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2026년까지 4년간 경기도 소부장 100대 기업을 육성하기로 하고 매년 25개 기업을 선정해 자금지원을 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약 20억 규모의 ‘경기도 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 시행 계획’을 마련하고, 올해 총 25개 내외 기업을 발굴해 최대 7,500만 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부장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 독립을 위해 경기도가 2021년도부터 중점 추진했던 사업으로, 평균 4.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도내 소부장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 도는 올해 ‘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하고 기술 잠재력을 보유한 25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획득, 판로 개척 등 맞춤형 지원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미래 제조업(반도체, 첨단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등) 경쟁력의 토대인 소부장 선도기업을 중점 육성·지원하며, 도내 G-펀드, 정책자금, 해외 마케팅 등 패키지를 연계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글로벌 소부장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소부장 100대 선도기업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주민자치회장 협의회는 지난 20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영통구 손바닥 정원 조성사업에 주민자치회의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준원 영통구 주민자치회협의회장은“2023년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활성화 사업 중 14건을 손바닥 정원 조성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라며 “주민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정원조성에 더 관심을 갖고 주민참여를 이끌어 내어 마을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영통구는 조경 전문가에 자문을 구하여 정원의 조성 방향, 식재 종류 등의 결정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손바닥 정원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유휴지 상태인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예정 부지에 유채꽃씨를 파종하여 유채꽃 길을 조성하는 망포1동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손바닥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산북면(면장 한지연)은 지난 14일 14시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산북면 복합공공청사 건립을 위한 부지선정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산북면 복합공공청사 건립 선정 부지는 현 청사 부지 뒤편 산북면 상품리 120번지 일대 2필지이며 면적은 6,258㎡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산북면장을 비롯하여 산북면 이장단, 기관단체장 및 산북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 복합공공청사 건립 추진배경, 부지선정 결과 및 현황, 경과보고 및 선정이유 등에 대해서 브리핑하고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시간이 마련됐다. 해당 관계자는 “산북면 복합 공공청사 건립을 통해서 면민들에게 행정, 문화, 복지, 체육 등 공공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복합 소통 공간을 조성하여 행정서비스와 산북면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라는 말로 복합공공청사 건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경일)는 지난 3월 18일 오학동 관내 버스 승강장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은 오학동의 22개 버스승강장을 물분사기를 활용해 청소하고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을 통해 승강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김경일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봄을 맞이하여 겨울동안 묵은 먼지와 지저분한 광고물을 청소하여 내 마음도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의 의지를 밝혔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현재 관내 환경정화활동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시민의식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가남읍(읍장 이복환)에서는 지난 3월 19일 무한사랑봉사회(회장 송찬호)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위해 가남읍 독거노인 7가구에게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무한사랑봉사회는 중앙동 전·현직 통장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2014년이후 경로당 및 독거노인 취약계층의 전기 안전 점검과 LED 전등 교체, 노후 전선 교체, 소화기 설치와 사용 방법 교육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봉사에 앞장서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상자들 주택의 전선 노후화로 인한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자 봉사단의 전기전문가가 노후 전선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오래되고 부식된 전등을 안전하고 전기 절감의 효과가 있는 LED 전등으로 교체했다. 무한사랑봉사회 송찬호 회장은 “가남읍 독거노인 / 취약계층에게 LED 전등 및 노후 전선 교체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 및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재능기부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가남읍까지 찾아와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해주신 무한사랑봉사회 회원분들과 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함께 만들어주신
(플러스인뉴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주남, 민간위원장 차재학)는 지난 1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집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집 청소 대상자는 북내면 신접1리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으로 집안 마당에 음식물쓰레기와 함께 온갖 주방용품, 폐가구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어 도로까지 침범한 상태이고, 하나같이 분리수거, 정리정돈이 안되어있어 청소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명과 북내면 의용소방대(의용소방대장 성인환) 대원 10명이 참여해 중장비까지 동원하여 집안 밖 구석구석 말끔하게 정리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주말에도 쉬지 않고 발 벗고 나서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주남, 민간위원장 차재학)는 매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및반찬 나눔사업’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여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창주)는 봄을 맞아 17일 기관단체 등 70여명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각 마을통장, 기관단체장,새마을부녀회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집결장소인 하동 431-4(아이누리놀이터)를 시작으로 세종여주병원, 여주교육지원청, 영월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새봄을 맞이하여 남한강 2.5km 구역에 겨우내 도로변·하천변 등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여흥동장은 “깨끗한 여흥동을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 및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에서는 교동 여주역세권 LH행복주택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 2층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할 예정으로, 시에서는 지난 3월 17일 센터의 운영을 위한 수탁기관 모집을 공고했으며 오는 4월 6일까지 접수할 계획이다. 운영기관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시에서는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신청기관의 전문성과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관은 향후 5년간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운영을 원하는 기관·단체는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오는 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여주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자녀가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홍문동에 1호점, 상동에 2호점, 오학동에 오학점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출산가정에 전문 교육을 이수한 건강관리사를 파견하여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의 건강관리,신생아 건강관리, 올바른 육아 정보제공, 가사활동 지원, 정서지원 등을 사회서비스 바우처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서비스 기간은 출산순위 및 태아 유형에 따라 최소 5일에서 최대 20일까지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여주시내 주소지를 둔 산모로 가구원 수와 건강보험료(부부합산) 본인부담금이 기준중위소득 150%이하 가구이며, 기준 중위소득 150%이상 가구는 시비로 자체 지원 하고 있다. 지원금은 태아유형, 출산순위, 소득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지원금을 제외한 차액은 본인 부담이다. 신청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신분증과 출산 또는 출산예정일 증빙자료를 갖추어 산모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신청으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관내 개별주택가격의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가격공시 대상인 18,146호 개별주택의 가격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주시청 세정과(과표조사팀) 및 주택소재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전화)하여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마련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하여 4월 10일까지 여주시청 세정과 과표조사팀 및 각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하여는 주택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여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한편, 개별주택가격은 이번 소유자 등 의견청취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결정·공시되며 지방세 및 국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된다. 참고로 국토교통부에서 조사 및 산정한 아파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