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올해 해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 38개 사를 대상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해외 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추진, 다음 달 6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외 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과 해외시장 개척을 도모하고자 중소기업이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경기도가 해외 전시회 참가비용 중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종 해외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 시 소요되는 부스 임차료, 부스 장치비, 전시 물품 운송료(편도) 등의 비용을 업체당 최대 50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본점을 포함해 사업장 소재지 또는 공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중소기업 중 2021년도 수출금액이 2천만 달러 이하인 업체다. 도는 수출 준비상태, 해외 규격인증 획득, 국내 특허 취득, 공공인증서 보유, 참가실적, 시장성, 수출실적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 업체를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기업이 자사 제품을 팔기 위한 최적의 시장을 가장 잘 찾는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22일부터 ‘2023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 교육 대행 기관을 모집한다.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는 경기도 귀촌에 관심 있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귀촌 설계 및 농업농촌의 이해, 성공 귀농·귀촌 사례, 작물별 재배 기술 등 성공적인 귀촌을 위한 체험형 단기 교육을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내 농업·농촌 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할 수 있는 민간전문 기관 또는 단체이며, 현장 교육이 가능한 약 10개 내외로 선발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귀촌의 이해, 정착 탐구, 농촌공동체 구성 및 운영 등 성공적인 귀촌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최소 50시간 이상으로 구성하여야 하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교육포털에 등록될 예정이다.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교육 대행 기관에는 최대 1,500만 원의 교육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총 230명의 귀농·귀촌임을 양성하는데 뜻을 함께할 교육 대행 기관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4월7일까지 신청서류를 우편과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홈
(플러스인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28일 광명시 새빛공원과 자경저류지에서 ‘기후 대응 맞손 토크’를 열고 광명시민들과 함께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을 논의한다. 작년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 당시 합의한 도-시군 합동 타운홀미팅 이행방안의 하나로 시작된 맞손 토크는 도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제안의 장으로 확장됐다. 시행 초기 주민들과의 대화 형태로 진행됐던 맞손 토크는 지난해 12월에는 기업인(화성시), 올해 3월에는 공무원(수원시) 등 지역 특성에 맞춰 주제와 대상을 넓히는 방향으로 발전 중이다. 광명시는 최근 3년간 기후 에너지정책 환경부 장관 표창 등 기후 에너지 분야에서 11건을 수상하는 등 기후 위기 대비에 특화된 자치단체로 이번 맞손 토크는 도-시 간 탄소중립 정책 공조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시의 기후동아리 1.5°C 기후의병, 기후 에너지 활동가, 마을활동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맞손 토크 전, 새빛공원에서 광명시 1.5°C 기후의병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 심기가 이뤄진다. 광명시 1.5°C 기후의병은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가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21일까지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전문 강사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3년 차로 접어든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전문 강사 보수교육’은 경기도 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에 관심 있는 전문 강사 및 보건교사, 상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강사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당초 교육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이었으나 신청 수요가 예상보다 많아 196명을 모집해 교육했다. 교육은 온라인으로 3월 7일부터 21일까지 총 5회, 10시간 과정으로 진행했다.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 시민교육), 디지털 성범죄 관련 법제도, 디지털 성범죄 수사체계의 이해, 청소년 디지털 문화의 이해, 디지털 접근성과 활동(플랫폼 현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백미연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장은 “특히 무작위 대화(랜덤채팅)를 통해 아동 청소년을 유인해 성 착취물 제작을 강요하고, 유포 협박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성 착취, 강간 등 폭력을 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라며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강의와 교육 현장에서 아동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기업 제품의 유통·판로 다변화와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2023년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과 품질은 우수하지만, 판로개척·홍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과 제품 소개 상세페이지 제작, 판매 교육,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사업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올해 