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의회운영위원회는 4월 12일 연간 회기 기본일정 변경을 위한 위원회 개최로 제213회 임시회 일정을 당초보다 약 2주 뒤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당초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예정되어 있었으나 원활한 회기운영 및 심도 깊은 안건 처리를 위한 준비 과정에 철저를 기하기 위하여 5월 9일부터 5월 19일까지 11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중에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및 조례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소집 요구 및 운영위원회에서 세부일정을 확정한 후 집회공고의 과정을 거쳐 개최된다. [뉴스출처 : 안성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의회는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15건 동의안 3건, 기타8건 등 총27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광주시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1,849억원 증가한 1조5천157억원이며, 『광주시 출산장려금 및 자녀양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의 조례안과,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등 동의안 3건, 『광주 물류 교통·환경 정비지구 지정안 신청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등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할 계획이다. 주임록 의장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는 만큼 지역의 현안과 직결된 사업과 각종 조례 등을 면밀히 챙기며 모든 의정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 활동은 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광주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가 지난 4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진행된 ‘경기도청 봄꽃축제’에 플리마켓과 홍보부스로 참여했다. 코로나 유행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봄꽃축제를 맞이하여, 경기상상캠퍼스는 플리마켓 프로그램인 ‘포레마켓’으로 이번 봄꽃축제에 함께 했다. ‘포레마켓’은 경기상상캠퍼스의 대표 문화축제 ‘포레포레(forêt forêt)’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포레마켓’에는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와 경기도 소상공인이 참여했다. 업사이클 소품, 뜨개·매듭 공예, 도자 공예, 패브릭 공예, 디자인 문구, 유리 공예, 가죽 공예, 원예 관련 소품, 캘리그라피, 캐리커쳐 등 20팀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가득한 수작업 창작품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 밖에도 경기상상캠퍼스 온·오프라인 아트숍에서 판매하는 경기상상캠퍼스만의 특색 있는 제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또한 플리마켓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공익부스존’의 홍보부스로도 봄꽃축제에 함께 했다.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경기상상캠퍼스를 도민에게 소개하고,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SNS 구독을 독려하는
(플러스인뉴스) ▶ 실학박물관, 다산연구소와 ‘다산 정약용 선생 187주기 묘제’ 봉행 실학박물관(관장 정성희)과 다산연구소(이사장 황인경)는 지난 4월 7일 경기도 남양주시 정약용 묘역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 187주기 묘제(墓祭) 및 헌다례’를 봉행했다. 실학박물관과 다산연구소는 서세 170주기인 2006년부터 매년 양력 4월 7일(기일 1836년 음력 2월 22일을 양력일 환산)에 정약용을 흠모하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묘제를 지내왔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약식으로 열리던 묘제를 올해 4년 만에 정상화했다. 올해 묘제의 초헌관(初獻官: 첫 번째 잔을 올리는 제관)은 최종수 신임 성균관장이 맡았고, 아헌관(亞獻官: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제관)은 정약용 선생의 7대 종손 정호영씨가 나섰으며, 종헌관(終獻官: 세 번째 잔을 올리는 제관)은 임진택 경기아트센터 이사장이 봉무했다. 정성희 실학박물관장은 이날 “우리가 올리는 다산 선생의 묘제는 후손이 아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올리는 제사라는 점에서 특별하고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석무 다산연구소 명예 이사장도 “선생의 기일을 맞고 보니 더욱 선생에 대한 그리움과 사모의 정을 이길 길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이야기 유랑선》전시 연계 문화행사 'SUMA 에코데이'를 4월 22일(토)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한다. 'SUMA 에코데이'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획된 친환경 문화행사 프로그램이다. 행사 참가자는 현재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 중인《이야기 유랑선》을 기획한 이연주 에듀케이터의 전시해설을 들으며 관람하고, 업사이클링 기업 ‘동네형’ 대표가 이야기하는 환경과 업사이클링(Upcycling) 특강을 듣는다. 이후 직접 광교호수공원에서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SUMA 에코데이' 퀴즈 등이 포함된 활동지를 작성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가족, 친구 등 팀 단위로 총 40명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면장갑, 집게, 생분해 봉투가 포함된 플로깅 키트를 제공하고, 활동지 채우기를 완성하면 업사이클링 기업‘동네형’에서 플라스틱 뚜껑을 재활용한 화분을 증정한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광교호수공원에 위치한 미술관의 지리적 입지와 지구의 날 취지를 고려한 문화행사로, 관람객들이 전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의 마약류 범죄 피해 예방교육을 위해 ‘마약류 범죄 피해 주의 당부’안내자료를 다국어로 번역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의 언어 문제 어려움을 해소하고, 마약류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9개 국어로 번역본을 제작했다. 다국어 번역본은 경찰청의 협조로 학생·학부모의 마약류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당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도교육청은 다문화 학생 출신국가 비율을 고려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몽골어 ▲필리핀어 ▲일본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영어로 번역, 학교를 통해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에게 안내했다. 또, 경기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도 탑재해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가 한국어 사용이 원활하지 않아 범죄 예방 교육에 어려움이 있다”며 “다문화 학생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다문화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번역 자료를 지속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적응을 위해 ▲아동·청소년 마음 건강 알아보기를 중국어와
