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국미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28일 제3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시 정책사업의 현실적인 실행계획을 촉구했다. 국 의원은 “오늘 본 의원은 손바닥 정원 사업 등 시 정책사업의 현실적인 실행계획 촉구를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국 의원은 이재준 시장의 공약사항인 손바닥 정원 사업을 언급하며 “그 동안 수원시에서 조성해 온 쌈지공원이 버려진 공간으로 방치되거나 슬럼화되어 범죄 위험성을 지니는 우범지역으로 된 곳이 여러 군데 있다”며 “주민의 쉼터가 되어야 할 공원이 수원시의 관리 소홀로 인해 기피시설로 전락하고 있다는 문제점이 보도된 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 의원은 “도시공원 정책의 우선순위는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래전부터 주차난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 자투리땅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 공공기관의 주차공간의 무료개방 등 주차면수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자투리공간을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하는 것이 과연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정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동)은 28일 제3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책검증청문회 실시 협약 등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섰다. 박현수 의원은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임용후보자 정책검증 청문회를 언급하며“후보자가 전임 이사장의 업무수행계획서를 사전에 입수하여 업무계획서를 작성했고, 기타 현안에 대한 후보자의 대책이 구체적이지 않는 등 컨벤션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성에 대한 의문이 들었기에 청문위원회 의견은 후보자의 임명이 부적절하여 부동의함을 의견으로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 의원은 정책검증 청문회에 대한 시장의 의견과 향후 의회에서의 임용후보자 부동의에 대한 수렴여부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의 임명을 두고 ‘보은인사’라는 의혹 제기에 대한 시장의 입장에 대해 물었다. 그리고 정책검증 청문회의 대상기관 확대에 대한 시장의 향후 계획을 질의했다. 박현수 의원은 시민구단인 수원FC 김호곤 단장의 재계약 불가 방침으로 인한 축구팬들의 성난 민심과 항간에 떠도는 ‘정치적 논리에 따른 단장 교체 의혹’에 대한 시장의 입장에 대해 질문하며 “김호곤 단장의 성과에도 수원시의 재계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올해 첫 회기인 제37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수원특례시 공공기관장 임용후보자 정책검증청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조례안 등 32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의결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인 ▲수원시 사무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원용 의원) ▲수원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현수 의원) ▲수원시 연화장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례 의원) ▲수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수 의원) ▲수원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배지환 의원) ▲수원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현경환 의원)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수원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수원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등 11건은 원안대로 가결했고, ▲수원시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플러스인뉴스)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구자영) 및 수자원환경산업진흥 한강문화관(관장 장희정) 한강갤러리에서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봄봄’展을 개최한다. 박남숙 작가의 개인전 ‘봄봄’은 물고기와 꽃을 주요 테마로 한다. “함박웃음처럼 피워낸 꽃과 정겹게 노니는 물고기는 따스한 공기인 듯 상처들을 보듬기도 하며, 좀 더 밝은 세상의 행복 동화를 꿈꾸게도 한다.”는 작가의 노트처럼 ‘봄봄’展은 동화적 정서로 가득하다. 한편 한강문화관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공공문화 서비스를 재개한다. 야외공연(유랑마당), 교육체험(우수환경 교육, 한강환경문화교실) 등 문화행사가 풍성하며, 빈백(1인쇼파) 대여 등 방문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28일 여주시 단현동에 위치한 천추딸기농장(대표 김문걸)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이화)에 딸기(1kg) 100박스를 기탁했다. 해당 농가는 국내 최초로 질 좋은 무농약 유산균 딸기를 재배하여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수년 전부터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김 대표는 “너도나도 힘든 시기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분들께서 딸기 드시고 기운내셨으면 한다. 잘 전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동장은 “이웃돕기에 동참해주신 천추딸기농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천추딸기농장은 여주시 중앙동 외에도 관내 2개 동에 딸기 200박스를 기탁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단현동에 위치한 천추 농장(대표 김문걸)에서는 28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오학동 독거노인 및 취약 계층에게 나눠달라며 직접 수확한 400만원 상당의 딸기 100박스를 기탁했다. 천추 농장(대표 김문걸)은 “맛있는 딸기를 오학동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뜻을 밝혔다. 오학동장(이상윤)은 “국제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딸기 100박스를 기탁해 주신 천추 농장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딸기가 취약 계층에게 잘 배부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3월부터 자동차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상습·고질적인 체납차량 근절을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상시 단속에 총력을 기울인다. 2023년 2월 말 기준 시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35억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34% 수준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차세를 한 건이라도 체납한 관내 차량은 8,400여대에 이르고 있다.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영치 단속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2회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관외 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전면 등록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시는 본격적인 영치 단속에 앞서, 관내 시내버스 10여 대에 래핑 광고를 실시하고 현수막 지정게시대 등을 통해 체납 자동차세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등 지방세 성실 납부는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에 큰 밑거름이 된다”며, “시의 지속적인 안정 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액의 우선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법질서를 위반하고 있는 대포차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등의 경우, 체납차량 영치 단속과 함께 관련 법령에 따라 강제견인, 운행금지명령 등의 행정 조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은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여주시 도자공동브랜드 ‘나날’은 올해의 컬러인 비바 마젠타를 활용해 강렬하고 톡톡 튀는 부스를 꾸며 방문객에게 활력을 주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1년여의 기간 동안 항아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항아 제품인 ▲영주헌의 달와 ▲한울디자인의 달하 ▲금사토기의 달사 ▲흙마루의 달메 ▲기억 도자기의 달우 총 5종의 제품이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준비된 제품들은 첫날부터 매진 세례를 이어나갔다. 이번 페어에는 여주시와 함께 관내 도예 업체 ▲솔솔푸른솔 ▲세라믹몽 ▲기억도자기 ▲그루 총 4곳이 참여하여 여주 도자기의 위상을 높였으며 총 96,000천원의 목표 매출액 이상을 달성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여주시는 국내외 주요 축제 및 박람회에 참가한 관내 도예 업체에 판매 부스 조성비 50%를 지원하여 여주시 도자 산업 발전 및 전승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는 시의 주요 산업인 여주 도자기를 널리 알리고 신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지역건설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축 현장의 시공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와 시공사들은 안양 내 업체와 우선적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안양 시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시공사는 안강건설, SK에코플랜트, 자이씨앤에이, SGC이테크건설, 우남건설, GS건설, 에이스건설 등 7곳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양시 소재 공사업체·용역업체와 하도급 우선 체결 ▲ 안양생산 자재 우선 구매 및 안양소재 건설장비 업체 적극 이용 ▲안양 거주 근로자 우선 채용 및 인근식당 적극 이용 등이다. 시는 신속하고 원활한 건축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시공사 측은 “안양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안양 업체를 적극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신 시공사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안양시에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새마을문고회(회장 김성숙)는 지난 28일, 지난해(2022년) 책을 많이 읽은 학생 9명과 단체 1개를 선정하여 창룡마을 창작센터 1층 지동 새마을문고에서 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다독상 수여식은 독서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를 도모하여 독서 습관을 생활화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주민들의 독서에 대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제고함과 동시에 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문고 회원들은 학생과 학부모 수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문고 김성숙 회장은 “학생들이 책 읽기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라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고를 활성화하고 더 많은 지동 주민들이 책 읽기에 흥미를 느끼도록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승란 지동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행사를 재개하여, 지동 주민들과 독서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문고에서 진행할 다양한 행사에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