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매년 정신질환자를 위한 사회적응 및 재활 서비스로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정신질환자의 손상된 사회적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소속감을 증진시키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치료프로그램(미술치료, 푸드테라피, 북테라피, 원예치료) ▲사회기술 강화 프로그램(회복패러다임 교육, 사회적응훈련) ▲기타(외부특강, 문화공연, 특별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주간재활 및 사회재활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를 상시 모집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당사자 및 가족이 전화 문의 할 수 있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정신질환자들에게 재활 및 사회적응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신장애인이 차별과 편견 없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오는 3월24일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관리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결핵 검진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거리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관고동 시장과 이천로데오거리 일대에서 결핵홍보 거리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리플릿과 결핵예방용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에서 관찰된다. 감기 증상은 1주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호전되므로 특별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의 가능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결핵은 초기에 발견하여 지속적으로 치료하면 완치 가능한 질환으로 조기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다. 2주 이상의 기침, 발열(특히 야간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하며, 평상시 기침예절을 잘 지키는 것은 결핵의 호흡기 전파와 감염을 막는 첫걸음이 된다. ♠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기침예절 수칙은 다음과 같다. ① 기침, 재채기 할 땐 손이 아닌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기 ② 휴지가 없을 시에는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기 ③ 기침, 재채기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족센터(박명호 센터장)는 이천시 거주 부부들을 위한 부부관계 회복 프로젝트로 ‘2023 행복한 부부,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천시 거주 부부를 대상으로 하여 10팀을 모집해 부부힐링캠프, 부부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천시 거주 부부의 부부관계 회복 과정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천시 행복솔루션클릭 플랫폼 협업 기관으로서 심리·가족 분야 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이천시 가족센터가 매년 진행하는 부부관계 회복 프로그램으로 23년도 프로그램에는 경북 영주시 국립 산림치유원에서 부부가 함께하는 부부힐링프로그램 ‘우리 知 힐링캠프’와 부부관계 갈등 해소와 원만한 의사소통을 위한 부부상담(10회)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천시가족센터 가족사업 1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 상호 간 이해의 폭이 확장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부부갈등 해소 및 관계 회복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당 사업에 대한 대상자 모집은 3월 27일(월요일)부터 진행되
(플러스인뉴스) 지난 4월 27일 마장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지윤정, 부녀회장 이희자) 회원 40여명은 오천공원에서 무궁화 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마장면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치유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으며 3월 30일에 개최되는 3.1만세운동 기념비 제막식 행사와 아울러, 3.1만세운동의 발자취를 새기고자 우리나라 꽃인 무궁한 나무를 식재했다. 지윤정 마장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매년 식목행사를 통해 자연과 사람 모두가 함께 치유되고 건강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은 자가 가구 수급자로 주택 노후도 평가에 따른 수선범위 결정, 보수 범위별 수급자격 확정순서에 따라 지원을 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고시인‘2023년 주거급여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에 따라 기준중위소득 47% 이하 가구(4인 가구 기준 253만8천453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천시는 2023년 사업비 5억6천만 원(국비 80%, 도비 10%, 시비 10%)을 투입해 경보수 47가구, 중보수 16가구, 대보수 5가구 등 총 68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지원 대상자는 기존 현장 조사를 통해 파악된 주택의 노후도 평가 항목에 따라 최대 경보수는 457만 원(도배·장판 교체 등), 중보수는 849만 원(창호·단열, 난방공사 등), 대보수는 1,241만 원(지붕, 욕실 및 주방개량 등)으로 나누어 지원한다고 했다. 한편, 수선유지급여 업무는 관계법령에 따라 LH가 이천시로부터 의뢰받아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이천시와 LH가 협의하여 최종 결정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주거급여 가구의 주거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이천시민이 생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3월 28일 경기도와 합동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위한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성호 부시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앞두고 재난발생 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위하여 지난해 완료한 고담저수지 조기경보시스템 사업현장 실태점검에 나섰다. 