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는 13~14일 수원시 연화장에 손바닥정원 4개소를 조성했다.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20명과 수원시연화장 직원 10명은 연화장 제2추모관 주변 자투리 공간에 ▲세월의 흐름 ▲고요한 숲속의 아침 ▲아름다운 영혼이 머무는 곳 ▲수국정원을 주제로 정원 4개소를 조성했다. 맥문동, 무늬맥문동, 무늬비비추 6600본을 심었다. 수원시는 정원 조성이 필요한 공간을 추가 발굴해 시민들과 함께 손바닥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손바닥정원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드는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정원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을 모집했고, 현재 시민 670여 명이 가입했다. 손바닥정원단은 주민들의 손바닥정원 조성을 지원한다. 정원 관리, 정원 관리 교육·프로그램 진행, 손바닥정원 홍보 등 활동을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14일부터 21일까지 각 동장·담당팀장, 구·동 주민자치 담당자, 주민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2023 수원시 주민자치학교’ 찾아가는 마을리빙랩(생활실험실) 교육을 진행한다. 마을리빙랩은 그 지역을 잘 아는 주민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고 공공과 함께 사업을 발굴하는 등 사업 과정 전반에 주민이 참여하는 시스템이다. 14일 영통구를 시작으로 18일 장안구·권선구, 21일 팔달구를 순회하며 각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별로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원시 마을리빙랩 자문위원을 맡은 정문호 수원시정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이 마을 생활 실험실의 개념과 이해를 알려주고, 마을리빙랩 추진과정과 마을지원관 운영 등을 주제로 설명할 예정이다. 마을리빙랩 교육 이후 교육참여자를 대상으로 수원시에서 구축 중인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으로 마을리빙랩의 개념과 추진과정에 대한 주민이해도를 높이겠다”며 “주민자치회와 마을리빙랩이 선순환하며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가 14일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는 배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7, 8)이 선임됐으며,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직 공무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4월 14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20일 간 화성시에서 작성한 2022 회계연도 결산서에 대한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게 된다. 결산검사는 당초 승인된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는지 등을 분석하고 평가해 다음연도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기준이 되는 제도이다. 김경희 의장은 “결삼검사는 화성시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화성시의 전년도 예산집행이 당초 승인된 예산대로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과 낭비의 사례는 없는지 등에 대해 무거운 사명감으로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성시장은 결산검사위원이 작성·제출한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 승인안을 5월 말까지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시의회는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과 김상균 부위원장, 소속 의원인 김상수, 유재호, 임채덕 의원은 14일 '보타닉가든 화성' 기본구상 용역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금일 진행된 보고회는 화성시민들이 주목하고 있고 민선8기 핵심공약 사항인 '보타닉가든 화성' 추진과 관련해, 시의회와 집행부 간 행정신뢰 기반구축 및 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함이다. 이날 보고는 ▲사업개요와 그간 추진경과 ▲사업 대상지인 여울공원 등 동탄신도시 주요 공원과 팔탄면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에 대한 보타닉가든으로의 발전계획안 청취와 ▲질의응답 및 도시건설 위원회의 개선안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보타닉가든 화성은 기존 도시공원 및 수목원을 개선해 식물 전시관람 기능을 강화하고 온가족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가능한 복합 공공정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활동 질적 향상을 추구하는 사업이며, 2023년 7월까지 ‘기본구상 용역’을 마치고 구간별로 실시설계 및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은 “화성시 공원녹지사업소와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이 될 수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4일 '보타닉가든 화성' 기본구상용역 추진상황 보고 및 제221회 화성시의회 임시회를 대비해 조례안과 1회 추경안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원조성과, 산림휴양과, 서부공원관리과, 철도트램과, 도시디자인과, 공동주택관리과, 도로과를 대상으로 한 이번 사전 설명회는 정흥범 위원장, 김상균 부위원장, 김상수, 유재호, 임채덕 소속위원이 참석하여 ‘보타닉가든 용역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및 조례안 등 제221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다룰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공원조성과에서는 우리꽃식물원 경관조성 등 2개 안건 ▲산림휴양과에서는 무봉산 자연휴양림 조성공사비 및 운영관리비 등 4개 안건 ▲도로과에서는 시도31호선 도로확포장공사 등 2개 안건 ▲철도트램과 ▲도시디자인과에서는 각 2개 안건 ▲서부공원관리과 ▲공동주택관리과 ▲건설과에서는 각 1개 안건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이날 논의된 내용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는 제221회 임시회에서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화성시의회]
