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에서는 지난 25일 다문화가족 자녀 30명을 대상으로 진로 진학 프로그램 ‘꿈업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꿈업학교’는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중·고등 자녀의 학년별 특성에 맞춘 진로 적성검사, 직업인과의 만남, 직업 체험, 직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경험하는 다문화자녀들이 자기주도적 진로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에 첫 회기로 ‘진로 적성검사’는 자신의 강점을 찾고 강점을 이해함으로써 자신이 어떠한 진로에 적합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찾아보는 자기 탐색 시간으로 진행했다. 특히 다중지능 카드와 진로 로드맵을 활용하여 나의 강점을 찾고 이를 직업과 연결해보는 작업을 해봄으로써 나는 누구이고, 내가 원하는 직업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10년 후 나를 상상해보면서 진로 로드맵을 그리는 작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송문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의 강점을 찾고 진로에 대해 방향성을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원용 부시장)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3월부터 12월까지 ‘미래성장프로젝트’에 참여할 참가학교를 모집한다. ‘미래성장프로젝트’는 관내 자유학기(학년)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적성과 흥미있는 분야를 알아갈 수 있는 자기 탐색 및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으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터꿈터’에서 진행되는 활동이다. ‘미래성장프로젝트’는 2022년 참가자 만족도 조사와 학교 수요조사를 통해 기존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6개 분야(IT 4차산업, 미디어콘텐츠, 뷰티, 예술창작, 요리제빵, 진로상담) 20개 프로그램(코딩, 메타버스, 드론, 3D프린터, 사진, 유튜브, 네일아트, 메이크업, 헤어, 특수분장, 플로리스트, 마술, 도예, 주얼리공예, 한지공예, 실용무용, 요리, 제빵, 자기성장, 심리검사)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청소년문화센터 공간 리모델링이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어 임시휴관인 관계로 리모델링 기간은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병행 운영하여 거리가 먼 서부, 북부지역 학교의 진로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프로그램 담당자 김연지 청소년지도사
(플러스인뉴스)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토) 2층 다목적실에서‘자치조직 및 동아리의 연합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비롯해 청소년봉사동아리, 유기동물봉사동아리, 교육봉사동아리, 대학생봉사동아리 등이 참석했다. (재)평택시청소년재단 관계자의 축사와 함께 기관안내, 2023년 운영 방향, 각 자치조직 및 동아리 소개와 활동 계획을 발표했고, 신입 단원과의 인사와 레크리에이션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능력을 발휘하도록 동아리 활동을 지도하고 있으며,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향상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일상 회복에 발맞춘 여행 유행의 변화와 이용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지난 22일부터 새롭게 개편된 ‘평택 시티투어'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평택 시티투어'는 기존 토요일 주 1회에서 매주 수·토요일 주 2회로 운영되며, 대상층 확대를 위해 코스 구성을 다양화하고 코스 내에서도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 활동을 강화했다. 기존 운영되고 있는 정기 코스는 대중적인 코스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역사․문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가이드형 투어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새로이 운영에 나선 코스는 산업시설 견학 및 체험·전시·행사 등을 연계한 계절별․테마별 코스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평택 시티투어’ 4월 주말 예약은 이미 접수가 마감됐다고 한다. ‘평택 시티투어’가 시작부터 주말 매진 행렬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택시 문종호 관광과장은 "평택의 구석구석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계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봄철을 맞아 새롭게 꾸며져 운영되고 있는 시티투어는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 관광자원이 주는 여행의 자유로움과 힐링에 교육의 가치를 더한 평택시의 관광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플러스인뉴스)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예술인들의 협업 활동 지원을 위해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3 예술창작 협업지원’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화성예술활동지원’은 화성시 예술인들의 협업을 통한 지역문화예술의 다양성 증진 및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 사업으로 총 지원규모는 6천만 원이다. 프로젝트별 지원신청 가능 금액은 최대 1천5백만 원이며 최소 4팀 이상 선정 및 지원 예정이다. 공모대상은 화성시에 거주(소재)하는 예술인(단체) 2인(팀)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다. 예술인(단체)간 자율 매칭 후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해 지원하면 되며 문화예술분야 표에 따른 두 가지 분야 이상으로 혼합 구성해야 한다. 기술 융·복합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경우 기획 내용에 따라 동일한 분야의 예술인(단체)으로도 구성 가능하다. 지원사업에 선정될 경우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 계획안에 따른 창작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지원 기간 내 1회 이상 공공의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실연해야 한다. 이밖에 지원 관련 세부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신청자는 홈페이지 공고 내 지원신청
