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한국도자재단과 (사)한문화진흥협회가 2일 한국도자재단 이천 도자지원센터에서 ‘한국 도자 문화예술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주최하는 국내외 문화예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호혜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리나라 전통·현대 도자의 국제 문화교류 사업을 활성화해 한국 도자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사)한문화진흥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영리협회로 약 100여 개국 대사관과 문화를 교류하며 주한대사와 외교관이 참여하는 ‘세계 의상 페스티벌’, 국내외 한복 패션쇼, 한국 수교 국가 기념 문화행사 등 다양한 국제 문화교류 행사를 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한국 도자 문화예술 교류에 관한 사항 ▲상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보에 관한 사항 ▲기타 각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정사무엘 (사)한문화진흥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국제교류 사업을 본격 확대 추진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도자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향후 국제
(플러스인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내 산업시설용지 13필지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블록별 하나의 업종만 허용됐던 기존과 달리 평택포승(BIX)지구 개발계획(15차) 및 실시계획(7차) 변경고시를 통해 블록별 4개~6개의 복수 업종이 허용된다. 허용업종은 C20(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C26(전자부품 및 통신장비 등 제조업), C28(전기장비 제조업), C29(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C30(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C31(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이다. 필지별 복수 업종 허용 사항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급면적은 총 102,314㎡ 규모이며, 필지별 최소 2,650.2㎡에서 최대 12,102.8㎡까지이다. 공급가격인 조성원가는 475,219원/㎡이다. 해당 지구는 평택항과 38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까지 접근성이 뛰어나 물류교통 요충지에 위치하며, 다수의 완성차 공장과 삼성전자 등 인근 산업클러스터와의 연계에도 용이하다. 주변 시세 대비 20% 가량 낮은 공급가격 또한 평택포승(BIX)지구의 강점 중 하나다. 한편 평택포승(BIX)지구는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위원장 박승수)는 지난 1일 평택시 고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민세 안재홍 선생 서세(逝世) 58주기 추모식에서 태극기 100여 개를 주민들에게 무료 나눔을 했다. 박승수 위원장은 “3‧1절 뜻깊은 날, 뜻깊은 행사에서 태극기 나눔을 함으로써 나라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나눔 행사를 정성껏 준비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활동이 진행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 단체 회원들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는 용이동 관내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단체별로 구역을 나누어 실시했으며, 버스승강장 내 불법 전단지 제거와 나대지 및 주변 도로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유지훈 단체협의회장은 “새봄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용이동 거리를 만드는데 단체 회원분들과 함께하여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솔선수범하여 동참해주신 단체협의회 회원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직장 내에서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너라서 좋아! 나라서 행복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가정신건강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정신장애 평생 유병률은 27.8%로 일반인구 4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고 있으며, 중‧장년층의 우울 및 자살 위험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스트레스 완화 및 우울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실정이다. 기업체에 직접 방문하여 직장 내에서 스트레스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교육을 하고, 개인별 우울척도검사를 한 후 고위험군을 선별하여 상담과 병원 진료를 연계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4일(금)에는 팽성 험프리스 부대 내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더함심리상담센터 조정희 센터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스트레스가 정신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내가 보는 나, 타인이 보는 나, 타인을 바라보는 나의 모습』을 통해 타인과 나의 다름을 인정하여 직장 내에서 스트레스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은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
(플러스인뉴스)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가 오는 7일 서부분관(안중읍 서동대로 1557, 3층)에서 개강 예정인 ‘글로벌 평택, 안녕? 해금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다문화‧비다문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평택시가족센터 서부분관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해금 기초 운지법부터 완성곡 연주에 이르기까지 해금에 대한 기본 이론을 배울 수 있다. 평택의 문화자원인 해금을 매개로 지역 내 다문화‧비다문화 여성이 의사소통을 통해 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해금 아카데미는 지난 2021년부터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다. 해금은 전통 찰현(擦絃)악기로 줄로 활을 마찰시켜 소리를 내며 서양의 바이올린에 대응하는 현악기이다. 해금은 음역대가 넓어 다양한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특히 평택은 대표적인 해금 명인인 지영희(池瑛熙) 선생의 출생지이기도 하여 해금 연주를 통해 지영희 선생 특유의 풍류를 느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재)평택시청소년재단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3년 2분기 청소년기관 직업체험활동’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기관 직업체험 활동은 만 15세부터 22세 이하의 사회적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청소년기관에서 안심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청소년 지도사 직업을 체험함으로써 청소년의 진로 및 직업의 선택 자립의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일부터 21일까지로 서류 심사를 거쳐 총 29명을 선발하며 23일 결과를 발표한다. 선발된 청소년은 청소년문화의집 5개소, 지역아동센터 13개소 등 총 18개 기관에서 3개월(4월~6월)간 활동하게 된다. 북부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기관 직업체험을 통해 건강한 근로활동의 기회와 사회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시 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들이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주식회사 인터로조 등 법인 6곳과 개인 8명을 ‘2023년 평택시 우수납세자’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인증서를 받은 평택시 우수납세자는 최근 3년 동안 지방세(시세)를 체납하지 않고 매년 3건 이상 납부하며 법인은 5천만원, 개인·단체는 1천만원 이상 납부한 자로 각 출장소장 및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평택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또한,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 기한 내 체납 없이 납부한 법인 20곳과 개인 80명(총 100명)을 평택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하여 우수납세자와 동일한 혜택을 부여했다. 선정된 성실납세자와 우수납세자에게는 인증서(인증패)와 함께 1년간 평택시 공영주차장 및 평택시청과 그 소속기관 주차요금 감면, 3년간 세무조사 유예, 시 금고 은행 예금 및 대출금리 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정장선 시장은 “그동안 고용 위기 및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신 납세자분들께 깊
(플러스인뉴스) 과천시가 ‘청년 마인드케어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청년 마인드케어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로, 정신건강의학적 외래 진료에 소요되는 본인일부부담금을 1인당 최대 36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19세에서 34세에 해당하는 과천시에 주소지를 둔 청년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질병 코드 F20~29(조현병, 분열형 망상장애), F30~39(조울증·우울증을 비롯한 기분정동장애), F40~48(스트레스 연관 장애)로 최초 진단받은 경우 일부 본인부담금 중 진료비, 약제비, 검사비(비급여 포함), 제증명료를 지원한다.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해당 사업과 센터 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 정신건강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제고하고, 적절한 상담과 치료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일부터 22일까지 캠페인을 통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집중 홍보 기간 동안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으로 바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넣은 컵홀더를 별도 제작해 청년층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 카페를 통해 배포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입학식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그리니⸱크리니 광주시 캐릭터가 직접 어린이들을 찾아 식생활 캠페인을 함께하며 처음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즐거운 입학을 축하했다. 광주시는 새 학기를 맞아'시작부터 함께해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캠페인'을 2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탄벌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 입학생 760여 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시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광주시 외식업 지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여기에 그리니·크리니 광주시 캐릭터도 어린이 및 가족들과 함께해 친근감을 더했다. 시는 ▲고열량·저영양 식품, 고카페인 함유 식품 섭취 주의 홍보 ▲부정·불량식품 식별 요령 등을 안내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제작·배부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학생, 학부모,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지도점검 등을 실시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 안전한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캠페인에 이어 오는 6일부터 봄 개학 대비 학교 주변 등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