등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상이 부위원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정서적·물질적 지원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논의와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협의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밀
(플러스인뉴스)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과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청소년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신면장을 비롯해 대신파출소 경찰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청소년지도위원, 면사무소 직원 등 총 23명이 모여 진행됐따. 캠페인 참가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인근 일반음식점, 편의점, 마트 등 20여 곳을 방문해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19세 미만 고용 및 출입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사업주에게 안내문과 스티커를 전달하며 청소년에게 유해물질(담배, 술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가두 캠페인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캠페인에 참여할 것이고, 이런 기회가 있어서 매우 보람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 면장은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청소년 지도위원 및 파출소장과 경찰관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청소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9월 17일 한국콜마 연수원에서 여주시장 주재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여주도시공사 사장,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 소통 공감 TALK’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장 주재 청렴 토크, 청렴실천 다짐 및 청렴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직문화 개선 ▲부패취약 분야 인식 공유 ▲청렴 실천 방안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질의와 건의가 오가며 실질적인 개선책이 논의됐다. 특히, 2024년 부패취약분야 진단과 개선방안을 핵심 의제로 다루었으며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위한 조직 기반으로 ‘부당지시’ , ‘갑질, 예산부적정 집행’ 등 대표적 취약 요소를 집중 진단하고, 구성원과의 소통과 투명·책임 행정을 강화함으로써 이를 개선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진 배정애 청렴 전문강사의 특강에서는 갑질·을질 문제, 건전한 조직문화를 위한 상급자의 리더십, ‘갑질 ZERO’를 위한 실천적 발언 방식과 사례가 제시돼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청렴은 시민 신뢰의 바탕이자 여주시정의 핵심 가치”라며 간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 대표 특산물과 지역 브랜드를 선보이는 플리마켓 ‘여주여기마켓’이 지난 9월 13일과 14일, 남한강 출렁다리 일원에서 진행된 첫 주말 행사에서 참여업체 상품이 완판되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앞서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행사에서도 지역민과 서울 시민들에게 고른 관심을 받으며 가능성을 확인했지만, 상품 완판이라는 성과는 출렁다리 현장에서 처음으로 기록됐다. 현장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청년 창업 브랜드 제품이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여주만의 매력을 담은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여주여기마켓’은 오는 9월 21일까지 주말 기간 동안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협력해 운영되며, 이후 11월 말까지는 재단 주최로 정례화해 여주만의 특화된 플리마켓으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의 가치 있는 상품들이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과 콘텐츠 융합을 통해 여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한강 출렁다리가 단순한 관광 명소를 넘어 여주 문
(플러스인뉴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앞에서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모금 활동과 유튜브 생방송, 현장 버스킹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수와진의 선행이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수와진의 공연에 감동한 여주 관내 식당 ‘여내울’사장님은 즉석에서 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수와진의 뜻깊은 활동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또한 수와진이 여주에 머무르는 기간 동안 식사까지 정성껏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 소식은 지역 내 훈훈한 나눔 분위기로 이어졌다. 신륵사 관광지 내 ‘초계국수’ 식당 역시 수와진과 함께하는 자선활동을 응원하며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동참 의사를 밝혔다. 수와진은 오랜 기간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공연과 방송을 통한 모금 운동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왔다. 이번 여주 활동을 계기로 지역 시민들과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과 참여에 나서며 ‘나눔의 선순환’이 확산되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수와진의 숭고한 뜻과 지역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여주가 사랑과 나눔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재
(플러스인뉴스) 여주시가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10만 2,479건, 515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토지분 재산세는 매년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기준으로 주택의 부속토지를 제외한 일반 토지에 대하여 과세하고, 주택분 재산세는 재산세 본세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하며,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누어 두 번 부과된다고 한다.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간은 이달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에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으로 재산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및 ARS(142211)를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윤광희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여주시 지역 발전에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며, 납부 기간 경과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어 납기 내 적극적인 납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도시공사는 2025년 10월 24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여주 도시공사 사장배 초·중학교 학년별 육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여주시 관내 초·중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트랙 4종목(80M, 100M, 800M, 400M 계주 포함), 필드 3종목(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 던지기) 등 7개 종목이 진행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각 종목별 1위, 2위, 3위입상자에게는 메달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의 지도교사에게 참가 의사를 밝히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임명진 사장은 “이번 육상대회를 통해 여주시 관내 초·중학생들이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여주종합운동장 체육시설의 활성화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도시공사]