(플러스인뉴스) 울산시 체육 분야 주요정책 수립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민선8기 첫 체육진흥협의회가 출범한다. 울산시는 3월 28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시장 주재로 제3기 울산광역시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민선8기 첫 체육진흥협의회를 이끌어갈 시의원, 체육단체, 학계, 법조계 등 체육·인권·장애인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 10명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된다. 이들은 당연직 위원장인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울산시체육회장,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울산교육청 교육국장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함께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두겸 시장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으로 체육 기반(인프라)이 확대됐고 시민들의 참여 욕구가 늘어난 만큼,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다양한 체육활동과 체육시설 확충으로 시민이 행복한 ‘꿈의 도시 울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광역시 체육진흥협의회’는 국민체육진흥법과 울산 체육진흥조례에 따라 체육진흥계획 수립, 체육인 인권보호 등 체육진흥에 관한 중요시책을 협의하기 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올해 도비 40억 원을 투입해 공공시설과 공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월 31개 시군 조사를 통해 전기차 공용충전기 사전 신청받은 바 있으며 현지실사를 진행해 적정 지역에 159기가량을 설치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점은 공공시설을 우선 선정하고 도농지역 등 충전 취약지역의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특히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LCD 모니터와 커넥터 높이를 일반 충전기에 비해 낮게 설치하는 교통약자 배려형을 전체 충전시설에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통해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 민간 충전사업자 3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충전기 설치비용의 50% 이내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지원 보조금은 100kW(싱글) 2,500만 원에서 100kW(듀얼) 2,750만 원, 200kW(싱글) 3,950만 원, 200kW(듀얼) 4,250만 원까지 충전기 용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환경산업지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청년과 우수 중소기업을 연결해 정규직 전환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사업 참여자를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도내 미취업 청년과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 간 일자리 불일치(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 취업률을 높이고자 경기도가 2021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가 연결(매칭)된 기업에서 3개월 동안 근무(일 경험)한 후 기업별 자체 평가를 통해 해당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는 기업이 부담해야 할 3개월 인건비 중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인건비(240만 원)를 지원하며, 기업과 연결된 청년에게 기본교육(비즈니스 매너, 직장 예절교육 등)과 직장 적응 컨설팅, 잡아바 내 러닝센터를 활용한 맞춤형 직무교육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도는 올해 3차례에 걸쳐 3천여 명을 모집한 뒤 최종 75명의 청년을 정규직까지 지원한다는 목표다. 이번 1차 모집에는 지난해까지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던 33개 기업이 참여하며, 정보기술(IT)·기계·영업·마케팅 등 직무에서 근무할 청년들과 연결될 예정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2023년 경기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추진, 자율주행·인공지능·반도체·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 예비․초기 새싹 기업(스타트업)을 키워 창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아이디어 또는 아이템을 보유한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의 사업화를 지원,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둔 경기도의 대표 창업 지원사업이다. 2009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2천여 명의 기술 분야 예비․초기 창업가의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새싹 기업 25개 사를 선정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등 광교테크노밸리 내 공공기관의 우수 역량을 활용한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새싹 기업 육성과 사업화 자금 기업당 3,6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새싹 기업의 역량개발을 위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내 개방형 창업 공간인 ‘창업베이스캠프’에서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경영컨설팅, 투자유치 교육, 기업홍보(IR) 사업계획서 제작, 기업교류(네트워킹) 등도 지원하게 된다. 도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가를 4월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해 내년까지 총 491㎞의 도시가스 배관망을 새로 설치한다. 용인시 처인구 일원, 김포시 학운5 일반산업단지 등 경기도 내 564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24만 8천여 세대가 도시가스를 공급받게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삼천리 등 도내 6개 도시가스사업자가 제출한 공사계획을 기초로 도시가스 공급시설 2개년 공사계획을 수립해 28일 공고했다.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르면 도지사는 매년 3월 말일까지 해당 연도를 포함한 2년간의 가스공급시설 공사계획을 수립해 공고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총사업비 1,282억 원을 투입해 267㎞의 도시가스 배관망을 도내 새로 설치한다. 지역으로는 용인시 처인구 일원 등 335곳 12만 6천여 가구다. 내년에는 총사업비 997억 원을 투입해 도시가스 배관망 224㎞를 추가로 설치, 평택시 화양지구 일원과 부천시 대장지구 일원 등 229곳 12만 2천여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설치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도는 총 24만 8천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신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 내 시․군별 세부 공급시설 공사계획은 해당 시·군이나 해당 지역을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