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오늘(3.3.금 14:00) 지진 발생 시 기관별 주요 대처상황과 기관 간 협업체계 점검을 위해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달 6일에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규모 7.8)과 관련하여 행안부에서 개최한 관계기관 긴급 점검회의(1차 2.9., 2차 2.15.)에서 논의된 훈련 등 지진 대응 체계 점검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훈련에는 행정안전부를 포함하여 6개 중앙부처와 부산광역시 등 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 동남권 지역에서 평일 야간에 지진이 발생하여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다수의 건축물 피해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대규모 주민이 대피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이 실시됐다. ▲지진 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 ▲대피 과정에서의 인파 관리 ▲부상자들에 대한 구조・구급 ▲이재민 구호를 비롯한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한 자원 동원체계 등을 점검했으며 점검 항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야간 시간대에는 상대적으로 신속한 대처가 어렵기 때문에 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을 통한 상황 전파 체계를 확인했다. 특히 대형 재난 발생 시 가동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행안부), 중앙사고수습본부(국토부,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3월 3일, 수출 위기 극복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수출전략 민·당·정 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송언석·한무경·이용호·양금희·김미애 의원을 비롯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 김태호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 박기용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의 수출 감소와 무역수지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경기둔화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한 최근 직면한 수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 국회, 기업 모두의 역량을 결집하고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콘텐츠 산업이 대한민국 수출과 경제를 이끄는 마중물로써, 우리 경제 재도약의 원천이 될 수 있도록 K-콘텐츠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박보균 장관은 지난 2월 23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2027년까지 콘텐츠 수출 250억 불을 달성하고 세계콘텐츠 4대 강국으로 도
(플러스인뉴스) 백경현 구리시장은 3일 오전 11시 30분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관내 퇴직 교장과의 교육발전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前) 삼육고등학교 이승군 교장과 구리시청 관계 직원들이 자리했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지난 2월 28일자로 퇴직한 전(前) 이승군 교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백 시장은 “교직 생활을 하는 동안 학교 현장에서 창의적인 교육 비전을 제시하고 학생들의 학업 발전 및 전인교육 실천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구리시가 명품 교육 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이 소관 공공기관과 ‘문화기회’ 확대를 위해 도청 옛청사 활성화 등 3개 과제를 함께 추진한다. 경기도는 3일 도청에서 경기관광공사 등 9개 기관과 ‘문화기회 정책협의체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경기도와 기관들은 이날 ▲경기도청 옛청사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적극적인 협업·협조사항 추진 ▲경기도형 공영 미디어 플랫폼(경기 아트온) 활용도 제고 ▲2026년까지 공공기관 RE100(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달성을 위한 기관별 로드맵 등을 다뤘다. 우선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옛청사에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의 길목인 4월, 7월, 10월, 12월에 문화·예술·관광·콘텐츠 전시·공연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고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한 행사에 공동기관도 역량을 집중한다. 4월에는 봄꽃 축제를 개최하는데, 세부 계획을 수립해 조만간 도민을 초대한다. 지난해 3월 서비스를 개시한 ‘경기 아트온’도 공공기관들과 활용도를 강화한다. 경기 아트온은 블록체인 기술로 예술인의 공연영상물 소유권을 보호하고 수익권을 공정하게 배분하기 위해 구축한 공영 미디어 플랫폼이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구리시민의 윤택한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향유(享有)를 위해 지역기반형 구리시 음악창작소를 통해 시민 친화적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에 개소한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아마추어 음악인들 중심의 사업에서 탈피하고 시민 누구에게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2023년 연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리집 주제가 만들기 ▲스쿨Kin ▲지역 어린이 동요대회 출전 프로젝트 ▲아카데미 10강좌 운영 ▲스튜디오 투어 ▲구리시 아마추어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한편, 아마추어 음악인을 위한 '지역 음악인 음원지원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눈높이 프로그램으로 평소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술교육 및 컨텐츠 경험을 통해 구리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자아실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들을 적극 개발하고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유공납세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 2월 안양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유공납세자 20명, 성실납세자 2446명을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는 ‘안양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10년간 체납 사실이 없고, 최근 5년간 계속해서 연간 개인 500만원, 법인 1000만원 이상을 납부한 자이다.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대상 중 최근 5년 내 납부세액이 개인 1000만원, 법인 5000만원 이상 납부하고 시 재정 확충에 기여한 자이다. 유공납세자에게는 안양시 공영주차장 주차료 면제 및 3년간 법인 세무조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 납세의무를 이행해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성실한 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 시킬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은 3일 화성상공회의소와 (주)한국토지공법학회가 주관한 사단법인 화성민간연구개발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을 비롯한 정명근 화성시장, 권칠승 국회의원, 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의체 창립을 축하했다.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혼자서는 꿈을 꾸지만, 여럿이서는 꿈을 이루는 법이다. 협의회 활동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라는 여러분들의 꿈에 날개를 달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화성시의회도 여러분들의 꿈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민간연구개발협의회는 관내 중소·중견기업이 기술 경쟁력으로 글로벌 경쟁력 우위를 확보함으로써 기업의 성장발전과 고용증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뉴스출처 : 화성시의회]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3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LH 화성사업본부, 동탄사업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화성시의회 정흥범 위원장을 비롯해 김상균 부위원장, 김상수, 이계철, 임채덕 의원과 이정희 지역개발사업소장, 김영일 LH 화성사업본부장, 송영석 LH 동탄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관내 개발사업 현안사항 및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LH 화성사업본부와 동탄사업단으로부터 사업지구별 도시개발사업 개요 및 추진 일정 등에 대하여 청취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정흥범 위원장은 “100만 도시 화성, 동·서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오늘 참석한 모든 분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교류 협력 관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화성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이 경기 미래교육 지원 연수와 교육의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1일부로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원장 박교선)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은 3일 오후 미래1관에서 개명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 서혜정 정책기획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 및 이학수 ․ 조성환 부위원장, 안양지역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은 그동안 다른 기관에서 운영해왔던 경기SW·AI교육지원센터와 공공학습관리시스템을 함께 운영한다. 기본과 역량을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으로 경기교육정책과 연계한 연수, 연구형 연수, 미래교육 맞춤형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의 인성교육 역량과 에듀테크 및 AI 활용 역량을 최대한 지원하고 향상시키는 연수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이번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의 조직과 업무 확대를 통해 명실상부 경기 미래교육의 충전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교선 원장은“경기교육 정책과 현장 및 수요자 맞춤 연구형 연수 그리고 디지털 역
(플러스인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에서 “해양레저 산업의 중심 경기도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1년에 한 번이라도 낚시 가는 인구가 1천만 명이라고 하는데 낚시박람회와 경기국제보트쇼가 함께 열리게 돼 대단히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해양레저 시장 규모는 제1회 보트쇼가 개최된 2008년 이후에 약 35배가 성장했다. 육상교통에서의 하이테크 기술이 해양레저산업으로까지 적용되면서 세계 해양레저산업 소비시장 진출 기회도 크게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대한민국 제4차 산업의 허브다. 정보기술(IT)과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빅데이터, 모빌리티 등 모든 새로운 산업의 중심, 대한민국 산업의 모든 심장이 경기도에 있다. 동시에 경기도는 국내 최대의 해양레저 소비시장이자 해양레저 활동의 최적지”라며 “하이테크 기술 산업의 중심지인 경기도에서 앞으로 해양레저 분야의 친환경 하이테크 성장을 견인하길 기대한다. 이는 관광산업, 지역경제 활성화, 또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