(플러스인뉴스) 점동면은 지난 9월 17일 점동농협 농가주부모임에서 여주햅쌀(10kg) 20포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5월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인절미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뜻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추진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신우용 점동농협조합장, 김창금 회장, 윤혜수 부회장, 장미화 감사, 이이화 감사, 이란우 총무 등이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함께했다. 점동농협 농가주부모임 김창금 회장은 “축제장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농가주부모임에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탁해주신 햅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희망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농가주부모임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요리하고 나누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파스타를 나눠주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여주시가족센터 다가족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요리와 배부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상숙 여주시의원이 행사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협의체 위원과 봉사자들에게도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함께 요리하고 나누는 작은 실천이 모여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요리하고 나누고’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과 지역 내 단체·개인 후원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정기적으로 다양한 음식을 나누는 활동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후원 및 봉사 문의는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으로 하면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꾸러미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중심으로 명절 소외감을 덜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꾸러미 구성과 전달 방식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중장년 1인 가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대신면 특화사업인 ‘정리의 신, 대신’ 사업의 추진을 앞두고 위원들의 역할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청소 및 정리수납 등 서비스를 제공해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자기관리 능력 향상, 심리적 안정 및 자존감 회복 등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상이 부위원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정서적·물질적 지원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논의와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협의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밀
(플러스인뉴스)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과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청소년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신면장을 비롯해 대신파출소 경찰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청소년지도위원, 면사무소 직원 등 총 23명이 모여 진행됐따. 캠페인 참가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인근 일반음식점, 편의점, 마트 등 20여 곳을 방문해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19세 미만 고용 및 출입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사업주에게 안내문과 스티커를 전달하며 청소년에게 유해물질(담배, 술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가두 캠페인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캠페인에 참여할 것이고, 이런 기회가 있어서 매우 보람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 면장은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청소년 지도위원 및 파출소장과 경찰관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청소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9월 17일 한국콜마 연수원에서 여주시장 주재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여주도시공사 사장,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 소통 공감 TALK’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장 주재 청렴 토크, 청렴실천 다짐 및 청렴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직문화 개선 ▲부패취약 분야 인식 공유 ▲청렴 실천 방안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질의와 건의가 오가며 실질적인 개선책이 논의됐다. 특히, 2024년 부패취약분야 진단과 개선방안을 핵심 의제로 다루었으며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위한 조직 기반으로 ‘부당지시’ , ‘갑질, 예산부적정 집행’ 등 대표적 취약 요소를 집중 진단하고, 구성원과의 소통과 투명·책임 행정을 강화함으로써 이를 개선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진 배정애 청렴 전문강사의 특강에서는 갑질·을질 문제, 건전한 조직문화를 위한 상급자의 리더십, ‘갑질 ZERO’를 위한 실천적 발언 방식과 사례가 제시돼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청렴은 시민 신뢰의 바탕이자 여주시정의 핵심 가치”라며 간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오는 9월 22일부터 건강한 겨울 준비를 위한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어린이, 임신부 등 순차적 시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는 ▲생후 6개월 ~ 9세 미만('12. 1. 1.~'25. 8. 31.)인 생애 처음 독감 예방접종은 22일부터, ▲1회 접종 대상자인 13세 이하 어린이는 29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임신부는 ▲9월 29일(월) 임신주수와 관계없이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방문시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산모 수첩, 임신확인서 등)와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여주시 위탁의료기관 명단은 보건소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행정과장은 “어린이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 집단생활로 인해 독감이 쉽게 확산될 수 있으므로, 겨울철 유행이 시작되기 전 가급적 이른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며, “이번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어린이와 임신부 가족 모두가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