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지난 25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열린 두발로 Day 행사에서 시민들과 청렴가치를 공유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월 열린 두발로 Day 걷기 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의왕시의 청렴의지를 알리고, 청렴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왕시의 마스코트인 느티와 까비 인형탈과 함께 청렴 사진을 찍는 포토존 행사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김성제 의왕시장을 선두로 평소 마음에 청렴에 관한 생각과 의지를 메시지로 담은 사진을 촬영해 함께 공유하는 ‘청렴챌린지 운동’을 릴레이로 전개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속적인 청렴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에게 청렴의 가치를 새기고, 시민들과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전파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라며,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통해 의왕시가 청렴도시로 한발 더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27일 고천동에 소재한 롯데케미칼(대표 이영준)에서 관내 대학 신입생에게 전해달라며 경기 사랑의 열매를 통해 의왕시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롯데케미칼 문정식 상무(HR부문장)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장학금은 롯데케미칼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기부금을 내면 회사에서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방식으로 조성됐으며, 조성된 후원금은 대학 신입생 15명에게 200만원씩 지원하게 된다. 문정식 상무는 “임직원들의 기부가 지원받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롯데케미칼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해마다 보내주시는 롯데케미칼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들이 사랑과 나눔을 베푸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2008년부터 ‘매칭그랜트’와 ‘나누리 마라톤대회’, ‘사랑의 책 나눔’등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으로 그동안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월의 마지막 날 제104주년 3ㆍ1절을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 1300기를 게양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9명은 장안로30번길 등 주요 구간을 돌며 훼손되거나 더러워진 태극기를 교체하고 꽂이대를 정비했다. 회원들은 3ㆍ1절 당일에도 같은 구간에서 국기 게양상태를 점검하고, 다음날 태극기를 내릴 예정이다. 이영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100여 년 전 암흑과도 같은 시절에 목숨 걸고 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을 떠올린다”며 “그 불굴의 정신으로 우리 주민들 모두 여러모로 힘겨운 오늘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3ㆍ1절과 개천절에 맞춰 1300여 개의 태극기를 내걸며 지역 주민들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반딧불이 실버빨래방’이 겨울철 휴무기간을 거쳐 2월 28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연무동 통장협의회가 주관하는 ‘반딧불이 실버빨래방’은 이불 빨래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도와주는 ‘나눔 빨래방’이다. 주요 대상은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이다. 매주 화요일 연무동 통장협의회에서 5~6명씩 조를 이뤄 빨래방을 운영한다. 집에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해서 말린 뒤 다시 집으로 배달까지 당일에 해준다. 고윤기 연무동 통장협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직접 이불 빨래를 한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다”며 “보송보송한 이불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반딧불이 빨래방은 어르신이 많은 우리 동에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매주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하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안말사랑방’이 3월부터 새롭게 문을 연다.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한 이후 3년여 만이다. 주안말사랑방은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과 대화 공간이다. 누구나 함께 차 마시며 이야기하고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소규모 전시, 교육, 회의 등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 4층 18평 공간에 자리한 주안말사랑방에는 4인용 사각ㆍ원형 테이블 6개와 의자가 마련돼 있다. 주문할 수 있는 음료도 아메리카노부터 각종 차까지 다양하다. 사랑방에 상주하는 자원봉사자가 주문을 받아 음료를 만들어준다. 음료값은 이용자가 원하는 만큼 내면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 모집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주안말사랑방은 조원2동 주민들을 위한 ‘열린 사랑방’ 같은 공간”이라며 “오가며 들르셔서 차도 마시고 이웃과 대화도 하시면서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에서 임직원,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 주차장에서 ‘2023년 제1회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최근 우리사회의 저출산, 고령화로 인하여 헌혈가능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남부 혈액원의 요청으로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진행을 했으며 총 21명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시간 4시간 인정, 혈액원에서 제공하는 영화 관람권, 여행용세트 등 기념품 증정 등 혜택이 제공됐으며 이날 받을 헌혈증서는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와 환자들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헌혈은 작은 실천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큰 나눔 활동인 만큼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바쁜 일정 가운데서 헌혈운동에 참여해주신 직원 및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2동주민센터(동장 김학재)에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경로당 방문 교육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도기1통을 시작으로 3월 13일까지 추진하는 이번 방문 교육을 통해 안성2동 관내 경로당 26개소를 대상으로 소각용, 매립용 및 대형 쓰레기 등 종류별 배출 방법과 재활용 쓰레기 분리 배출의 중요성에 대해 알릴 계획이며, 특히 쓰레기 배출 관련 홍보자료를 기존 자료의 두 배 이상으로 확대 제작해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연화 안성2동 노인회장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다짐하는 서약서에 서명하며 마을 어른으로서 솔선수범 할 것을 약속하고 모든 경로당의 노인회원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학재 동장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교육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모든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아름다운 안성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과 어르신의 의료적 지원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24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과 관련 실무진,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취약계층 어르신 의료서비스 지원 ▲어르신 건강증진사업 협력 ▲유소견자의 건강관리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의료관련 지원 및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동선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증진에 대한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은 “노인복지관과의 협력으로 시민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안성시 남파로 95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 서남권의 유일한 공공병원으로서 공공의료사업 수행과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에서는 복권위원회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23년 복권기금 느린학습 아동을 위한 지역사회 맞춤형 지지체계 구축사업'위드up'‘챔피언스쿨’의 참여 아동을 2월 23일부터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챔피언스쿨은 작년 2022년 외국인가정 아동 5명을 대상으로 1차 사업을 진행했다. 2차년도에는 확장사업으로 느린학습을 나타내는 외국인 아동 및 내국인 아동 10명을 선별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여 교육지도사 2명과 함께 느린학습아동의 맞춤성장을 지원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인지학습지원과 사회적응프로그램 및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지학습지원은 내국인 아동과 외국인 아동의 그룹 편성으로 기초국어와 기초수학의 개별 맞춤 교육이 주 2회 진행되고, 사회 적응력 향상은 월 2회 모든 아동이 참여하여 독서, 놀이체육, 감정코칭의 프로그램 지원으로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이중문화의 교류와 다양성이 존중되는 효과적인 사회기술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장은순 관장은 “챔피언스쿨을 통해 개별맞춤 교육지원으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협업과 상호작용을
(플러스인뉴스) 죽산면 동막마을회(이장 강승률)에서 마을축제 수익금 500만원을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위해 사용하라고 흔쾌히 기부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27일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강승률 이장외 마을주민 3명, 소통협치담당관,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웰컴투 동막골 안성빙어축제”(이하 빙어축제) 경과보고와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다. 빙어축제는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두교저수지에서 지난해 12월24일부터 올해 2월5일까지 39일간 안성관내·외 약26,00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린 마을축제로 마을공동체 사업에서 지역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는 성과를 내었다. 코로나 이전에 낚시터에서 진행한 축제를 2021년 농촌현장포럼, 2022년 동네 어르신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추진하면서 마을의 소득 창출과 일자리 마련을 위해 주민들의 뜻이 모아져 마을축제로 발전하게 됐다. 특히 이번 기부는 빙어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부녀회원 및 청년회원 등 마을주민 40여명이 힘을 보태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마을축제의 수익금이어서 더욱 뜻이 깊다. 김보라 시장은 “추운 겨울에 마을주민들이 함께 축제를