또한, 이날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지방부이사관 연제찬)은 직접 사업현장을 찾아 현장점검과 시험작동을 실시하면서‘저수지 붕괴 등 자연재해 위험으로부터 신속한 대처가 될 수 있도록 조기경보시스템 운영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고담저수지 조기경보시스템은 지난해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선정되어 2022년 12월 완료했으며, 저수지 붕괴 등 재해위험을 조기에 감지하고 위험상황에 따라 경보발령 등 신속하게 전파하여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천시 부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 할 것”을 강조하며, 조기경보시스템을 활용하여 관내 위험요소가 있는 저수지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에도 확대해 나갈 계획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28일,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함께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의 일환으로 과천동 물사랑로 일원의 방치된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100여 명과 과천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과천시협의회, 대한적십자사회봉사과천시지부, 지방행정동우회, 과천동 주민자치위원, 통장단,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등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등 20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민‧관합동 국토대청소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3년 만에 재개하게 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과천동 광창마을 입구에서 시작하여 인근 주거지역 및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그간 쌓여있던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정화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그간 묵혀 있던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하고 나니, 새로운 활력이 솟아나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과 국토 청결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함께 전했다. 한편, 과천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를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각 동 및 소속 공공기관,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공유학교 시범교육지원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유학교는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통합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올해 광주하남, 동두천양주, 시흥, 여주, 연천, 용인 총 6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4년 16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고, 25년에는 모든 교육지원청에서 전면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게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력 향상 ▲글로컬 언어문화 ▲예술 ▲체육 ▲진로 ▲IT교육 분야 등의 다양한 주제의 공유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시범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인근 교육지원청과 권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유학교 정책을 함께 추진하고, 지역 전문가를 공유학교 컨설팅단으로 위촉해 공유학교 정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25개 교육지원청은 ▲지역 실태 분석 ▲교육자원 지도 제작 ▲공유학교 추진 협의체 구축을 공통과제로 추진하고, 시범교육지원청은 ▲지역 현안을 반영한 공유학교 모델 개발 ▲공유학교 통합시스템을 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5개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관들과 ‘메이커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 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이커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 과정’은 도내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 제조·창작을 위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열린 공간)를 활용해 지역 기반 제조 창업을 강화해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실무인력 양성 과정 운영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5개 기관(‘메이커스페이스명’)은 ▲성남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뚝딱랩’) ▲의왕시 (‘메카랩’) ▲도하시하 주식회사 (‘아이디어창작소 도깨비’)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SM스마트모빌리티전문랩’) ▲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 (‘WoW 메이커스’)이다. 메이커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 과정 참여를 원하는 도내 만 39세 이하 청년은 오는 4월 12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일자리 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최종 11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교육생은 협약기관에서 2주간 제조특화 교육과 현장 실습 후, 2~3개월간 일경험 과정에 참여한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청년 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외국인 인권지원센터는 코로나19, 수해, 폭염, 화재, 한파, 가축전염병 등 각종 재난 상황 속에서 이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명의 이주민 안전 문화 명예 대사를 선정, 28일 위촉식을 진행했다. 명예 대사는 광주·김포·고양·부천·안산·수원·시흥·평택·화성·남양주·양주·의정부 등 도내 12개 시군에서 생활하는 14개국(네팔·몽골·미얀마·방글라데시·우즈베키스탄·인도네시아·일본·중국·베트남·캄보디아·콩고민주공화국·태국·파키스탄·필리핀) 출신 16개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이다. 한국어 능력, 사회공헌, 소셜미디어 리더십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결혼이민자, 이주노동자, 난민, 이주 배경 청소년 출신이 망라된 명예 대사들은 박사학위를 소지한 전문가, 인터넷 유명인(인플루언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통·번역 전문가, 상담활동가 등 다양한 재능과 영향력을 가진 이들이 포함돼 외국인을 위한 재난 예방과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예 대사들은 12월까지 ▲재난 대응 매뉴얼 다국어 번역 및 배포 ▲재난 취약 이주민에 대한 일상적인 모니터링 ▲도의 재난 대응을 비롯한 이주민 인권 관련 시책에 대한 자문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