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는 지난 13일부터 5일 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개정안 10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며, 시정 질문 등이 진행된다. .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할 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가 ‘안양시의회 포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건이며, 총무경제위원회는 ‘2023년 한국광기술원 출연계획 동의안’ 등 3건을 처리한다. 보사환경위원회는 ‘안양시 아동급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도시건설위원회는 ‘안양시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3개의 안건을 다룬다. 최병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안양시가 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라며, “안양시의 미래를 위한 대형 사업들이 올바르게 추진되어 우리시가 미래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안양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난 13일 이권재 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오산시 서부지역에 대한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 ‘서울역행 광역버스(오산 갈곶↔서울역)노선 신설’,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등 건의 사항과 더불어 현재 추진 중인‘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건설’, ‘분당선 연장’사업 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취임 이후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등을 찾아 오산시 교통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온 이권재 시장은 “올해 7월부터 세교2지구 입주가 시작되면 오산시 안팎의 교통난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며,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의 신속한 착수를 위해 관계기관 간 원활한 협의가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부선 철도횡단 도로개설은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입구와 누읍동 공장 밀집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 건설 사업(길이 1.54km, 4~6차로)으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산시 동서를 연결하는 경부선 철도횡단 도로가 개설되면, 세교2지구뿐 아니라 시내 교통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권재 시장은 또 현재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이 실시 중인 분당선 연장(기흥~
(플러스인뉴스)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이 3월 11일 포동 1-111번지 신현교육훈련관 개관식에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개관식은 송미희 의장과 유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및 현판식,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송 의장은 신현교육훈련관 개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신현동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신현교육훈련관은 건축면적 357㎡의 건축물로 농구대 2개, 배드민턴 2면, 탁구대 4개, 샤워실, 화장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신현동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실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1년 소사-원시선 추진 시 변전소를 설치하는 조건으로 신현동 주민 공동시설로 사용하기로 합의한 시설인 신현교육훈련관은 2020년 준공 후 미개방되다가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따라 지난 2월 13일 의장실에서 시흥시 체육진흥과와 신현동 체육회 간 위수탁 협약 체결로 시설 개방이 본격화됐다. 송미희 의장은 “이제는 날씨나 외부 환경에 상관없이 주민들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개방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관리에 철저를
(플러스인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회 파트너 GH'라는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조직개편을 전격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한 경기도 정책사항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유사 중복기능 정비, 민간 협력 강화 등 정부 혁신 내용을 반영했다. 이를 위하여 당초 6본부 34처 88부에서 6부가 늘어나 6본부 34처 94부로 확대 개편했다. 우선 경기도 정책사업 지원을 위하여 노후신도시정비단 및 기회수도기획처를 신설하여 1기 신도시재정비 지원 및 경기도형 주택정책 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장 직속 조직 내에는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임시조직으로 운영했던 안전품질단 내 안전운영부를 안전경영실(2개부)로 확대하여 정규 조직화했고, 인권경영 강화를 위한 인권센터도 신설(비상설)했다. 또한, 도민의 주거ㆍ도시 공간 가치를 제고 등을 목표로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시티 조성과 민간 협력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스마트시티사업단을 신설했다. 아울러 도심 내 활용이 저조한 공간의 효율적 토지 이용과 지역발전등 도시개발을 위해 복합사업처를 컴팩트시티사업단으로 재편했다.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평택호·아산호 일대를 아우르는 4차산업 글로벌 거점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을 함께하기로 결의하고 그 첫 단계로 공동연구 진행에 합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충남 아산 모나무르에서 열린 경기도·충청남도 공동 주최 ‘베이밸리 메가시티 세미나’에 참석해 “양 지역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과 정당의 이념을 뛰어넘는 기회”라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남부와 충남북부를 연결하는 철도부터 경기남부의 산업벨트를 충남북부의 혁신벨트와 연결하는 등 9개 항에 대해서 합의를 봤다. 