(플러스인뉴스)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4.16 기억 공감 음악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16민주시민교육원 4.16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추모 공연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에 대한 추모의 뜻을 기리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추모 공연은 총 5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올키즈스트라 안양·군포 관악단(2회), 라임트리프렌즈중창단(2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합창단(1회) 공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는 희망나비 그리기, 토퍼 나눔, 버튼 만들기 등도 진행된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아주는 탐방객들과 함께 만드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시대적 가치를 반영한 사회적 참사에 대한 교훈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 9주기 행사를 비롯해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교육자료는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플러스인뉴스) 4조 3천억 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 기회 확대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약 3조 원 규모의 탄소 저감 친환경 복합물류센터를 조성하는 초대형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김 지사는 같은 날 5천억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용 가스 생산시설 투자 협약을 맺어 하루에 3조 5천억 원이라는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기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현지 시각 13일 오후 뉴욕 렉싱턴애비뉴에 위치한 ESR그룹 주주사이며 글로벌 사모주식펀드 회사인 W본사에서 ESR켄달스퀘어(주)와 투자유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유대종 국제관계대사도 함께 했다. 김동연 지사는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복합물류센터를 조성하면서 신기술·신산업을 실증․실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효과도 얻을 수 있다”라면서 “단순 물류가 아니라 미래 유망 신산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기회의 장이라는 점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다.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SR켄달스퀘어(주) 남선우 대표는 “경기도와 협력해 이 프로젝트가 친환경에도, 지역 주민에도 경기도 경제에도 도움을 주는 사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물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 연구인력 확보와 산·학·연 협력을 통한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4곳을 새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규로 지정되는 센터들은 매년 4~5개의 연구개발 과제를 중심으로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며, 이 과정에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미래 첨단산업 연구개발(R&D) 전문인력도 양성하게 된다. 도는 5월 12일까지 신청서류를 접수해 서면 심사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발표평가, 현장점검 등을 거쳐 오는 6월 말까지 최종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선정된 센터에는 매년 5억 원씩 최대 6년간 총 30억 원을 지원한다. 선정 분야는 제한을 두지 않되, 경기도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육성하는 반도체, 바이오, 첨단모빌리티 및 디지털혁신 등 첨단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우대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이번 모집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대학과 연구자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전용공간 확보 면적과 연구자 참여 조건 등을 일부 완화했으며, 참여 이력이 없는 신청기관에 가점을 부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는 해외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오픈마켓을 지원하는 ‘2023년 B2B/B2C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수출금액이 2천만 달러 이하인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기업 간 거래인 B2B(알리바바) 직접 입점 30개 사,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인 B2C(아마존, 쇼피) 판매 대행/직접 입점 60개 사 등 총 90개 사로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B2B/B2C 온라인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은 계정, 물류, 마케팅, 컨설팅, 플랫폼 활용 교육,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 글로벌 오픈마켓 입점을 위한 비용과 교육 서비스를 지원한다. 글로벌 오픈마켓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기업을 위해 전문 리셀러가 판매 전 과정을 대행하는 판매 대행 서비스도 지원한다. 해외 온라인 판매플랫폼을 통해 해외구매자와 소비자에게 노출이 가능해져 중장기적 글로벌 온라인마케팅 효과가 기대된다. ‘2023년 B2B/B2C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이지비즈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