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최승원)는 지난 7일, 파주시 접견실에서 파주시,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함께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발전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파주시장(김경일)의 주재로 ▲국립암센터 원장(서홍관), ▲혁신전략실장(이종열), ▲산학협력단장(박종배) 등 국립암센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파주메디컬클러스터 혁신의료연구단지 내 조성될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미래혁신센터에 대한 개발전략 및 향후 파주 메디컬클러스터를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실행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미래혁신센터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혁신의료연구단지 내 조성될 클러스터의 핵심시설로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산-학-연-병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기업들이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최고 수준의 바이오 혁신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메디컬클러스터가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여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파주시는 모든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으며
(플러스인뉴스) 파주도시관광공사를 변화와 혁신으로 이끌어갈 제3대 최승원 사장이 4월 6일 취임했다. 최승원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 직원에게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를 선도하는 적극적인 도시개발과 체류형 관광사업”, “청렴과 소통으로 시민께 신뢰받는” 경영 추진을 통해 “시민복지 강화와 균형적인 지역개발에 임직원 모두의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으로서 ”시민과 도시를 잇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행복과 파주시 발전을 위해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도시계획 전공 석사과정을 마친 재원으로,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뉴스출처 : 파주도시관광공사]
(플러스인뉴스) 한국도자재단 임직원 60여 명이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한 해안 환경정화 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도자재단은 지난 7일 안산시 탄도항에서 올해 첫 ‘경기바다 함께해(海)’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경기도와 연안 5개 시, 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도내 해양환경 보전 활동으로 재단은 올해 안산시와 협력해 매 분기 탄도항 일원에서 해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안산시 탄도항은 갯벌 체험과 글램핑을 비롯해 바닷길이 열리는 누에섬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서해 일몰 명소로 지난해에는 약 34만 7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다. 재단은 올해 첫 활동에서 관광객, 낚시꾼 등이 버리고 간 각종 생활 쓰레기와 더불어 바닷가에서 유입된 해양쓰레기 등 약 300kg가량을 수거하는 등 해양 생태계 회복을 도왔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 경기바다 함께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ESG 경영을 확대 추진하는 등 우리나라 환경 문제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플러스인뉴스)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국가안전의 날을 맞아 주요 사업장에서 상황별 비상사태 훈련을 실시한다. 재난·재해 발생 시 위기 극복 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10일 수원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부터 28일까지 ‘국민안전의 날 기념 상황별 비상사태 훈련’을 실시한다. 비상사태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위기 상황 훈련으로 사업장별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세월호 참사로 제정된 국가안전의 날(4월16일)을 기념해 범국민적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공사의 주요 사업장 곳곳에서 전 직원이 참여해 실시된다. 장안구민회관 공연장 내부 화재, 공영주차장의 전기차충전소 화재, 연화장사업소 장례식장 내 감염병 환자 발생, 환승센터 지하역사 내 화재 발생 등 사업장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재해를 가상해 실시된다. 허정문 사장은 “비상사태 훈련으로 재난·재해 대응력을 강화해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도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 8일 재난 발생 시 공사의 핵심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근 지방공사와 ‘재
(플러스인뉴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10일부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학습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 19를 통해 심화된 학습결손을 해소하고 학습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학습상담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맞춤학습상담프로그램은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13명의 학습상담지원단이 관내 55명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1학기에는 학습상담지원단과 담당선생님의 사전 협의회를 시작으로 총 25회기의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맞춤학습상담프로그램은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사전 검사를 통해 학습부진 원인을 진단하고, 학습동기와 전략에 대한 상담 및 코칭에서 정서·행동적인 문제에 대한 상담을 병행하며 학생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읽기, 수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은 “복합적인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학습 부진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이 회복되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4월 8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48개교 604명이 참가한 ‘2023 화성오산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육상대회는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체력을 키우고 건전한 경쟁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80m, 100m, 800m, 400m 계주 트랙 4종목과 높이뛰기, 멀리뛰기, 투포환 3종목을 운영했으며, 초등학교 34개교와 중학교 14개교 총 48개교 학생들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체육행사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주도록 각종목의 입상 학생들에게 개인상장과 메달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각종목별 점수제를 도입해 종합상을 마련하여 초등부 푸른초등학교, 중등부 와우중학교가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가졌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다문화학생 10여명이 함께 참여해 나와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친구들에 대한 소통으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를 마
(플러스인뉴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301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2023년 상반기 초등보육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부터 이뤄진 초등보육전담사 중심의 행정업무 전담 체계 정착 이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연수 주제를 선정했으며, 그간 비전자로 운영됐던 출결사항, 강사현황, 간식비 등 돌봄교실 행정업무의 나이스 프로그램 활용법과 경기도교육청의 중점사업인 인성교육 추진을 위해 1~2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초등돌봄교실 인성교육 프로그램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지원청은 작년부터 초등보육전담사 주도의 돌봄교실 운영으로 보육전담사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적기에 제공하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추진해 담당자들의 전문성 신장 및 적극적인 현장 지원으로 교육수요자들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며, “돌봄교실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기대가 날로 커지고 보육전담사들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소통과 공감을 통해 담당자들의 역량을 키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단은 10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화성시의회 의장단과 상생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12명과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등 의장단 11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수원, 화성 간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김기정 의장은 “오늘 간담회가 두 시의회 간 좀 더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수원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김보라 안성시장은 4월 10일 배 저온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양성면 명목리 일원을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김보라 시장은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등 저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마련에 직접 나섰다. 3월 27일과 4월 8~9일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개화기의 배 과수원 등의 꽃이 흑변괴사 하는 등의 저온피해가 안성시 전역에 발생했다. 현재 3월 27일 저온 피해 접수 현황은 전체 750ha 중 245ha로 4.8.~9.(토~일) 피해접수까지 포함하면 피해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온으로 인해 암술이 죽으면 과실결실을 기대하기 어렵고, 결실이 안 될 경우 과수의 수세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내년까지도 정상적인 수확이 어려울 수 있어 과수 농업인은 망연자실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저온 피해로 인한 농가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경기도 및 농림축산식품부와 논의하여 저온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최대한 복구지원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피해에 대한 신고를 읍·면·동사무소에 반드시 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공수분을 2~3회 실시 하는 등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보건소와 동원대학교는 지난 6일 보건소와 지역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동원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장애인 체력인증센터 광주센터, 국민 체력 100 광주시 체력인증센터가 공동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정호 광주시 보건소장, 양상진 동원대학교 건강운동학과장 겸 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내실화, 장애인 건강 상태 개선, 광주시민의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해 보건소와 지역 내 재활 관련 전문기관과의 상생의 길을 함께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 후 광주시 보건소와 동원대학교는 ▲지역사회 재활 협의회 강화, ▲학생봉사자 양성, ▲장애인 체력측정, ▲장애인 운동처방, ▲시민 신체활동 프로그램 개발 등 5개 분야에서 상생 협력 추진 전담 T/F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보건소와 지역 대학에 필요한 공동사업 등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조정호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민과 장애인 스스로 지역 보건 자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