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31일 경기도청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지피티(GPT) 추진 전담 조직(TF) 회의를 열고 경기지피티 추진 방향과 도정 활용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지피티 전담조직(TF)’은 관련 실·국장과 공공기관장, 민간전문가로 이뤄진 싱크탱크 그룹과 총괄·지원, 도민 기회, 산업 기회, 행정혁신, 공론·입법 등 실무 추진 5개 분과로 구성됐다. 싱크탱크는 지피티 도입 방향과 정책계획 수립, 도정 활용 분야를 발굴하고, 실무추진 그룹은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한 뒤 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전담 조직은 경기지피티 추진 계획(로드맵)을 공유하고,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경기도정 정책 방향 제언, 경기지피티 추진 방향 및 도정 활용 분야 등 논의를 진행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가 지피티 적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며 “도민이 더욱 편리하고, 혁신적인 행정이 가능하도록 지피티를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도는 지난 20일 ‘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지피티(GPT) 혁신포럼’을 열고 윤리, 비즈니스, 인공지능의 활용 등 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교과와 연계한 인공지능(AI) 융합교육 확산을 위해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229교를 운영한다.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는 모든 교과와 연계해 AI 융합교육과 디지털 활용 수업을 실천하는 학교다. 디지털 기술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 경제적 혁신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창의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한다. 실천학교에서는 정보, 과학, 수학, 인문?사회, 예술?체육 등 다양한 교과와 연계해 AI 원리를 배우고, 디지털 환경과 AI 활용 수업으로 디지털 소양을 키우는 교육 운영에 주력한다. 주요 운영 과제는 ▲(교육과정) AI 원리를 다양한 교과와 연계하는 인공지능 융합교육 ▲(수업실천) 교과 교육과정 내 디지털 소양 교육을 위한 AI?디지털 활용 수업 ▲(교원역량) 교원의 AI?디지털 수업역량 강화 연수 참여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성과확산) 관내?외 학교 대상 수업 공개 등 실천 사례 현장 나눔 운영 등이다. 도교육청은 실천학교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별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지원단을 구축하고, 관내 학교 수업 공개와 성과나눔회 개최로 우수 사례를 공유해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플러스인뉴스)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교육자원봉사센터장으로 나상배 前 법원여자중학교 교장을 위촉(임기: 2023.4.2.~2024.4.1.)했다고 밝혔다. 교육자원봉사센터(파주시 교하로 1290번길 38) ‘사계절’은 마을과 교육현장의 연계를 위하여'자원봉사활동 기본법'제3조에 따른 자원봉사활동 중 교육활동에 필요한 서비스를 대가없이 마을주민 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교육자원봉사는 학교-지역 사회 협력 강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와 마을간 교육적 연대 생태계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센터의 대표로서 운영을 총괄하고 대외적 위상 제고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교육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취임식은 2023년 4월 10일 개최될 예정이다. 2023년 파주교육자원봉사센터는 나상배 센터장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에 힘입어 관내 초등학교 재량휴업일 돌봄교실 캠프, 인형극 동아리의 춘천인형극제 아마추어인형극 경영대회 본선 참가, '2023 파주교육자원봉사센터 홍보의 해'운영 등 많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나상배 교육자원봉사센터장님과 함께 교육자원봉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는 지난 29일~30일 이틀간 강릉에서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와 함께 합동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강릉시의회와 자매결연 27주년을 맞아 상호간 친선도모와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첫날에는 오죽헌 시립박물관을 견학하고, 강릉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회식을 통해 상호 의원 소개를 한 후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어'신뢰를 만드는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심은진 SCS 아카데미 강사의 초청특강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합동세미나에서는 양 시의회 간 돈독한 우의를 다지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해 양 도시의 지역경제 발전과 시민들의 동참 분위기 확산을 도모했다. 둘째 날에는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00~250만 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현장 견학 했다. 최병일 의장은 “앞으로도 양 의회가 지속적으로 의원 합동세미나를 실시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남다른 인연을 맺어온 강릉시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를 해 매우 뜻깊고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지난해 31개 시군의 자체 감사 활동 실적을 평가한 결과 부천시와 오산시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도-시군 감사공무원 연찬회’를 열고 2022년 시군 자체 감사 활동 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대해 시상했다. 경기도는 감사 4.0 정책 방향에 맞게 올해부터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사전예방적 감사지표를 신설하고 적극 행정 활성화 지표를 강화하는 등 평가지표를 대폭 개편하고, 시군 자체 감사기구가 도민에게 도움 되는 감사 활동을 추진했는지를 중점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평가는 2022년 12월 말 기준 인구 30만 이상인 그룹과 30만 미만 그룹으로 나눠 이뤄졌고, 그룹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각 1개 시군씩 상위 6개 시군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부천시와 오산시, 우수상은 안양시와 구리시, 장려상은 평택시와 양주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천시는 청렴문화콘서트를 열어 시장이 신규 임용자에게 ‘신 목민심서’를 직접 수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예방적 감사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오산시는 상위법령 위반 소지가 있는 조례와 법령 개정사항 미반영 업무편람의 개정을 건의
