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2023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하나로 국립재활원과 연계하여 지난 28일 서재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6학년 2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한민국 등록 장애인의 80.0%가 후천적 질환이나 사고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체의 중요성을 알고 보호하는 것은 손상 예방의 시작으로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이 꼭 필요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생애주기별로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평택보건소는 성인의 통증 탈출 예방교실, 노인 낙상 예방교육과 더불어 생애주기별 장애 예방 교육인 '초등학교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재활원 지체장애인 강사를 직접 초빙하여 진행하는 '초등학교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은 ▶장애인 강사의 사고사례 소개 ▶장애인 현황 및 장애 발생의 원인 ▶장애의 정의, 장애 유형 안내 ▶학교와 생활주변의 사고 및 손상예방법, 국립재활원 손상예방 5계명 등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강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횡단보도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상비 의약품에 대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20일(월)부터 오는 5월 12일(금)까지 약 8주간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677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안전상비의약품은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총 13개 의약품으로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 시간이나 휴일에 약을 구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등록증 게시 여부 ▲가격표시, 사용상 주의사항 게시 ▲동일한 품목 1회 1개 포장단위 판매 ▲12세 미만자에게 판매하는지 여부 ▲기타 약사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평택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조치 등 행정지도할 예정이며, 중대한 위반사항은 약사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평택·송탄보건소 관계자는 “편의점 등에 대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에 대한 점검을 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의약품 등 구입 시 반드시 사용상 주의사항을 읽고 용법·용량 등을 확인 후 사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평택시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에서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에 참여할 청소년 단체 및 학교를 모집한다.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지원 사업의 하나로 운영 예정인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은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노동인권교육을 통해 정당한 노동자 권리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사업담당자 권도희(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활성화된 현재 근로 현장에서 부당한 대우나 어려운 상황을 직면했을 때 노동인권 교육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은 관내 14세~24세 청소년이 소속된 단체 및 학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또는 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희)와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지난 28일 평택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기업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측 임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 소개 및 향후 활동을 공유하고 협약서 서명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업 자원봉사활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평택시 관내 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 활동 지원,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는 평택시 관내 외국 기업 대상으로 고충과 욕구를 기반한 사회공헌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효율적인 지원과 대응을 통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독려하는 매개체 역할을 해 왔다. 김용문 센터장은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자원봉사활동인 만큼 평택시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하며, “평택시와 함께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협정이 체결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영희 센터장은 “이번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28일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함께 수소도시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종욱 경동나비엔 대표이사, 하태형 미코파워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수소연료전지(SOFC) 기술을 보유한 미코파워와 온수를 활용한 청정냉방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경동나비엔은, 수소도시와 제로에너지 건축물에 적용하는 신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해당 기술은 전기와 온수 생산 효율이 높은 수소연료전지(SOFC)를 통해 수소도시와 제로에너지 건축물의 경제성을 높이고 연료전지에서 발생한 온수를 난방 용도뿐 아니라, 여름철에도 온수를 활용한 냉방(에어컨, 제습)과 환기(열회수 환기, 청정)를 가동하게 하는 기술이다. 평택시는 공공 건축물과 수소도시에 해당 기술을 시범 적용한 후 민간 건축물 적용 등 기업의 사업 확장을 위한 정책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미코파워는 브레인시티에 수소연료전지 양산라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경동나비엔은 서탄산업단지에 청정냉방시스템 등 관련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세계적 기술을 가진 기업과 협력하여
(플러스인뉴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수)은 명칭이 변경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를 찾아오시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명칭(오산문화스포츠센터)은 2010년에 개관한 오산스포츠센터와 혼동되어 시민들의 혼란을 가져 왔으나, 시민 공모를 통해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장소로 기억될 수 있게 됐다. 또한 봄내음이 싱그럽게 우리 곁으로 다가온 지금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는 찾아오시는 시민 분들이 더욱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정수 이사장은 “아름다운 오산천을 배경으로 봄을 즐길 수 있는 오산의 핫플레이스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 한신대학교 한울관 앞 대운동장에서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우수선수인 모윤자 선수(청각/전 농아인 탁구 국가대표 선수)의 폴킹(Poleking)운동 및 신체능력 측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측정은 오산시장애인체육회와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와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선수의 균형 잡힌 자세 교정과 경기력 향상에 필요한 운동처방을 위해 임종민 교수(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장)와 학생 2명, 그리고 전 농아인 탁구 국가대표 모윤자 선수와 나선화 코치가 함께 참여했다. 임종민 교수(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장)가 최초로 고안하고 연구 중인 폴킹(Polekling : ‘Pole’과 ‘Walking’의 합성어)은 2개의 폴(Pole)을 양손에 잡고 걷는(walking) 4족 보행 운동이다. 하지에 가해지는 지면반발력(GRF)이 전신으로 고르게 분산되어 균형 잡힌 자세로 걷기와 교정이 가능하며,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이 결합된 시너지 운동이다. 측정 전 보행 분석을 진행하고 2개의 폴(Pole)을 양손에 잡고 보폭을 최대한 넓혀 걷기를 진행한 이후 변화를 비교 분석하여 선수의 좌·우 밸런스 개선과 균형 잡힌 자세 효과를 볼
(플러스인뉴스) 오산시가 최근 불법광고정비용역 및 광고물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지난 28일 차량 및 시민 통행이 많은 오산시보건소 앞 사거리 일대와 아파트 분양 홍보관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는 게릴라성 불법현수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강력한 계도 조치를 하고, 바람직한 광고 문화를 육성하고 확산시켜 시민들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일반 시민들, 특히 게릴라성 불법현수막 게시의 주요 주체인 분양 홍보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불법 현수막으로 인한 경관 침해, 차량과 사람의 통행 불편, 등하교 학생들의 안전 위협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번 캠페인의 한 참여자는 “오산시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조성을 위하여 시민들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바람직한 광고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현수막 근절과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불시 점검 단속과 합동 캠페인 시행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세마동(동장 신동진)은 지난 28일 양산동에 소재한 경희대석사태권도장의 원생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손수 모은 라면 25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희대석사태권도 함경원 관장은 지난해 4월 세마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됐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주거공간을 확보해주는 봉사활동인 ‘해비타트’ 및 기부 등 나눔문화 확산을 몸서 실천하고 있다. 함경원 관장은 “원생들에게 태권도와 함께 나누는 인성교육을 가르치고 있으며 원생들도 기부 실천을 통해 나누는 기쁨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생들과 함께 나눔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동진 세마동장은 “경희대석사태권도장에서 세마동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원생들과 함께 기부해 주신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난 28일 더 안전한 여성안심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여성안전 T/F회의’를 시청(별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안전 T/F’는 여성 안전 증진 사업의 통합적 운영 도모를 위하여 가족보육과, 주택과, 스마트교통안전과, 오산경찰서(생활안전계), 시민참여단 등으로 구성된 민관경 여성 안전 네트워크로 올해 3월 처음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 가족보육과의‘여성안전 T/F’구성 취지 및 여성안전 네트워크 활용방안 등에 대한 개략적 설명과 여성이 안전한 ‘안심귀갓길 조성’이라는 주제로 부서별 안전 자원 연계 및 종합적으로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유기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은자 가족보육과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한 여성안심도시를 조성하는데 여성안전 T/F의 협력을 부탁드리며, 회의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위험 요소가 많은 지역이 안전하게 환경개선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련 사업추진 부서의 지속적 관리와 개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안전 T/F 회의를 반기 1회 이상 실시하고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오산’을 만들기 위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