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최정헌 부위원장(국민의힘, 정자1·2·3동)은 21일 상수도사업소를 대상으로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 최 부위원장은 최근 수년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수도관 파손·파열 사고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특히 상수도관 노후화로 인한 싱크홀·침하 사고가 반복되며 시민 안전과 재산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한편, 24일에는 그린도시추진단, 도시디자인단, 권선구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금곡·평·호매실)은 21일 열린 권선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권선구는 타 구에 비해 면적이 넓고 도로·공원·경로당 등 주민 생활시설도 비교적 많다”며, 규모에 비례한 예산확보와‘도로관리2팀’신설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도로, 공원, 경로당은 주민의 일상과 직접 연결된 시설임에도, 경로당 지원 예산·도로관리 예산·공원녹지 관리 예산이 이에 비례해 편성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관행적인 예산 배분에서 벗어나, 실제 관리해야 할 시설의‘개수’와‘면적’에 맞춘 기준이 필요하다”며 예산 구조 개선을 강하게 요구했다. 또한 시설은 증가하지만, 인력은 제자리인 상황에서 업무 과부하가 심각해지고, 그 결과 주민 불편이 반복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윤 의원은 “단순 인력 증원을 넘어 ‘도로관리2팀’을 신설해 업무를 분담하고, 구청 중심의 책임 행정 체계를 확립해야 민원 대응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플러스인뉴스) 한국전력 남서울본부는 지난 11월 18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에너지효율 1등급 전기밥솥 100개(천만원 상당)로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공동사업 ‘함께해요! 에너지복지 플러스’ 사업으로 에너지취약가구의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을 진행했다. 한국전력 남서울본부 이재헌 본부장은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해 에너지효율 1등급 전기밥솥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전은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을 전파하고, 보편적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품을 전달해주신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후원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에게 잘 전달하며 본 복지관에서도 모든 주민들의 에너지 안정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는 21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년 하반기 정기회의’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장)이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정숙이 창원특례시장 자치행정국장이 참석했으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특례시-인구감소지역 간 상생협력 추진방안 △시민 참여형 법 제정 촉구 캠페인 추진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현재 화성시를 포함한 수원‧용인‧고양‧창원시는 인구 100만 명을 넘는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초자치단체로 분류돼 광역시급 행정 수요에 비해 제도적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특례시’ 제도가 도입됐으나, 실질적인 권한 이양은 아직도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으며, 현재 정부안을 포함한 총 9건의 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그러나 법안들은 1
(플러스인뉴스) 화성시 동탄2 대규모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민간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고려대학교 의료원(고려중앙학원)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화성특례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고려대 의료원이 포함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컨소시엄에는 고려대 의료원을 비롯해 우미건설과 한양건설 등이 시공사로 참여했으며, 미래에셋증권과 하나은행이 함께 참여해 탄탄한 자금 조달 구조를 마련했다. 해당 컨소시엄은 의료시설용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를 활용하여 700병상 이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포함한 회복기 재활병원, 노인복지주택, 오피스텔이 중앙광장 중심으로 배치된 전생애 주기 복합케어 공간 구성을 계획했으며, 주상복합용지는 마을형 랜드마크 단지와 연도형 상업시설 구성을 통해 골목과 공원이 있는 마을형 커뮤니티 공간을 계획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마감한 이번 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에는 고려대의료원 컨소시엄과 순천향대의료원 컨소시엄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두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소속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21일 상수도사업소와 팔달구를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상수도 행정의 제도 개선과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동은 의원은 먼저 수도요금 감면 대상자가 관내에서 주소지를 변경했을 때 재신청을 해야 하는 제도를 지적하며,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다자녀가정·조손가정의 경우 동일 주소지 요건 때문에 지원을 받지 못하는 발생하고 있다며, “18세 미만의 자녀 또는 손주가 3명 이상이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시민 호응도가 높은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의 홍보 부족을 말하며, “제도가 있음에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 체계가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수도 민원 시스템의 혁신 필요성을 언급하며 AI 민원 챗봇 등 디지털 기술 도입을 제안했다. 이어 “상수도 분야에 AI모니터링·예측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해외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해 수원시도 조기 도입을 추진해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최정헌 부위원장(국민의힘, 정자1·2·3동)은 21일 상수도사업소를 대상으로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 최 부위원장은 최근 수년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수도관 파손·파열 사고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특히 상수도관 노후화로 인한 싱크홀·침하 사고가 반복되며 시민 안전과 재산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한편, 24일에는 그린도시추진단, 도시디자인단, 권선구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금곡·평·호매실)은 21일 열린 권선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권선구는 타 구에 비해 면적이 넓고 도로·공원·경로당 등 주민 생활시설도 비교적 많다”며, 규모에 비례한 예산확보와‘도로관리2팀’신설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도로, 공원, 경로당은 주민의 일상과 직접 연결된 시설임에도, 경로당 지원 예산·도로관리 예산·공원녹지 관리 예산이 이에 비례해 편성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관행적인 예산 배분에서 벗어나, 실제 관리해야 할 시설의‘개수’와‘면적’에 맞춘 기준이 필요하다”며 예산 구조 개선을 강하게 요구했다. 또한 시설은 증가하지만, 인력은 제자리인 상황에서 업무 과부하가 심각해지고, 그 결과 주민 불편이 반복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윤 의원은 “단순 인력 증원을 넘어 ‘도로관리2팀’을 신설해 업무를 분담하고, 구청 중심의 책임 행정 체계를 확립해야 민원 대응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플러스인뉴스) 한국전력 남서울본부는 지난 11월 18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에너지효율 1등급 전기밥솥 100개(천만원 상당)로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공동사업 ‘함께해요! 에너지복지 플러스’ 사업으로 에너지취약가구의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을 진행했다. 한국전력 남서울본부 이재헌 본부장은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해 에너지효율 1등급 전기밥솥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전은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을 전파하고, 보편적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품을 전달해주신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후원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에게 잘 전달하며 본 복지관에서도 모든 주민들의 에너지 안정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2025년 11월 17일~18일,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참여자 537명에게 동절기 건강한 식습관 유지를 위한 영양교육과 함께 어르신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김장 김치(5kg)를 전달했다.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에서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1인 취약 가구 어르신에게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살생활지원 등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어르신의 건강 유지를 돕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역사회 내 1인 취약가구 어르신이 급증하는 가운데 동절기를 대비해 스스로 균형 잡힌 식사 준비를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영양교육과 더불어 겨울철 가장 선호도가 높은 김장김치(5kg)를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 김교심 관장은 “어르신의 균형잡힌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전과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19일, 하남경찰서 미사2지구대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복지·안전 분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신속히 발굴하고, 필요 시 적절한 복지서비스와 보호체계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신고 및 연계, 아동·청소년·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예방 활동, 주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위기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찰과 복지기관이 협력하여 복지·안전 통합 대응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상수 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에서 발견되는 위기 가구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복지서비스와 연결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돼 매우 뜻깊다.”며 “지구대
(플러스인뉴스) 지난 19일, 미사3동 소재 풍산교회는 하남시에 라면 350박스(420만원 상당)을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김정식 담임목사, 유동근 부목사, 유병현 장로가 참석했다. 풍산교회 김정식 목사는 “우리 교회는 하남시와 함께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공동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배려의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귀한 마음을 나눠주신풍산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행정복지센터 및 하남시 무한돌봄센터, 하남시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하남시 신장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450포기를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장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주민자치회, 통장단,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등 유관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온정을 나눴다. 이애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명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김장김치가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복순 신장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새벽부터 김장 나눔에 참여해 준 모든 단체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신장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장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