총 3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00여 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11번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지능형 판매점(스마트스토어) 같은 온라인 유통·쇼핑 채널과 대형마트, 아울렛,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협업해 다양한 판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 기획전과 특가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배너 노출, 행사 기획 등 홍보활동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 대 기업(B2B)/기업 대 고객(B2C) 특판지원, 소비자체험단·누리소통망(SNS)홍보, 산학협력 연계 마케팅 등 다양한 맞춤형 마케팅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홍보·마케팅 전략과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공직자의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법제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조지은 법제처 법제교육과 서기관의 강의로 진행됐다. 조지은 서기관은 ▲법령 상호 간 체계, 법령의 기본 구조 ▲자치법규의 기본 이론, 입안 실무 ▲자치법규 입안 시 불합리한 규제, 적극행정 주요 내용 등을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실무중심 맞춤형 법제 교육으로 공직자들이 자치법규 입안 업무에 대한 자신감과 전문성을 얻길 바란다”며 “매년 공직자 법제교육을 마련해 신뢰받는 행정 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의무이자 자존심”이라며 경기도 공직자들의 청렴을 강조했다. 경기도는 21일 오후 경기도청사에서 김동연 지사와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2023년 제1차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의무이자 나름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특별히 강조하는 지금 상황이 참 안타깝다”라며 “다산선생을 오랫동안 연구했던 박성모 원장께서는 다산선생의 철학을 딱 두 글자로 요약하셨다. 그게 공렴(公廉)이었는데 공정과 청렴이라고 한다. 짧은 말속에 함축된 의미를 많이 생각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모든 전관예우를 거절했다는 기사를 보고 잘 이해가 안 됐다. 그게 자랑할 만한 일도 아니고 자기 양심과 소신에 따라서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경기도의 수많은 공무원도 대부분은 저와 같을 것”이라며 “만약 경기도에 (물의를 일으키는) 그런 일이 생긴다면 경기도를 책임지고 있는 제 책임이다. 위원님들께서 지도편달해 주시고 (청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023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대상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은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진섭 부위원장, 김영수, 김종복, 배현경, 오문섭 위원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대상지인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현장 ▲ 보존유적지 토지 매입 현장 ▲ 화성시립 요양원 건립사업 현장 ▲배수지 측조·증설사업 현장 ▲여울공원 전시온실(식물원) 건립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또한 담당 부서로부터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을 점검해 원활한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은“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라며“현장 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여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가 심도 깊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22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화성시의회]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는 21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 제23회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인터뷰 영상, 시민헌장 낭독, 축하이벤트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시민합창단, 관내 소년소녀합창단 등의 축하공연으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해 관객과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시상과 축사를 통해“”고 전하며 23번째 화성시민의 날을 축하했다. 한편 화성시는 ‘화성시민의 날’ 생일이벤트로 우리꽃식물원,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 공공캠핑장, 그린환경센터 등 ▲공공시설 입장료 면제와 ▲서해랑 케이블카 탑승료 40% 할인, ▲노노카페 전 음료 50% 할인, ▲로컬푸드매장 이용 시민 대상 10% 할인(농·축·수산물품), ▲화성시 작은영화관 이용 시민 대상 식음료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화성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경기교통공사는 21일 오후 2시 대구교통공사와 주력사업인 신(新) 교통사업(DRT/MaaS) 노하우 교류를 위한 업무협의를 경기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교통공사는 도 단위 최초로 통합 모빌리티서비스(MaaS) 플랫폼인 ‘똑타’와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인 ‘똑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업무협의는 이러한 신 교통사업의 벤치마킹을 위한 것으로 대구교통공사 교통정책연구원 한근수 원장을 비롯하여 주요 부서 실무진들이 경기교통공사를 방문했다. 이번 업무협의를 초석으로 양사는 스마트 모빌리티 선도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추진하는 등 주기적인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교통공사의 도시철도사업 운영 노하우 및 양 공사 간 철도사업 공동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이를 통해 경기교통공사의 향후 철도 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축적할 계획이다. 한근수 대구교통공사 교통정책연구원장은 “금번 교류는 두 지역의 모빌리티 발전을 위한 업무협의이며, 향후 대구지역 특성에 맞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연구·개발하는데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양사의 교통사업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