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가남읍은 지난 21일 가남 청소년 공부방을 이용하는 초·중고생 20명을 대상으로 ‘광나루 안전 체험관’에서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광나루 안전 체험관은 체험을 통해 재난을 경험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화재 안전 체험ㆍ지진 안전 체험ㆍ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관에 방문한 가남 청소년 공부방 학생들은 화재ㆍ지진ㆍ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전문 강사로부터 화재 대처 요령ㆍ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ㆍ각종 생활 안전 수칙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안전에 대한 조기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안전에 대해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제62주년 경기도 농촌지도자 대회'가 지난 20일 여주도자세상 일원에서 개최됐다. 경기도 농촌지도자의 리더쉽과 단합된 힘을 발휘하고 공정한 농촌경제와 화합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어 새로운 경기농업 발전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농촌지도자 회원 및 관계관 등 3,600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다만 예기치 못한 가을비로 인하여 행사 진행에 어려움을 격었으나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하여서 무사히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여주시 생활개선회 회원 100여명의 봉사로 대회에 참여한 지도자 회원들께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날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김규창, 서광범 도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의회 의장, 안치중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내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은 “경기농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신 농촌지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은 “곧 다가올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로 우리 농민 여러분들께서 한 해동안 땀…
(플러스인뉴스)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화되는 만큼 공공기관에 대한 민원의 형태도, 내용도 다양해진다. 여주시청 정보통신과는 이러한 업무환경과 민원의 흐름에 맞게 공공기관의 책무 또한 맞춰 변화해보겠다는 생각으로 매월 정기회의를 갖는다. 정보통신과의 주요 업무를 살펴보면, 전산망, 통신망, 행정전화, 행정시스템, 홈페이지, 개인정보, 정보보안, 공공데이터, 정보화교육, 정보통신공사 관련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정보통신과’업무는 행정업무의 ‘신경’과도 같다보니 정보의 빠른 업데이트와 공유가 중요하다. 이에, 정보통신과는 월1회 정기회의를 열고, 담당하고 있는 업무들을 부서 직원들과 공유하면서 업무협력과 학습의 기회를 갖기로 했다. 그간 정기회의에서 나온 안건을 살펴보면, 부서 내 업무 개선과제, 민원 응대사항, 담당업무 별 전국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행정시스템 개선점 도출 및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등 발전적인 의견을 개진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박정숙 정보통신과장은 “정보통신업무 특성상 전문적인 분야인 점을 고려해 부서원들과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플러스인뉴스)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한우협회 여주시지부는 지난 21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0만원, 소고기 3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국한우협회 여주시지부는 꾸준하게 한우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후원에는 여주축산농협(조합장 조창준)에서도 뜻을 함께했다. 전국한우협회 여주시지부 이대균 지부장은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우농가들과 함께 관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명절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한우 농가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의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21일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신농협 실버봉사단과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복을 나누는 ‘추석명절맞이 복(福)상자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현장에는 지사(協)회원 18명과 대신농협 실버봉사단 단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에게 나눠줄 복상자 꾸러미를 일사분란하게 정리했고, 아울러 복상자 꾸러미는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김, 참치캔, 소면, 간장, 식용유 등 가정에 필요한 식품들로 알차게 채워 넣어 지원했다. 김연석∙이용주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명절이 다가오면 오히려 쓸쓸해지는 주민들을 위한 나눔에 나서주신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서울우유 여주가정대리점은 강천면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전자레인지 5대를 기탁했다. 최명자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기쁨이며 작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우유 여주가정 대리점은 지난해에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우유 720개를 후원한 바 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나눔의 문화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서울우유 여주가정대리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21일 여흥이봉사단은 여흥동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담근 나박김치를 집집마다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담은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랑담은 행복밥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총 4회에 걸쳐 고추장, 카네이션 꽃바구니, 삼계탕, 계절김치 나눔을 실천했다. 김진숙 단장은 “명절을 앞두고 입맛을 돋우실 수 있도록 건강한 재료만 듬뿍 넣어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준비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귀한 시간을 내 봉사에 앞장서주신 여흥이봉사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흥동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살기 좋은 여흥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관내 소외계층 90세대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는 '한가위 행복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나눔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90가구를 위해 여주햅쌀, 국수, 부침가루 등 식료품을 함께 포장했으며, 금사면 이장들 또한 꾸러미를 각 가정에 전달하며 일손을 도와 훈훈함을 더했다. 오경자 민간위원장은 “가족과 더불어 보내는 추석 연휴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거수 공공위원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다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러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을 살피고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2023년 9월 21일, 경기도 AI빅데이터산업과에서 주최하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데이터 분석과제 발표대회”에서 여주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여주시 외에 시흥시, 안양시, 의정부시, 고양시 등 경기도 내 여러 시에서 참가했다. 여주시는 “정보공개청구 데이터분석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여주시의 발표 내용은 정보공개와 공공데이터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공데이터를 발굴하는 데이터 분석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이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사례로 평가 받았다. 여주시는 이번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 주어 경기도 내 다른 시와의 협력과 경쟁을 통해 지속적인 데이터 활용과 연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발표를 통해 정보공개청구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방안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 분석 방안을 연구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폭염으로 인한 사과 농장 일소피해를 위해 추진한 차단망 설치 시범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업은 일소피해 노출이 쉬운 사과 품종 아리수와 감홍을 재배하는 과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과원 온도하락과 일소피해가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햇빛이 차단되면서 과원 온도는 3도 이상 하락했고, 일소피해는 차광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단망은 착색 향상과 우박에 따른 낙과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수의 일소피해는 32도 이상 고온과 직사광선이 과일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고 피해가 심한 경우 탄저병 등에 의한 2차 전염으로 과실이 부패하게 된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수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관수를 철저히 하고, 고온 시 미세살수 가동이나 탄산칼슘 등을 뿌려줘야 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관행보다 노동력이 적게 투입할 수 있는 효과가 예상된다. 기술보급과 서만용 팀장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해마다 오르는 평균기온 탓에 폭염일수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기상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시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