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3월 7일 공사 대강당에서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동절기를 끝으로 금년 3월부터 본격적인 공정 추진을 앞둔 건설공사의 모든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안전사고를 방지함이 본 교육의 목적이라고 했다. 이번 교육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6개 건설공사를 관리 감독하는 공사 직원과 건설사업관리단, 건설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수도권지사)의 지원을 받아 안전관련 제도 및 절차 안내, 건설현장 사고사례 설명 등 안전사고 저감방안을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건설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을 점검하여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평택도시공사]
(플러스인뉴스)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3월 8일 평택시 팽성읍 추팔공업단지에 위치한 에스피엘(주)(대표이사 박원호)과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 내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과 에스피엘(주) 박원호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홍보 및 마케팅 교류,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복지관 후원 사업 및 상호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에스피엘(주)은 팽성읍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후원금도 함께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행복을 전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사랑의 밑반찬’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제공 될 예정이다. 에스피엘(주) 박원호 대표이사는 “매년 지역사회와 마음을 나누고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에 후원품을 전달해왔다.”라며 “앞으로 협약 체결을 통해 더욱 더 많은 나눔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팽성읍은 평택시의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인구 대비 노인인구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이며 취약계층 어르신이 다수
(플러스인뉴스) 오산시의회는 8일 관내 열수송관 공사현장(청호동)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고덕 열수송관 오산시 관통 반대 결의문”을 발표하고 대책 마련 촉구에 나섰다. 2021년 2월 제255회 임시회에서 시민을 대표하여 “화성 동탄~평택 고덕 열 수송관의 오산시 관내 관통”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시민의 불편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지역난방공사에서는 도로점용(굴착) 불허가 통지에 행정소송을 제기하며 강행의지를 피력했고, 이후 시민들의 결사 반대에도 불구하고 현재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했다. 성길용 의장은 오산 시민들의 안전과 직면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을 외면한 공사 강행에 대하여 한국지역난방공사에 강한 유감을 표하고 사업 변경을 할 것을 강하게 촉구하며 ‣열 수송관의 관내 관통을 반대하고 공사 진행을 즉각 중지 ‣시민의 불편과 불안 등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 마련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매설구간 즉각 변경 ‣오산시장의 안전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 수립를 결의문에 담았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열수송관 추진계획은 동탄2 열병합발전소에서 평택고덕지구까지 총19.3km의 열수송관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8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새로 부임한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평택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는 지난 8일 경기도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회장 안성환 광명시의회의장) 제114차 정례회의를 안양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정례회의는 협의회장인 광명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7개 시의회 의장이 모두 참석했으며 최대호 안양시장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회의에서 제113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과 제115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의회별 활동사항 청취 및 현안사항 협의를 진행했다. 이어 향후에도 상호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발전하는 지방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일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 중부권 의장협의회는 각 의회의 의정활동과 관련한 정보 교류는 물론 지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한 공조체계를 강화해 지역 현안사항을 함께 해결하고 힘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중부권의회의장협의회는 인근 7개 시(안양, 광명, 김포, 부천, 안산, 시흥, 군포)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시의회 간 공동 현안을 협의하고 교류하면서 경기 중부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으며, 차기 115차 정례회의는 부천시의회에서 개최한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8일 파주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및 2023년 부속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파주시장과 경기도 교육감이 협력해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을 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최은미 교육장, 조성환 도의원, 목진혁·박은주·최유각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본 협약과 부속합의서 서명 및 교환식이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과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 교육 생태계 구축 ▲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발전적 미래교육협력지구로의 도약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으로, 협약 기간은 2026년 2월까지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삶의 토대가 될 수 있는 미래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와 파주교육지원청은 올해 총사업비 24억6천만원(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맞춤형 교육과 돌봄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 80교를 시범 운영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늘봄학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을 통합 제공하는 정책이다. 도교육청은 과대·과밀학교형, 소규모학교형, 지역사회 연계형, 일반학교형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늘봄학교 모델을 발굴하고 현장 지원 방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3월부터 운영하는 시범학교 업무경감을 위해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교사 ▲방과후·늘봄지원센터의 인력 추가 배치 ▲지자체 협력 늘봄학교 운영 체제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이날 오후,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교육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화성시 소재 송린초(학교장 오만영)를 방문해 늘봄학교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늘봄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관과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1학년 에듀케어 집중지원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돌봄 운영의 다양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통합 컨설팅 등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8일 오후 성명을 통해 주민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 특고압선 지중화 공사’와 ‘호계동 효성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한 강한 반대 입장을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민주당은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특고압선이 주택과 아파트 단지는 물론, 학교와 어린이집을 지나고, 매설 깊이와 전자파 피해에 대한 논란까지 더해지며 주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고압선 지중화 공사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이 합리적으로 해소되지 않았고, 재발방지 대책도 전무한 상황에서 호계동 효성아파트 앞에 ㈜에브리쇼가 또 다른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경악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LG유플러스와 ㈜에브리쇼는 법적기준이라는 말로 주민들의 의견을 반박하고 있지만,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행정기관에서 법적기준이란 ‘최소한’을 의미한다”고 설명하며 “주민과의 소통이 최소한에 그쳐서 안 되기에 두 건의 사업이 주민들의 이해와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민주당은 안양시에 각 사업주체에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학교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숲을 조성하는 ‘학교 숲 및 자녀안심 그린 숲 조성사업’의 내년도 수요 확보를 위해 각 교육청을 대상으로 사업을 안내한다고 8일 밝혔다. 학교 숲 조성은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 학습환경 개선, 자연학습 교육 등을 위한 숲 조성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녹색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는 지난해까지 764개 학교에 학교 숲을 조성했다. 또한, 자녀안심 그린 숲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학습공간 조성을 위해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부천시 등 11개 시군에 19개소를 조성한 바 있다. 도는 올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숲 21개소와 자녀안심 그린 숲 14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그동안 각시군 사업부서를 통해 수요를 확보하는 사업추진 방식은 사업 대상이 일부 시군에 한정되거나 편중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도는 교육기관을 총괄하는 각 교육청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를 실시하고, 교육청을 통해 수요를 확보해 내년도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각 교육청에 사업 안내를 담은 공문을 발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22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 기반 행정법’ 시행 후 두 번째 점검으로 267개 중앙․지자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평가지표는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체계 ▲데이터 공동 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로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보통․미흡 3개 등급을 부여한다. 경기도는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체계와 데이터 공동 활용 촉진 그리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4곳에 불과하다. 특히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는 ‘산림 인접 마을 주민 자율 진화체계 구축을 위한 비상 소화장치 설치 필요지역 분석’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 데이터 공동 활용 촉진 분야에서는 유동 인구, 신용카드, 지역화폐 데이터 등을 타 기관에 제공하고 도 데이터 분석 포털과 오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