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14일 여성기업의 권익 향상과 기업 활성화를 위해 평촌 마벨리에에서 ‘2023 여성기업CEO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성제 의왕시장, 이소영 국회의원, 김영기 도의원, 전혜원 의왕시여성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및 관내 여성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기업가치 창출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눈에 보이는 M&A’를 주제로 기업의 가치 평가 및 M&A 거래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특강을 진행하여 참여한 최고경영자(CEO)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여성기업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성기업에게 다양한 혜택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성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관내 여성기업인들의 권익을 향상하고 기업활동에 유용한 경영‧경제정보를 상호 교류하며 여성기업의 육성과 발전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지난 15일 ‘1사 1하천 살리기 정화활동’의 일환으로 무궁화 복지월드와 함께 학의천에서 봄맞이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사 1하천 살리기 정화활동’은 의왕시 대표 민관 협력사업 중 하나로 관내 하천과 호수의 수질관리와 수자원 보호를 위해 관내 기업과 단체, 공공기관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무궁화 복지월드는 학의천, 청계천 합류부 지점을 관리 구역으로 지정하여 하천 정화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무궁화 복지월드 봉사단 30여명이 참석해 봄맞이 꽃심기와 하천변 정화활동 을 진행했다. 시에서는 이번 꽃심기 행사를 통해 하천변을 산책하거나 운동하는 시민들에게 봄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하천 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봄꽃 심기 행사를 통해 화사한 학의천 만들기에 앞장서준 무궁화 복지월드에 감사드린다”며 “학의천이 지난해 재해의 흔적을 벗고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부곡동 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제19회 부곡동 한마음 걷기대회’가 지난 15일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시민 2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걷기대회는 한국교통대학교 정문을 출발해 의왕의 명소인 왕송호수공원 둘레를 걷는 5km 코스로 진행됐으며, 가족과 마을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푸른 자연 속에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양문형 냉장고, 대형TV, 세탁기,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박봉수 부곡동 체육회장은 “한마음 걷기대회는 주민참여와 호응이 높고 후원하는 손길도 많아져 부곡동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주민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 속에 힘찬 활력소를 주는 마을축제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2023 의왕시장배 종합체육대회가 4월 16일 동호인들의 열띤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 종목별협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육상(시민 건강달리기),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태권도, 볼링, 배구, 족구, 게이트볼, 궁도, 바둑, 총 12개 종목 3700여명의 동호인들이 선수로 참여했다. 참가 선수들은 부곡체육공원에서 출발한 시민 건강달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의왕국민체육센터 등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회에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국민의 힘 최기식 당협위원장, 도․시의원,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 체육회 임원과 시민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시민과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민 화합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 환경개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영, 체조, 골프, 야구 종목은 하반기에 별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양과천의 초등돌봄 대기수요를 완화하고 지역사회의 돌봄을 활성화하고자 2023년 4월부터 2024년 2월까지 11개월간 안양과천 경기미래형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미래형돌봄교실은 교육청과 지역사회의 연계·협력을 통하여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운영하는 마을 돌봄교실로 학교에서 수용되지 못한 돌봄 수요를 충족하며, 마을 기반의 돌봄 생태계 확장을 목적으로 하는 돌봄 사업이다. 올해 경기미래형돌봄교실로 선정된 메가트리아 작은도서관과 만안아트&힐링 작은도서관에서는 4월 1주부터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을 대상으로 돌봄교실 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독서, 인성, 과학, 악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운영기관의 세부 운영 방법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14:00 메가트리아 작은도서관에서 메가트리아 작은도서관(관장 박지영), 만안아트&힐링작은도서관(관장 신연자)과 경기미래형 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경기도의회 의원, 안양시의회 의원 등과 함께 정담회를 실시하여 경기미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경기도 내 예술인의 예술활동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3년 경기도형 예술인자립지원’ 공모를 시행한다. 경제적 자립을 희망하는 청년 예술인을 위한 ▲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 예술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창작활동 대관료 지원, 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협동조합 혹은 예비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도 예술협동조합 활성화 지원등 총 4개 부문의 공모를 동시 진행한다. ‘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은 총 6억 원의 지원 규모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 예술인(1988. 