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올해 31개 시군 산업현장의 안전 점검을 담당하는 ‘노동안전지킴이’ 104명에 대한 발대식을 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었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은 ‘노동자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목표로 도내 산업재해 사고 감축을 위해 경기도가 2020년부터 도입․추진해 온 사업이다. 104명의 노동안전지킴이는 지원 자격을 갖춘 응시자를 대상으로 개별면접 평가를 통해 산업안전 자격증 보유, 건설안전 경력자, 전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등 산업안전 분야의 전문가들로 선발했다. 선발된 인력은 지난 20일부터 5일간 산업안전보건법, 작업장 안전관리 유형별 사례, 재해자 구조 방법 등 실무교육(40시간)을 이수토록 해 내실 있는 관리 감독이 이뤄지도록 했다. 본격적인 활동 기간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이며, 법령상 안전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는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점검 활동을 펼치게 된다. 산재 사망사고의 약 80%가 발생하고 있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은 위험요인과 함께 개선 방향을 조언해 관리인력 부족에 따른 미흡한 안전조치 문제가 해소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점검 활동 외에도 안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31일 우리 술과 떡찌니 등 도내 2개 쌀 가공업체와 경기미 안정적 수급, 소비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경기미 원료곡 재배 계약을 했다.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과 이재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과장, 기원종 김포특수가공미영농조합 가공미 단지 대표, 막걸리 제조업체 ‘㈜우리술’, 떡 가공업체 ‘떡찌니’ 등 계약업체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김포특수가공미영농조합은 가공에 적합한 경기미 다수확 품종 ‘보람찬’ 165톤을 쌀 가공업체 납품용으로 계약재배해 안정적 소득 창출이 가능해졌다. 계약물량은 사전 조율을 통해 정하고 쌀 가격은 올해 양곡 수매 가격을 반영해 9월 말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최근 쌀 소비감소와 더불어 생산과잉이 겹치면서 생산량과 수급량 조절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현시점에 계약재배는 고품질 경기미의 안정적 수급 조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보람찬’ 쌀의 안정적인 생산·수급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계약재배의 안정적인 발전 방향을 위한 토의도 진행했다.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3월 31일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제26회 안성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안성시는 1998년에 군에서 시로 승격됐으며, 올해 스물여섯번째 기념식이었다.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3월 31일에는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평생학습 강연과 금석천에서 벚꽃 버스킹 공연이, 4월 1일에는 4.1 만세 항쟁 기념행사와 공도 만정 유적공원에서 벚꽃 버스킹 공연도 열릴 계획이다. 이번 기념식은 김보라 안성시장과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 및 시민들이 참석하여 소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명예시민 등 안성시장 표창 34명과 타 기관 표창 49명 등 총 8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각계 각층의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들을 선발하여 표창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금의 안성이 있기까지 이 땅을 꿋꿋이 지켜내며 열심히 살아오신 시민들의 희생과 노력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시민 여러분이 안성의 시민이라는 사실에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공직자와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진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9일 진위면 12개 단체협의회 단체장과 회원,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이날 대청소는 봄을 맞아 진위면 세월교 일원, 동천리 도로 비탈면 등을 비롯하여 동절기 동안 생활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및 쌓인 폐기물, 낙엽 등을 수거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평택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 진위면 이상봉 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진위면 일제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단체장 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진위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아기 마사지 교실을 통한 행복 출산 교실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알렸다. 엄마, 아빠와 아기가 함께하는 마사지를 통해 정서적 안정 및 긴밀한 유대감과 애착을 키우고, 오감 발달을 통해 아기의 성장을 돕는 등 감각기능 향상을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기 마사지의 중요성, 부위별 마사지 방법과 아기의 건강 상태별 마사지 방법을 직접 실습을 통해 교육했다.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임산부에게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겠다”며 “건강한 임신 행복한 육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로크는 최근 평택시 북부지역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11개소에 영양간식인 평택 배 말랭이 1200개(4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배 말랭이는 평택 지역 농산물 못난이 배로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로크에서 개발한 지역 상품 중 하나이다. 건강 콘텐츠 연구 개발 전문 회사 로크는 건강을 위한 운동프로그램과 식품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서 비건짜장, 비건카레, 머슬만두 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회사이다. ㈜로크 김근하 대표는 “앞으로 평택시 지역 발전을 위해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기부를 이어갈 것을 다짐하며, 이와 같은 선행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바오푸드(로크 생산식품)에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크는 그동안 2018년부터 현재까지 평택시 등에서 약 3억원 상당 건강식품 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아동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충로)는 지난 3월 30일 평택 드마레웨딩컨벤션에서 평택후원회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 전국후원회 최불암 회장, 평택후원회 김해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에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평택후원회는 2022년 활동을 시작하여 J뮤직스튜디오 김해연 회장을 필두로 조직됐다. 후원회는 평소 나눔과 봉사에 관심을 두고 있는 어린이재단 후원자로 총 28명의 임원으로 구성됐다. 평택후원회 임원들은 책임감 있는 활동으로 2023년 말까지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3억8천만원을 모금하여 평택아이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1004명의 후원자 개발하기 위한 ‘평택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아동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저의 노력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의 협조와 도움이 필요하다”며, “자발적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신 평택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평택후원회의 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평택후원회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박은주 도시산업위원장이 추천한 정정희 팀장(도로건설과)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정 팀장은 도로건설과 생활도로팀에 재직하며 파주시 관내에서 생산되는 건설자재와 장비를 우선 사용하도록 추진해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했다. 또한 하도급 계약 감시를 통해 저가 하도급 및 위장 하도급 등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 하도급을 사전 예방했으며, 하도급대금 직불제 시행 및 감시로 지역건설업체와 원도급사의 건전한 상생에도 기여했다. 이처럼 성실하고 신속한 업무수행뿐 아니라 팀과 조직의 일에 앞장서 친근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조성, 동료 사이에서 신임을 얻어 선정하게 됐다. 박은주 도시산업위원장은 “건설 사업 전반에 걸친 업무담당자로서 전문성을 갖고 파주시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파주시의회]
(플러스인뉴스) 화성시 대표 명품쌀 ‘수향미’가 30일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농업회사법인(유)화성RPC는 2022년산 수향미 10kg, 총 19톤을 수출했다. 지난 2017년 화성시가 지역특화품종으로 수향미 육성을 시작 한 이래 민간RPC에서 첫 해외 수출에 성공한 것이다. 수향미는 밥을 지을 때 나는 은은한 누룽지 향과 쫀득한 찰기가 특징으로 화성시가 지난 2021년부터 전용실시권을 취득해 재배 및 판매를 독점하면서 명실상부 화성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수출된 수향미는 한인 마트를 통해 미국 시장에 유통되며, 현지 반응을 보고 수출 물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해외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명품쌀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 수향미 수출에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가 개학을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진행된 점검은 안전정책과, 교통지도과, 위생정책과 등 총 10개과가 분야별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실시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동양초, 대양초, 동탄중앙초 등 초등학교 30개교 주변 보호구역과 키즈카페 총 34개소로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어린이 놀이시설 등 5개 분야가 집중 점검됐다. 세부 점검 항목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음란·퇴폐 불건전 광고 행위 단속 ▲식중독 예방 점검 및 어린이 기호 식품 위생관리 ▲불법 광고물 단속 등이다. 또한 점검반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함께 실시해 학교 주변 위해 요인이나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발견 시 시민 누구나 안전신문고 스마트앱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부터는 키즈카페와 어린이 놀이시설도 점검 대상에 포함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