(플러스인뉴스) 4월 20일, 평택도시공사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평택시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무료 이용대상은 보행상의 장애인으로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1·2등급 상이 국가유공자, 휠체어 이용자로서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종합병원 진단서를 발급받은 자이며, 전화 및 인터넷 등을 통해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평택시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는 2011년 3대로 운행을 시작한 이후 장애인들에 대한 재활의욕 고취와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제공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평택시는 매년 차량을 증차해 현재 총 49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10㎞까지 기본 1,200원이고 추가 5㎞당 100원이며, 이용희망자는 평택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또는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평택도시공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14일 인공지능(AI) 활용 맞춤형 교육 운영 설명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고 에듀테크 활용 교육의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시범학교는 총 121교(초64교, 중33교, 고24교)로, AI 기반 교육 시스템과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을 수업에 적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해 나가는 학교다. 오늘 설명회는 시범학교 및 25개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책 안내와 현장 적용의 순으로 진행했다. 정책 안내에서는 ▲학교별 자율과제와 연계한 AI 코스웨어 선택 ▲교사 주도적 교육과정 설계 및 적용 ▲AI 기반 교수·학습 및 에듀테크 활용 교육 확장 가능성 모색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의 실천 등 시범학교 중점 추진 과제를 소개했다. 이어 현장 적용에서는 AI 활용 맞춤형 교육 시범학교 운영의 실제로 구성해 AI 기반의 코스웨어를 활용한 수업 사례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을 올해 하반기까지 구축해 교수・학습 혁신,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AI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시범학교 초4, 중1, 고1 학년의 국어,
(플러스인뉴스) 경기 시흥시의회가 4월 13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에 대한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시흥시장애인보호작업장과 노리터장애인보호작업장에 방문하여 근로 체험을 하며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장애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시흥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은 송미희 의장과 오인열 의원은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만년도장 압입 작업, 공구케이스 스티커 부착 등 임가공 작업을 한 후 구내식당에서 배식 활동을 하며 시설 이용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같은 날 교육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노리터장애인보호작업장 제3작업장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로부터 작업 순서를 청취한 후 장애인 근로자들과 표고버섯을 채취하고, 커팅 작업을 함께 하며 근로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인복지시설 현장체험에 나선 의원들은 장애인이 사회에서 비장애인과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직업재활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하며 “현장에서 청취한 장애인, 시설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미희 의장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한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잠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가 1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개원 3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991년 4월 15일 개원해 올해 개원 32주년을 맞는 화성시의회는 이날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화성시의원, 의정회 임원, 정명근 화성시장, 집행부 및 의회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 개원기념식은 기념 영상(1대부터 9대 현재까지) 시청과 유공자 표창, 김경희 의장의 기념사, 정명근 화성시장의 축사, 개원 32주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32년 동안 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인 지방자치가 크게 발전했지만, 자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제도적 한계로 시민들이 바라는 자치 욕구 충족에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사막을 건너는 것은 용맹한 사자가 아니라 우직한 낙타인 것처럼, ‘민생과 민의’라는 본연의 가치를 나침반으로 삼아 한 걸음씩 앞으로 걸어 나아 가야 하며, 새싹이 땅을 뚫고 올라오기까지 본인의 생명을 건 노력이 필요하듯이 앞으로 화성시의회가 겨울의 언 땅을 뚫고 새싹을 틔운다는 마음으로 민심을 받들고, 민의로 움직이는 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의회 전문가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가 자문단은 각 분야별(기획‧행정, 경제, 일자리, 체육, 역사, 복지‧장애, 건설‧건축, 안전‧재난, 농업 등) 전문가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의 임기는 2년으로,'평택시의회 전문가 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규정에 따라 위촉됐으며, 주로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자료와 대안 개발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승영 의장은 “분야별 전문가 분들을 자문단으로 위촉하여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보강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문단의 폭넓고 심도있는 의견을 시민을 위한 정책 연구에 활용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시의회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평택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