1. 1.~2003. 12. 31. 출생자) 200명에게 개인별 300만 원을 지원한다.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은 예술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경기도 소재 사업체를 대상으로 1개소당 8개월(2023년 6월~2024년 1월)의 월 임차료 최대 50%까지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창작활동 대관료 지원’은 경기도내 거주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창작 활동 공간의 대관료를 최대 3곳까지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경기도 예술협
(플러스인뉴스) “제가 임기 중에 100조 이상의 국내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했는데, 이제까지 아주 좋은 실적을 냈기 때문에 충분히 초과 달성할 수 있다. 최소한 100조 이상의 국내외 투자를 경기도에 유치할 것으로 믿고 있다” 린데사 투자유치 후 김동연 지사 인터뷰 中 해외투자유치와 청년기회 확대, 혁신동맹 구축을 목표로 취임 후 첫 해외 방문길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조 원이 넘는 투자유치와 미시간대 등 미국 유명 대학 두 곳과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 합의라는 성과를 거두고 현지 시각 15일 미국 방문 일정을 마쳤다. ◆ 4개 기업, 약 4조 원 투자유치. 적극적인 설득과 맞춤형 제안이 주효 첫째도 투자유치, 둘째도 투자유치라며 이번 해외 방문의 가장 큰 목적으로 투자유치를 내세운 김 지사는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이니아, 버지니아 등 5개 지역을 방문하며 4개 해외 기업으로부터 약 4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ESR켄달스퀘어(주)가 7년간 약 23억 달러(한화 약 3조 원)를 투자해 경기도 내 최대인 100만㎡ 규모의 친환경 복합물류센터를 개발할 계획으로 도는 신규 고용효과만 5천여 명, 경제 유발효과 2조 5천억 원,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지난 11일 산불로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지역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긴급 지원하고, 자원봉사·심리회복·산림복구 등을 돕기로 했다. 경기도는 ‘재해구호법’에 따른 의연금 모집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재해구호기금은 이재민의 보호와 생활 안정을 위해 재해구호법에 따라 설치된 기금으로, 지정 기탁 방식으로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도는 이번 재해구호기금 지원과 함께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이재민 및 복구 활동 종사자를 대상으로 피복․간식 등의 물품도 지원한다. 구호․복구 활동 현장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자 모집․지원, 경기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한 이재민 또는 자원봉사자 등 심리회복 지원, 산불 피해 산림지역에 ‘경기의 숲 조성사업’ 추진(2019년 강원도 고성 산불 때 3ha 면적 경관림 식재) 등도 강원도와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일원에서 큰 산불이 발생하자 경기도는 소방 인력 124명, 소방 차량 51대를 지원해 화재진압, 방어선 구축, 급수 지원 등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올해 총 57억 원을 투입해 3,625대가량의 전기 이륜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기 이륜차 구매 보조금은 최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으로 전기 이륜차의 규모·유형·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 이륜차로 대체 구매하면 규모·유형·성능별 보조금 상한액을 넘지 않는 선에서 20만 원이 추가지원 되며,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계층)이 구매할 때는 보조금 상한액과 상관없이 해당 차량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전기 이륜차 구매를 희망하는 도민은 인근 전기 이륜차 제작·수입사를 방문해 상담 후 보조금 지원을 위한 구매지원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제작·수입사에서 해당 시·군에 서류를 제출하는 등 관련 절차를 대행한다. 단, 보조금을 지급받은 전기 이륜차 구매자는 최대 5년간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의무 운행 기간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차량 말소나 폐차를 하게 되면 운행 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된다. 전기 이륜차 구매에 대한 지원 대상 차종 및 지원금액, 접수 방법 등 자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2023년 상반기 사전 컨설팅감사 찾아가는 현장 상담창구’를 오는 20일 부천시와 광주시, 경기콘텐츠진흥원 등을 시작으로 6월 2일까지 31개 시군과 27개 도 공공기관에서 순회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 산하 공공기관과의 공정하고 적법한 업무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까지 찾아가는 현장 상담창구를 확대 운영한다. 현장 상담창구에서는 시․군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뿐 아니라 인허가를 신청한 민원인도 담당 공무원과 함께 민원 사항을 상담할 수 있다. 상담내용에 따라 가벼운 사안은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심층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사전 컨설팅감사 접수 후 법률 자문과 중앙부처 협의 등을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도는 지난해 27개 시군에서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95건의 상담을 실시해 공무원과 도민의 어려움을 해결한 바 있다. 찾아가는 상담창구를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인허가 신청 관련, 경기도 사전 컨설팅감사 누리집 또는 해당 시군 누리집 등에 게시된 상담신청서를 작성해 시군 감사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사전 컨설팅감사의 구체적 사례를 살펴보면, A시는 민원인이 자동차 관련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