그중 하나가 공동연구였는데 오늘 경기연구원과 충남연구원의 협약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고 행사의 의미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최근 경기국제보트쇼 전시회장을 방문한 소회를 밝히며 “낚시 인구가 1천만 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마리나 관광 개발, 해양쓰레기 공동 수거 등 지역과 정당의 이념을 뛰어넘는 사업이 많다”며 “충남도민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연구협약을 계기로 차근차근 작은 성과부터 냈으면 한다”며 “서류상으로 사인한 것이 아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는 13일 (사)한국산림보호협회 경기도협의회 수원시지회 강일찬 회장 및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 (사)한국산림보호협회 경기도협의회 수원시지회 강일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산림청 산하 조직인 (사)한국산림보호협회(중앙회장 허태조)는 ‘전국 산림을 푸르고 아름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산림의 보호육성관리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도모하며, 국토보전과 국민건강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산림보호운동을 하는 단체이다. 약 2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수원시지회에서는 수원 지역의 탄소중립을 위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기정 의장은 “우리 아이들, 나아가 미래의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소중한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한국산림보호협회 경기도협의회 수원시지회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수원특례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시 자치법규정비 연구회’(대표 성훈창 의원)가 3월 10일 연구 배경 및 목적을 공유하고 연구과제 추진 방향 및 방법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의회 성훈창, 이건섭, 한지숙 의원으로 이뤄진 ‘시흥시 자치법규정비 연구회’는 능률적인 행정을 보장하고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시 자치법규의 체계와 내용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성훈창, 이건섭 의원을 비롯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조례 정비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특히 상위법령 제·개정 사항을 제때 반영하지 못해 불합리한 인허가 관련 조례를 발굴하고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연구단체 소속 이건섭 의원은 “불필요하게 권리의무를 부과하거나 권한을 제한하는 조례로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사명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성훈창 대표 의원은 “제·개정된 지 오래된 자치법규는 그 내용이 현실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집행에 혼란과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며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조례 정비 과제를 발굴하여 주민 편의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023년 경기도 공모사업인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품격 있는 야간 경관조성을 위해 공모사업을 진행하여 16개 시.군에서 21개소를 신청, 야간 경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이천시를 포함한 총 5곳을 선정했다. 이천시는 ‘낮보다 아름다운 안흥지의 밤’이라는 주제로 공모를 신청하여 사업 대상지인 안흥지에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경관 조명, 시설물 정비, 애련정 투광등 설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설명회를 통한 주민의견 청취 및 야간경관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추진의 완성도를 높이고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안흥지는 벚꽃명소로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문화적 가치가 있는 애련정이 위치한 장소가 선정되어 기쁘다” 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편안한 명품야경을 제공하고, 이천을 찾는 방문객에도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쪽방, 반지하 등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하고 공공·민간임대 주택으로 이사하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이사비를 지원하는‘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이사가 확정된 사람에게 주거 이전 시 발생하는 이사비와 생필품 구입비 등을 40만 원 범위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및 주거 상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지원대상은 국토교통부 훈령인‘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공공임대로 이사하도록 선정된 사람 또는 비정상거처에 거주하는 사람 중 주택도시보증공사 무이자 보증금 대출로 민간주택 이사 심사에 통과된 사람이다. 이사비는 주거 이전에 따른 이사비와 생필품 중 현금영수증, 카드 전표 등으로 지출이 확인되는 비용을 말하며, 청소비, 중개수수료, 술, 담배, 의류, 진료비, 사치품, 식사비 등은 제외된다. 지원 사업비는 24,000천 원(국비 50% 도비 50%)으로 약 6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추경에 예산이 반영되는 대로 즉시 지급할 계획이라면서 이사비 지원을 신청하려면 주거 이전 후 전입일 기준 3개월 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고 전입주소지 읍면동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호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호환, 부녀회장 문인자)는 지난 11일 단천리 공동집하장 정리, 도로변 쓰레기수거 등 봄맞이 대청소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겨우내 단천리 소재 공동집하장에 모아두었던 폐비닐, 헌옷 정리를 비롯해 마을 별 수거된 폐비닐을 정리했고, 단천리~아울렛 방향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친환경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호환, 문인자 회장은 앞으로도“새마을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클린 호법 조성을 위해 폐비닐, 농약병, 헌옷, 각종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캠페인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호법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참여함으로써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며, 찾고 싶고 살고 싶은 호법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