(플러스인뉴스)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4월 한 달을 ‘노란 리본의 달’로 지정하고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 교육원은 4ㆍ16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에 대해 추모의 뜻을 기리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노란 리본의 달’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기관에서는 ▲노란 리본 착용 ▲추모 글 남기기 ▲추모 사이렌 울림과 묵념 등을 통해 추모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 학교에서는 ▲4.16 교육자료 활용 수업 ▲추모‧안전 문예 행사 ▲4.16 기억과 공감의 날에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4.16민주시민교육원에서는 ▲단원고 희생자 추모공원 방문과 헌화(14일)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15일) ▲교육가족 기억 행동식(16일) ▲희생자 유가족이 그린 작품 전시‘자유여행’을 운영해 참사의 아픔을 공감하고 기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노란 리본의 달 운영을 통해 모든 경기교육 가족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경로당·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한 생활을 돕고자 오는 7월까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등 ‘찾아가는 경로당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석수대림 경로당을 시작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을 희망한 관내 경로당 63개소에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대처요령 및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안양만안·동안경찰서의 담당 경찰관이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수법, 대처요령 및 신고방법 등을 자세하게 안내해 어르신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4일 관내 경로당 240곳에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처치할 수 있는 구급상자를 배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31일 ‘2024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주요 전형 일정과 방법을 안내했다. 2024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중학교 내신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용을 중심으로 선발하고, 전기 학교와 후기 학교로 나눠서 진행한다. 전기 학교는 ▲과학고 ▲마이스터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학과가 해당하며, 전형 기간은 오는 8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다. 후기 학교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로, 전형 기간은 12월 8일부터 2024년 2월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전형 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적용해 중학교 교과 성적은 과목 표준편차를 제외하고 성취도와 원점수만 반영한다. 봉사활동 실적은 3년 동안 15시간 이상을 만점으로 하고, 수상 실적은 한 학기당 교내상 한 개씩만 반영한다. 전형 기간 중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험 방역 관리 안내 지침을 적용해 특수목적고․특성화고의 면접과 실기는 집합 전형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선경 진로직업교육과장은 “2024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현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님, 담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31일 ‘2023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선정 단체 21곳을 발표했다.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은 도교육청이 권장하는 교육·학예 관련 사회단체의 공익사업을 활성화하고,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공익활동을 펼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단체는 ▲미래교육 2곳 ▲역량강화 9곳 ▲교육공동체 4곳 ▲교육 사각지대 해소 3곳 ▲학교안전 3곳 총 5개 분야 21곳이다. 단체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에듀테크 활용 미래교육 역량 강화 ▲다문화가정 청소년 학습지원 ▲장애학생 문화예술 학습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진로·인성교육 ▲청소년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은 지역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며 경기교육 정책을 상승・보완할 수 있는 사회단체를 지원하는 것”이라며 “각 사회단체가 적정하고 건전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에 21개 사회단체를 지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도내 예비 창업자와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 경기 창업허브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 창업허브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는 창업의 메카라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를 거점으로 선·후배 창업가 간 교류, 창업 교육, 국내외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창업 지원 통합 프로그램이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올해 판교 스타트업캠퍼스를 거점으로 실무중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민간 벤처투자자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한층 발전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사업은 크게 ▲창업 교육 ▲데모데이/기업설명회(IR)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구성돼 있다. 먼저 ‘창업 교육’은 창업가 양성 기본교육과 실전 창업 기술을 전수하는 실전 교육,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등 기술교육 등이 진행된다. 또한 지난해 신설 운영했던 ‘탄소중립 창업 교육’은 ‘스타트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교육’으로 확대 개편해 사업화와 투자 유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올해 전체 교육과정을 통해 약 600명의 수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