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농업 전문경영인 8인을 농업인 교육 과정에 현장 교수로 위촉했다. 현장 교수는 경기도농업 전문경영인 중 뛰어난 강의 능력과 현장 교육장을 갖춘 경영인 중에 선발해 농업기술원에서 운영 중인 농업인 교육 과정의 교수로 활동한다. 1992년부터 도 조례 6718호에 근거하여 매년 선발하고 있다. 위촉된 경영인은 총 8명으로 ▲과수(포도) 분야의 안산시 이익영, 화성시 이완용 ▲과수(사과) 분야의 포천시 박면교, 파주시 명인복 ▲과수(복숭아) 분야의 이천시 이재권 ▲특용작물(버섯) 분야의 광주시 임광혁, 양평군 김유철 ▲농산물가공 분야의 양주시 김진숙 등이다. 올해 선발된 현장 교수는 기술원의 농업대학, 신규농업인, 전문가(마이스터) 교육 과정에서 영농 및 경영 기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농장은 각종 교육의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석철 농업기술원장은 “농업 전문경영인은 각각의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기술을 가지고 계신 분들인 만큼 농업을 시작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농업 전문경영인은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각 분야에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포도 재배 농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경기도포도연구연합회 기술교육 및 정기총회를 28일 개최했다. 포도 재배 농업인에 대한 재배 교육, 신품종 보급 등 포도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포도연구연합회는 1997년부터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샤인머스캣 포도의 고품질 생산에 대한 교육을 강화했다. 소비자가 만족하는 포도 생산을 위해 한 가지에 한 송이를, 한 송이는 500~700g을 유지하고, 5일 간격으로 물을 주며, 꽃이 모두 핀 후 105일의 성숙 기간을 지켜 18브릭스 이상일 때 수확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올해 가을 포도 재배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기도 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경기 포도 품평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했는데, 포도 가지 및 껍질 제거 후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절대 소각하지 말고 파쇄하여 퇴비화할 것을 당부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소비자에게 환영받는 포도 생산을 위해 경기도연구연합회 중심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라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의 재배 능력 향상을 위해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27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평택대학교 이동현 총장과 간담회를 가지고 지역사회 내 대학교의 역할과 상생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평택시의회]
(플러스인뉴스) 태권도가 ‘국기’로 법적 지위를 얻은 지 5년째인 올해, 법제화 이후의 과제와 방향 등에 대한 포럼을 개최, 주목을 끌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3월28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국기태권도 법제화 이후의 과제’란 주제로 개최한 이날 포럼은 이동섭 국기원장, 박종범 연구소장, 이종관 대사부, 태권도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 태권도의 미래 가치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종관 대사부는 축사에서 “태권도는 법률적 국기로 그 위상에 걸맞은 가치와 체험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면서 “평생 태권도를 수련하며 느낀 다양한 경험을 체계적으로 다듬어 줄 수 있는 의견과 다양한 방법이 논의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기 태권도 법제화 이후에 대한 의견을 직접 현장에서 인터뷰한 영상을 상영했다. 영상에서 일반 수련생, 지도자, 교수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국기 태권도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어 주제발표로 이어졌다. ▲태권도의 국기 지정 의미와 새로운 도약(가천대학교 곽정현 교수) ▲‘한류’ 국기 태권도의 당면 과제와 미래 전략(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플러스인뉴스) 이대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교통안전 봉사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수정가결됐다. 조례안은 교통안전 봉사단체에 대한 지원사업의 근거를 명확히 하며, 봉사단체 회원의 역량강화 및 자발적인 활동 권장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정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교통안전 봉사단체에 대한 지원사업의 범위를 명확히 정의하고 봉사단체 회원의 역량강화 등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조항과 교통안전 봉사단체에 대한 지원의 제한에 대한 규정을 추가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대선 의원은 “조례안을 통해 교통안전 봉사단체들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어 교통사고가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수원특례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8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의를 통해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아동의 안전 확보와 아동학대 재발 방지, 건전한 가정 기능의 유지 등을 위해 피해아동 및 보호자를 포함한 피해아동의 가족에게 상담, 교육, 의료적·심리적 치료 등의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이어 3년마다 아동 학대 관련 실태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공표하고, 이를 아동학대예방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이와 함께 학대피해아동쉼터를 공동생활가정 중에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배치하도록 규정했으며, 이 외에도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하고 보완했다. 김동은 의원은 “최근 아동학대로 신고 된 아동보다 훨씬 많은 아동이 학대에 노출돼 있으며, 예방 및 보호를 위해 법안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수원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8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은 노인층에게 필요한 교육훈련 시스템을 강화하여 일자리 보급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에서는 ‘노인일자리’에 대한 정의를 ‘60세 이상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및 사회참여활동’으로 명확히 정의했으며 ‘수원시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원 협의회’의 기능에 노인 일자리사업 교육훈련에 관한 사항을 신설했다. 김동은 의원은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자리가 없는 고령층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어르신 일자리 발굴과 양질의 교육훈련 기회를 마련하여 적절한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 고용 문제에 앞장서 수원특례시를 노인일자리 만족도가 높은 ‘어르신친화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개정안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수원특례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8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시의회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수원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작년 12월 기준 약12.4%로 노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노인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노인학대 문제는 피해자들이 노출을 꺼려하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으로 예방 및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노인복지시설 중 학대피해노인 보호시설을 지정·운영할 수 있으며, 노인학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행할 수 있다. 또한 조례안은 노인학대예방 및 신고 의무에 관한 교육이 원활히 실시될 수 있도록 교육대상자에게 안내하여야 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홍보를 실시하여야 한다는 등 시장의 책무도 규정했다. 김동은 의원은 “노인문제는 노인층을 넘어 모든 연령층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이 노인학대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고 및 보호 체계 시스템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차고지 설치의무 면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8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은 상위법령('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및 동법 시행규칙 등)의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차고지 설치의무 면제대상에 대한 정의외 면제 범위를 명확히 하고자 마련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제명에 ‘사업용 자동차운송사업자’를 추가하고 상위법령의 개정에 따라 변경된 업종을 재정의하면서 차고지 설치의무 면제대상을 명확히 했다. 본 개정안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수원특례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사정희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고 사회복지사의 신변안전과 인권보장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종합계획에 사회복지사 등의 안전보장 및 근무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지원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신설하고 관련 단체에 대해 사업비 지원의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사정희 의원은 “조례안을 통한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이 시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수원특례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